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부터 42년간 포르투를 통치한 86세의 핀투 다 코스타 vs 2011년 포르투를 UEFA컵으로 이끈 AVB vs 누노 로보
약 10만 명의 소시오가 투표에 초대되었으며, 4년 전 68%의 득표율로 15번째 임기에 재선된 핀투 다 코스타는 이렇게 반대에 직면한 적이 없었다.
AVB "저는 오래전부터 제가 사랑하는 클럽의 회장이 되고 싶다는 야망이 있었습니다. 이는 항상 저에게 운명이자 사명이었습니다."
AVB는 신중하게 계획을 세웠다. 그는 몇 주에 걸쳐 수비자레타를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하는 미래 조직도를 공개했다. 그는 클럽의 전설적인 감독의 아들이자 포르투 부회장 중 한 명이 되어 클럽의 재단 설립을 담당하게 될 Rui Pedroto의 후원을 받고 있다.
핀투 다 코스타의 큰 장점은 항상 스포츠 업적이었다. 그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회장이다. 하지만 콘세이상의 팀은 이번 시즌 기껏해야 컵 우승에 그치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아 가뜩이나 어려운 재정에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열흘 전, 포르투는 재정 건전화를 위해 스페인 펀드인 Ithaka에 향후 25년 동안 스타디움 수익의 30%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달에는 미래의 아카데미 계획을 공개하며 벤피카, 스포르팅, 심지어 브라가에 비해 이 분야에서 뒤처져 있음을 강조했다.
콘세이상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최근에 계약을 연장했다. 그의 프로필은 AVB의 아이디어와 맞지 않는다. 콘세이상은 핀투 다 코스타가 회장 선거에서 패한다면 재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틀 전 CMTV가 의뢰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AVB는 44.8%의 선호도를 얻었고 핀투 다 코스타는 35.5%를 얻었으며 거의 20%는 무응답이거나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안비보 잘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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