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님들 안녕하십니까? 강서지부 김범래 조합원 입니다 작금의 서울조합 집행부에서 벌이고 있는 일들을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지켜 보고만 있을수 없어서 우리 오만 조합원님들께 호소의 글을 올립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심야 승차대란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택시 영업으로 밥먹고 살 수 없어서 법인택시 기사가 택시판을 떠나갔기 때문 아닙니까? 시간당 3만원의 돈벌이가 되도록 현실적으로 요금체계를 조정하면 해결 되는 문제를 법에 없는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겠다는 잘못된 정책에 조합은 사즉생의 각오로 싸워도 시원치않을 판국에 법인택시들의 개인택시화가 불보듯 뻔한 택시리스제를 시행 하기에 앞서 우리 개인택시들에게 밑밥으로 던진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해제 될 부제 해제라는 당근의 낚시바늘을 덥석 물어버리고는 그것이 차순선 이사장의 엄청난 업적을 이끌어낸 것 마냥 이태원 참사의 애곡 소리가 사그러 들기도 전에 초대가수 불러서 요란을 떨어서야 되겠습니까?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심야 운행을 독려 하면서 실적 부진시 정부의 리스제 도입을 막아 낼 수 없다는 그 무지하고 무책임한 발상은 도대체 누구의 생각 입니까? 변모하는21c IT시대에 우리 조합 자체Platform앱을 만들어야만 다가오는 Platform 시대에 우리 오만 조합원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정말 목이 터져라 외쳤건만 자체앱은 고사하고 오히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Platform 사의 사내이사 등재가 왠 말입니까? 한 때 당신이 고발 했으나 재판에서 패소해서 면죄부만 준 타다와의 업무 협약 정말 오만 조합원님들의 불타오르는 분노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분신하신 안성노 조합원님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앱미터기를 설치하기 위해서 티머니에 지급하려는 수식억원의 설치비를 지급하는 그 방법이 최상이었을까요?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21c IT시대에 자체 Platform앱을 만들지 못해서 대기업들의 독과점 횡포에 쥐락펴락 당하는 조합원들의 눈물은 어떻게 닦아 주실 건가요? 지난 카카오데이터베이스 화재로 많은 가맹 조합원들의 손실에 대해서 카카오Platform 사내 이사로서 무슨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오만 조합원님들 우리 모두 택시리스제 저지를 위해서 싸웁시다 무능한 조합만 바라보다가 우리의 피같은 돈 면허값이 휴지조각이 되게 생겼습니다 11월23일 시청 앞 광장으로 모입시다 사즉생의 각오로 고 안성노 조합원님의 한맺친 절규의 소리를 들읍시다 강서지부 김범래 조합원
첫댓글
다음, 다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우리 조합에도
독보적인 장으니이란 인물이 대기하고 있으니
그가 조합에 입성하기만 하면
5만 조합원을 반드시 구원해 줄 테니까요.
본문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