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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일산에서 광화문까지 운행하는 개인셔틀 하얀색승합차(미친개)를 아시나요?
민이아빠건이아빠 추천 0 조회 1,144 09.02.13 09:1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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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3 09:39

    첫댓글 에혀 저도 셔틀 안탑니다 오늘 번화가로 이동 하기 위해 탓습니다 그리고 일산은 저의 나와바리데 ㅋㅋㅋ

  • 작성자 09.02.13 09:44

    저도 집에 일산입니다. 일산 그 누구보다 좋아하는데 그 양아치 셔틀기사때문에 일산의 이미지가 더러워질까봐 걱정입니다. 그 거지같은셔틀...생각도 하기 싫네요

  • 09.02.13 09:50

    저 일산이 집이 아니라 그쪽 연합이라서 콜잡고 나온다는 겁니다 ㅋㅋ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요 일산 가면 다른 기사들 한테 얘기좀 해야 겠네요

  • 09.02.13 10:14

    조만간 조의금 내게생겼네.......

  • 09.02.13 10:37

    타자마자 112에 바로 신고 때려야 겠네요... 실시간으로 와서 잡아달라고...

  • 09.02.13 10:41

    민이아빠건이아빠님 무사히 하차하셔서 천만 다행 이네요. 일산에서 유명한 기사이지요. 앞으로 안그러면 좋겠네요. 어쩔수 없이 승차하시게 되면 충고들 좀 해주세요. 건강,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2.14 06:31

    네, 감사합니다.

  • 09.02.13 10:46

    하얀색 이스타나 승합차에 안경 쓴 50대 운전기사...완전 또라이 입니다. 전 이 셔틀 무료가 아니라 오히려 돈 준다고해도 절대 안탑니다.

  • 09.02.13 16:05

    어제 2시경 주엽역에있는데 그이스타나 호객하길래 그냥 pass~ 절대 타면 안됩니다.

  • 09.02.13 10:57

    그 하얀 미친개,, 지가 서부에 총잡이 인줄아는지,, 운전대가 총이고,,,, 서부에 총잡이 결투하기전에 손바닥비비며,, 양팔을 벌려서 총잡을 순간 대기하는자세아시죠,, 손가락 움직이면서,, 운전하면서 기어 넣기전에 운전대에서 손 띠고 그짓거리합니다,, 기어를 총이라고 생각하는지,,,운전대 않잡고 운전합디다,,,

  • 09.02.13 11:35

    흐흐.........그러고보면 다들 한번씩 경험들 하셨나 보내요~~~일산에선 아주 유명인사던대....그래도 저래도 다들 미친개 하면서 타지말자고 해도.......꾸준히 사람들 태우고 다니던대.....한번 당하면 잘안탈테고....모르는 사람들이 탄다는 가정하에 미친개가 쉬지않고 운행을 한다는건 그만큼 대리기사 숫자도 엄청난가 봅니다.......만세

  • 09.02.13 11:52

    그 미친넘 아직도 운행하고 다니네...저번에 한번 눈에 띄길래 신고하려고 봤는데.....무슨 번갯불에 콩궈먹는거도 아니고 바람처럼 휑하니 사라지는 바람에 미쳐 번호판 확인을 못했다는거.....!!

  • 09.02.13 13:00

    아놔 봉고차 화물차 인지 이사짐 노란 바구니 올려 놓고 앉으라는 인간은 뭐야 아 대리기시가 봉이냐

  • 09.02.13 13:14

    화정에사는 독실한(?)기독교인이라고합니다 완젼 지맘대로인 사람-어이없슴

  • 09.02.13 13:36

    그런사람은 신고해서 셔틀 못하게 해야됩니다.. 저도 일전에 참다못해서 그사람한테..한마디 한적이있어요...

  • 09.02.13 13:39

    ㅎㅎㅎ 저도 그사람 차 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온몸에 무슨 풍이 걸리셨나 등받이에 등을 대지 않고 운전하는가 하면 오른손으로 기어 만질때도 이상한 버릇땜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운전할때 버릇보면 가관도 아님니다.

  • 09.02.13 13:42

    2천냥이 서비스??? 버스다니는시간에 3천냥내고 탈일있나? 솔직해 져라

  • 09.02.13 14:59

    사고(만에 하나)가 발생해도 운전자는 대체로 큰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선량한 다수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그차 보험에 들었는지요?

  • 작성자 09.02.18 04:17

    다른 기사님 이야기로는 자기 입으로 대포차라고 떠들면서 다닌다네요

  • 09.02.13 15:52

    그차 위험하다고 타지말자고 1년전부터 글이 꾸준하개 올라왓엇는대 아직까지도 운행중인걸 보면 초보기사들이 계속 유입되나보내요

  • 09.02.13 16:01

    하하하하''그런데도 왜 들 타실까? ''조만간에 이제 흰색을 녹색으로 칠할려나''첨엔 노란색~흰색~ 엦 또 시끄러우니 이제는 녹색''''그럼 또 잘들 타고 '''''

  • 09.02.13 17:01

    아~ 그 차한번 타보고싶네....서부의 사나이...

