[ 장편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9]

[은수비령]

소설제목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작가명 : 은수비령

E-mail : soli205

연재장소 : 새싹소설①

총편수 : 총 3편 완결

장르 : N세대 청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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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팬까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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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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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는것 같아.. 사랑은.. 중독되는건가봐..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는것처럼..
나는 따로 나만의 방식이 있는데, 닮아 가나봐.
어느세 그리워 해버리는 사람을 따라 닮아 버리나봐..
헤헤.. 난 바보야.. 너란 사람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사랑이란 이름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하고싶지 않지만.. 이미 사랑해 버렸는걸..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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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녀의 정체 >>


외국물 먹고 왔다고 예뻐졌단 말은 하지말아요.
그런말이 제일 싫어.
난 피아노 치러 외국에 간것 뿐이에요.
난 피아노 배우러 외국에 간것 뿐이니까.
영어로 말걸지 마세요. 골아프니까.
매일매일 알수없는 영어를 주위에서 지껄여 대니
조금.. 아주 조금>_< 은 알것 같긴 하지만
말은 대충 기본 언어만 해요.
영어 시키지 마세요. 골아플거니까.
내 앞에서 영어 지껄이면 콱!!
빠큐와 함께 어마어마한 욕설이 흘러나올거에요..-_-^
각오하세요!!

영어가 제일싫어!!>ㅇ<;;

다 영특해 보인다고 하지만
싫은 약간 얼빠진 소녀랍니다!!^^
내 인생관은 제가 만들거에요!!
그러니까 관여 하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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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아! 아는년이야?"

"어. 오랜만에 만난 아주아주 재밌는애."



승윤성은 날 보고 웃었다.
이런.. ㅠㅠ 썩소를 왜날려.. (솔직히 예쁘다)
나중에 기회봐서 재털이랑 너랑 쌍으로 면상 갈어줄게



"야, 못난이. 너 왜 나이트에 있냐?"

"그러는 너는 왜 여기있냐!? 그리고!! 못난이라고 부르지 말랬지!!-_-"

"빨리 들어가라"

"아왜~ 오랜만에 술좀 마시겠다는데"

"이 나이트에는 험악한 애들이 좀 많아. 강하나도 그중에 하나고"



오호~ 맞아. 좀 험악하긴 하더라.



"강하나. 너도 이제 딴데가서 놀아라"

"윤성아~"

"가"

"알았어.. ㅠㅠ"



화장빨년이 울상을 지으며 지층화장년들과 사라진다. 휴우~ 이제야 한시름 놨네



"안은율 너도 가"

"나 술마실거야~!"

"술마시긴 누가마셔"

"내가마신다구우!! >_<"

"그럼 조금만 마셔. 아참 니 핸드폰 내놔봐."

"왜!"

"내노라면 내놔라"

"여깃어 ㅠㅠ"

"흠.. 꽤 좋은거네? -_- 여기있어. 내꺼번호 일번에 저장했다.
영번에있는 윤강우란자식 누구냐?"

"알아서 뭐하게!!"

"하긴, 알아서 뭐할까? 못난이. 넌 그냥 절루가"

"어디?"

"저기 있잖아. 동하랑 현성이 있는곳으로 가라고"

"알았어 >ㅠ<"



현성이 그 멋진 자식의 얼굴을 또 한번 감상할 수 있겠구나 ㅡㅠㅡ 흐흐



"은율아, 정말 아는 사이였냐?"

"엉"

"승윤성이 뭐래?"

"저기로 가래"

"우리 자리는 어떻하고"

"다른 사람 앉으라고 하지뭐"

"가시네!! 대인관계는 넓어가지구^^ >_< 철푸덕!"

"내가 쫌 그래 >_<^^ 철푸덕!"

"-_- 빨리 가자 은율아"

"아..알았어"



털썩.



"뭐야!! 은율이는 왜온거야>_<"

"내맘이야"



왕재털이자식. 내가오니까 그렇게 말걸어보고싶든?
크하하하 내가좀 예뻐^^ (-_-;;)
ㄴㅏ는 현성이를 보며 눈을 빛냈고 현성ㅇㅣ는 그런 날보며 한번더 움찔댔ㄷㅏ
내가 그렇게 좋으냐.. 으훼훼훼>___<*
착각은 자유라ㅈㅣ ?
언제봐도 현성이 자식은 내스탈이란 말이ㅇㅑㅇㅏ..~ 흐흐
언제 승윤성이 와서 동하에게 말했다.



"동하야, 술시켜라"

"술이다>_<!!"

"넌 술 한병만 마셔"

"왜.. ㅠㅠ"

"너 술많이 마시면 돌잖아"

"싫어>_< 난 많이많이 마실거다!!"

"너 언제 한번 맞는다"

"싫어싫어"

"-_- 술이나 마셔. 한병만"

"헉!! 야!! 승윤성!! 이렇게 많이 마시게?"

"니 친구봐봐, 지금 기세로는 혼자서 다마시겠다"

"유안이가 좀 술쎄 크하하ㅎㅏ ^^"



알바생은 술을 계속 퍼다 날랐다. 영차>_< 영차>_<;;
나와 유안이도 계속 술을 퍼다 마셨다. 음식은 남기면 안대 >_< 이힛 약간 취한다. @ㅁ@
유안아- 그만마셔~ 나 너 집도 몰라 ㅠㅠ
나 외국에 있을때 살은 좀 뺐니? ㅇ_ㅇ



"그만 퍼마셔 가시나야~ >_< 철썩철썩"

"벌써 취했냐? 아얏!-_-^ 그만때려 안은율"

"나 아직 안취했어 =ㅇ= 요새 안마셔서 그런거야"

"야아~ 세병 마셨냐 ㅇ_ㅇ 너 곧 주량초과야 이년아!"

