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온전한 신앙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일평생 온전한 신앙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15:9~2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14절) 우상을 제거한 아사(9~15) 그 아버지 아비얌을 이어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사십일 년 동안 다스리는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다윗 같이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고 모든 우상을 없애고 심지어는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든 어머니 마아가의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사를 정도의 철저한 신앙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악한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이어 이렇게 믿음 좋은 선한 왕을 주신 것은 다윗과의 언약을 지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라 여겨지며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산당을 없애지 않은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 마음이 일평생 하나님 앞에 온전하였음을 보며 붙잡게 되는 것은 굴곡진 광야와 같은 인생의 삶에서 고난 등 여러가지 어려운 일도 만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일평생 사십일 년 동안을 하나님 앞에 온전하였다는 신앙의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라 여겨지며 본받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육의 정도 끊을 수 있는 그 철저한 신앙의 삶으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이(마 6:33) 되며 이제 중요한 일평생 끝까지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신앙을 지켜나가도록 말씀을 삶에 가득채우고 성령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을 힘입는 삶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어야 할 것을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악한 조상들과 다른 믿음 좋은 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며 그 신앙의 철저함을 본받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철저히 구하며 평생에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신앙의 삶이 되도록 말씀을 가득 채우게 하옵시고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아사와 같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철저하게 구하는 신앙의 삶을 살되 일평생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신앙으로 설 수 있도록 말씀을 가득채우고 성령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을 힘입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