  • 09.02.13 17:58

    놀이동산 청룡열차 생각하시면 될겝니다... 안전바 없이탄거라고 생각하셈..-_-

  • 09.02.13 18:39

    전에 딱 한 번 탔었는데 전국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떠벌리더군요.. 대리기사님들 함께 오면서 오줌쌌을겁니다.. 그 후론 다시 안타는데 그 사람 아직 안죽었나보네요 ..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그 셔틀 타지 맙시다

  • 09.02.13 20:23

    ㅋㅋㅋ 그...흰색차량...저도 한번타보고..다신 안답니다..!!! 날개만 달면 날아갈 정도더군요.... ㅡㅡ;;

  • 09.02.13 20:36

    시속120에서 두손으로 돈을 세두만요! 잔돈 줄땐 고개도 돌리고...강심장인지 정신나간것인지....겁나서 이후론 안탑니다.

  • 09.02.13 22:11

    ㅋㅋㅋ

  • 작성자 09.02.14 06:20

    저도 그게 가장 놀란부분입니다. 앞만보고 운전해도 사고가 나는판국에 돈도세고 담배도피고 고개들 뒤로 돌려서 거스름돈주고, 옆에 여자가타면 치근덕대고...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 09.02.14 00:17

    "오버이트 한번하고 내가 살았구나.. 라는 안도감이 몰려오더군요.. " 압권입니다 ㅋㅋㅋㅋ

  • 09.02.14 00:19

    저도 남대문에서 딱한번 타 봤는데요..저 교회는 안다니지만 그사람 독실한 교인이라고 말하는것 들었는데..왜 그런 말을 해서 이미지 않좋게 만드는지 원..

  • 작성자 09.02.14 06:30

    그러게나 말입니다. 다른 기사님이 그러시던데 새벽에 기사님들을 몇명 태우지못했으면 순복음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틀고 일산까지 온다고하네요. 설교와 찬송가들면서 과속, 신호위반, 차선위반, 시끄러운 크락숀 울리면서요... 저려면 기독교인들 전부 욕먹어요. 저 인간때문에 진짜 미치겠네요.

  • 09.02.14 06:06

    70서1126 하얀색 이스타나 조수석 손잡이 없는차일 겁니다. 이차 오는건 멀리서부터 알죠. 워낙 시끄러운차라... 탄현에서 합정까지 운행하던데 가격과 경로가 엿가락이군요. 다혈질성격에 과속 난폭 신호무시 경적은 왜그렇게 울리는지. 오늘은 라페-합정까지 2천원 부르더군요 새벽 3시즈음...

  • 09.02.14 06:55

    그러니 대리를 하더라도 폼은 재고 하라는 겁니다. 돈버는 것도 좋지만 죽거나 병신돼서 자기 가족들한테 고통을 안겨주는 파렴치한은 되지 말아야죠, 위험한 상자속은 피하면 되는 겁니다. 남들보고 뭐라할 것도 없이.....

  • 09.02.14 09:08

    현대과학의 발달로...사고가 나면 대형입니다. 그저께는 비행기가 추락해서 49명이... 지하철,기차,버스,... 등등 운전자(혹은 조종사) 1명의 판단실수나 여러가지 문제로 사고가 유발되면 그로인한 피해는 엄청난 것입니다. 예전의 우마차 시절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즉 현대문명이 좋기도 하지만 그만치 치명적이기도 한 것이죠. 그 무법셔틀운전자도 '내손에 수많은 인명이 달렸다'라는 생각으로 회심하고 안전운전하시길...~

  • 09.02.14 09:09

    언젠가 한번 말 나올 것 같았는데....^^;; 공감합니다....저도 몇번 타봤네요....아직 저를 하늘나라로 데려가지 않으신 예수님한테 감사드릴 뿐입니다....^^*

  • 09.02.14 10:54

    기냥 신고해버릴까요?..........

  • 09.02.14 11:03

    탈출하기 아주 힘든 곳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만원인 차에 끼어 타는 이들이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 물론 그 "미친개"의 만행이야 더 말할 것도 없겠고요.

  • 09.02.17 06:11

    안탈사람은 안타고 탈사람은 조용히 가주엇으면 합니다.

  • 작성자 09.02.17 14:44

    더 웃기는것은 자기 입으로 "이 차는 대포차여서 카메라에 찍혀도 돼" 라고 말을 했다는겁니다. 자기 입으로 대포차라고 떠들고 다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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