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가 왔음 좋았을텐뎌~
--------------------- [원본 메세지] ---------------------
우~ 부럽당~
95년도에 먼 연극인지도 모르고,
선배가 끊어주는 티켓갔고 소극장들어가서...
처음 연극을 관람했을때가 생각난당~
왜 평일날가서리.... 사람 심드렁하게 만드시나염? ^^;
아... 글구..
나 진짜 간다고한적 업떠염... ㅡㅡa
혹시나해서 검색으로 뒤져봐도 그런 말 한적업더떰....
샌더형이 머 잘못안거얌... ㅡㅡ;
--------------------- [원본 메세지] ---------------------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대한님으로 인해 멋진것들을 많이 보았구, 알게 되었구, 배웠습니다.
연극... 사람들... 관객... 유대감... etc
연극... 참 좋네여... 저....영화에게서 멀어지면 어쩌죠...^^;;
그리고 연극을 통해서 선이 굵은 배우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 자리였던거 가타염...
보텀역의 박동빈님과 유인촌님이 '제2의 윤석화'라고 말한 헬레나의 손지나님, 그리고..겨자씨의 오지영님..
앞으루 이분들의 팬이 될것 같네염...
정말 파이란 멋지네여.. 어떻게 보면 파이란을 통해 알게 배우들이니까여..
카페 게시글
친절한 사람들의 이야기
Re:Re:진짜 색이따~ 갈색이넹 ^^;
카페지기
추천 0
조회 20
01.06.27 11:2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