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에서는 에릭 가르시아의 활약에 기뻐한다. 그는 팀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다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매우 근접한 팀 성공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구단은 그를 매우 가치있게 여기고 그를 위해 전력을 다할 의향이 있다.
Relevo가 알게 된 바와 같이, 구단은 에릭을 지키고 싶어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바르셀로나가 그를 매각하도록 설득해야 하고 물론, 그가 작업을 수락하도록 해야 한다. 이적료는 €15m~20m가 될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주안 라포르타 회장과 델피 겔리 회장은 이 작업의 실행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만난 적이 없다. 바르샤가 이적에 동의하지 않았다면, 비록 우선순위는 그의 영입이지만, 지로나는 임대 연장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궁극적인 협상에서 바르샤에 있는 이들이 다른 선수들을 생각할 의도가 있는지 지켜봐야 것이다. 예를 들어, 바르샤는 알레시 가르시아에 대한 관심을 부인한 적이 없다. 현재까지, 바르샤는 지로나와 공식적으로 접촉하지 않았고 심지어 그의 대리인을 통해서도 접촉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20m이다. 원칙적으로, 지로나는 그 언급 중 하나인 알레시를 잃을 생각이 없다.
지로나에서 그것에 대해 분명히 한다면, 에릭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베팅이라는 것이다. "그는 우리 팀의 프로젝트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지로나 사무실에서는 강조한다.
에릭은 지로나에 잔류하는 것을 환영한다. 그는 구단에서 매우 편안하고 그가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전이라는 것과 그의 가장 큰 지지자 중 한 명인 미첼 산체스 감독이 자신을 이해해주고 그가 제안하는 경기 스타일로 그의 미덕을 향상시키는 감독이라는 것에 감사한다. 게다가, 그는 다음 시즌에 지로나가 유럽대항전에서 뛸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그가 시즌을 마치고 복귀해야 할 구단인 바르샤에서 이런 중요한 역할을 원격으로 맡지도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기회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황에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출전 시간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릭은 이미 지난 여름 사비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후 이적을 요청했다. 그는 이를 명확하게 보지 못했고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사비 감독의 잔류와 함께 CB의 초과 상태로 그가 바르샤로 복귀하면, 에릭에게 너무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은 사비 감독과 함께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그는 지로나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출전할 것이다.
지로나는 에릭을 역사상 가장 특별한 챔피언스리그 데뷔의 해에 팀의 수비를 이끌 선수이자 향후 10년을 아는 선수로 생각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바르샤와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로나에서는 에릭이 베팅할 가치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