"넌 다섯병 마셨잖냐.. 난 나는나는 나는요~ 일곱병 먹어야 취한다 이년아, 아직은 멀쩡해"

"하긴 철썩! 멀쩡하긴 한것 같다"

"뺨때리지마-_- 난 넌 등때렸냐"



정신이 또렸해져 갈대 술한병 먹고 옹알옹알 허던 재털이가 일어났다.
벌떡!! 뭐야 원동하 넌도 왜그래? ㅇ_ㅇ 돌았냐?
현성이랑 -ㅠ- 승윤성은 태연하게 술마시고 있는데, 너 혼자 왜이래
촤악- ㅇ0ㅇ!! 쪼르르르.... 재털이는 갑자기 자기머리에 술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뿌리는게 아닌가!!
마치 영양제를 주듯 구석구석-_-^
그리고 춤판에 나가서 셔츠를 풀어 헤졌다.



"또 저거 노출증 덧났네"

"그러게"



헉! 노출증이란다. 저놈 이제 완전 돌았구만!!
재털이는 갑자기 반쯤 벗은 채로 테이블로 와서-_-



"산타자"



이러는게 아닌가 그리고 유안이 손목을 덥썩 잡고서



"산타자고"



또이런다. 저게 돌았나!!ㅇ_ㅇ



"이저녁에 무슨산이야, 나 산타는거 싫어해-_-"

"그럼 우리 물고기 보러가자"

"싫어"

"가자"

"아, 글쎄 싫다니깐?"



덥썩!!



"유안아!"

"그냥 둬, 동하 작업방식이야"



질질질... -_- 여자를 저렇게 끌고가는게 저자식 작업방식이란말야? -ㅁ-
역시 정상적인 애가 아니였던거야.
틀림없어



"은율아!! 병줘봐병!! 빨리!! 꺄~ 내옷 더러워 지잖아 새끼야!!"



병으로 뭘 어쩌려구그래..-_-^ 아무튼 넌 내친구라지만 너무 무서워-_-;;
계집애 성깔좀 죽이래두~ 너 그러면 애인도 안생겨~ ㅇ_ㅇ
유안이한테 병을 쥐어줘볼까? >_< 키득키득, 하지만 동하가 불쌍 하단말야.. -_-
어쩔수 없지
나는 동하에게 끌려가는 유안이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줬다.
빠이빠이 유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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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빠이 여러분~
이제 오늘은 마지막이에요.. ㅠㅠ 흑
벌써 세편 다 올렸어요... >0<
코멘트 한방 날려주세여~

[책벌레ㅋㄷ]

이번에두 제가 인가여ㅇ_ㅇ 기분 정말 조아여>_< 담편도 읽으러 저는 이만..^^

[은수비령]

크 너가 일등이다 왜냐하면 코멘트 다는사람이 너밖에 없거덩.. ;; 딴님들도 좀 어 주세여어- 흑

[한몽]

정말... 재밋어요.. 작업거는 방식이. 특이하지만.. 재밋네용..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한몽]

정말... 재밋어요.. 작업거는 방식이. 특이하지만.. 재밋네용..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스마일§]

ㅋㅋㅋㅋㅋ 아 재밌어

[은수비령]

아 감사합니다

[은수비령]

어디서요 ㅇ-ㅇ 설마설마 설마설마 -- 이 눈빛은 의심의 눈초리 (제 예상이 맞다면 님은 이런 예상을 하고계십니다. 배꼈다. 그런데 아님니다 ^^)

[※헬로우방가]

아잉, 작업방식 너무 독특해서 재미나요 꺄르륵 > <!! [으이그-]히히, 이제 또 다음편 보러 고고싱♡

[은수비령]

담편보러 고고싱 잼떠 [미쳤다]

[복숭아향기a]

작업..ㅋ

[은수비령]

작업방식이 재밌죠..

[소설사]

유안이 웃겨요1

[은수비령]

유안이 재밌는 친구죠 헤헤 >0<

[저울공쥬재중]

태클은 아닌데....이 작업방식 귀여니님소설 그놈은 멋있었다랑 비슷하네요~^^근데 귀여니님꺼보다 재미있네요~^^

[은수비령]

그런 과찬을 흑 눈물 겹습니다.... 그럴리가 없는데 귀여니님께 더 잼있는데.. 정말 빈말이라도 감격이네요 >0<

[소설아 나살려~]

역시 소설은 은수비령님이세요 1

[은수비령]

켁 >_+< [역시 자만 픽``] 넘넘 사랑해여 >o< [문이에여 >_<] , 이런 허졉 뻘쭘한 소설을 칭찬해 주시고 더불어 비령이 칭찬까지 해 주시다니... 절받으십 시오.. ㅡ,.ㅡ 크헬 >_< [님두 ]

[뚱실이송이]

작업방식 넘흐 기엽따 하 정말 귀여니님만큼 소설쓰시는 능력이 뛰어나신것가타여

[은수비령]

귀여니님 발톱만치도 못따라가는 글인데요 흑흑 [그래도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