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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이준석 한나라당 비대위원/인턴에 얽힌 일화
Jimmy Butler 추천 0 조회 2,727 21.06.13 13:5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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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3 14:07

    첫댓글 이렇게해도 조국이랑은 다르다고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가 팝콘각일것 같아서 지켜볼려구요ㅎ 당원들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대혼란이 올것 같고, 반짝하고 끝날꺼라고 봅니다.

  • 작성자 21.06.13 14:11

    반페미코인을 타고 틈새전략이 먹혔고, 2030 남성층으로부터 '경청의 아이콘'이 되어 대표 지위에 오른건 알겠는데.. 뭘했다고 이제는 '공정의 아이콘' 지위까지 푸쉬해 주는지 그냥 궁금해서요 ㅎㅎ 좀 몇가지 찾아봤는데 그건 추후에 써볼께요 ㅋㅋㅋ

  • 21.06.13 14:16

    이정도는 뭐 그네들에겐 먼지정도의 흠집이네요 ㅎ 아니 미세먼지

  • 작성자 21.06.13 14:46

    2019년 9월 부터 이어진 조국 일가에 대한 언론의 '만행'의 잣대로 들이대면, 상당히 시끄러웠어야 맞는건데... 그런 잣대는 본적도 없고, 조용하다 못해 아무도 모르는게 현실이죠 ㅎㅎ

  • 21.06.13 14:41

    구역질 나는 이중잣대,
    특히나 자칭 중립이나 중도라는 사람들 말이죠.

  • 21.06.13 14:58

    주위에 조국전장관이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들 이젠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 21.06.13 15:21

    뭐 아버지 친구분이시고 배울 것도 많았을 것 같다니까 부탁해서 대학교 1학년에 3개월 정도 인턴 좀 할 수도 있죠 암요 네네 그러믄요

  • 21.06.13 16:19

    그름요 그름요. 얼마나 정치에 관심이 많았으면 무려 '인턴'까지 하셨겠어요.

  • 21.06.13 16:09

    GRG들 수구세력들에 대해서는 FREE-PASS죠!!

    출발선이 다르고 감시세력없이 내부비판이나 의혹이 실제 진실인 그네들~

    국힘 어벤져스들 앞으로 보여질 모습들
    개인적으로 너무나 기대됩니다!!

  • 21.06.13 16:58

    민주당 아니죠?? 문제없네요 그럼

  • 21.06.13 18:04

    그토록 혐오하시던 가세연 강용석말로 까는게 좀 웃기네요ㅎㅎ 강용석이 민주당의원한테 같은의혹 제기하셨어도 이렇게 문제없이 넘어가실건가요??

  • 작성자 21.06.13 18:15

    10년 넘은 과거 기사 왜 가져 왔겠습니까? 강용석 말 따위 진위 여부 논하자고 가져온거 같아요?? 그건 이 글의 포커스도 아닌데, 엉뚱한 헛다리 짚고, 혼자 웃으시면 뭐합니까?

    이 얘기의 취지는 당시 비대위 선출시 소위 말하는 아빠찬스 논란에 대해 했다/안했다로 말을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또 인턴쉽 과정에 대해아무일 없이 넘어간 검찰과 언론을 지적한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이준석의 인턴쉽은 왜 검찰이 아무말 안하냐는거에요. 언론은요?? 조민 인턴쉽 허위니 뭐니 하던 건과는 달라도 너무도 다르니까 지적하는거잖아요.
    그리고 강용석 당시에 가세연도 아니고 10년전에는 한나라당 번듯한 국회의원 자격이었어요. 당시 언론기사를 인용한게 뭐가 문제인데요??

  • 21.06.13 18:20

    @Jimmy Butler 그래요?? 그러면 국회의원강용석이 민주당에 대해 한말을 기사로 가져오면 괜찮은사람 인용했네 하실건가요?? 의정활동 잘한사람도 아니고 현재행적도 잘하거있는사람이 아닌데 까기위해가져온거아닌가요?

  • 21.06.13 18:22

    @Jimmy Butler 이중잣대가 어이가없어서 그렇습니다. 이준석까는 강용석은 신뢰할만한사람이고 민주당까는 강용석은 이상한사람인가요??스피커가 신뢰가 안가는사람인데 너무의도가 보여서그렇습니다

  • 작성자 21.06.13 18:25

    @하자 강용석 따위 말이 포커스가 아니라는게 이해가 어려우신가요? 나름 충실히 설명을 드렸는데... 좀더 짧게 말씀드려보죠..
    비대위원/인턴쉽에 논란꺼리가 있었고, 이에 대한 "검찰과 언론이 이것을 다루는 태도"가 핵심이라는 겁니다. 조국 일가 수사와 대비해서 특히 그렇고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강용석 따위가 고발하고 안하고, 그 인간이 뭐라고 떠들고 말고는... 여기서 아무 중요성도 없어요.

  • 21.06.13 18:29

    @Jimmy Butler 메시지는 알겠는데, 세문단중 두문단이 강용석말이라서 그랬습니다. 강용석때문에 기분나쁜일이있어서 조금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21.06.13 18:34

    @하자 아닙니다. 저도 사실 강용석 같은 놈 얘기는 가져오고싶지도 않고, 하필 저 시점에 고발했던 인물이 강용석이보니 내용에 붙어서 왔을 뿐이거든요..
    사실 저 인간 너무 싫어하는지라.. 저 또한 저인간 얘기는 쓰고싶지도 않아요 ㅋㅋㅋ 보다 좋은 예시를 들었어야 했는데, 어쩔 수 없더라구요. 양해 감사합니다.

  • 21.06.13 18:13

    요즈음 이런 식의 이준석에 대한 공격들이 중도층의 공감을 가져오기 위한 노력들일텐데 내용들이 부실해서 정치공학적으로 무의미해 보이고 보궐선거 때 민주당의 네거티브 일관 전략들이 가져온 역효과를 떠올리게 되네요.

  • 작성자 21.06.13 18:19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제 의도는 님께서 생각하시는 '중도층 공감' '밭갈기' 이런거 전혀 아닌데요?? 왜 제 의도를 마음대로 판단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검찰과 언론의 행태에 대한 이중잣대와 조국 일가 수사에 대한 부당성... 이런 부분에서 공감대를 갖고 싶어서 이런 얘기 쓴겁니다.

  • 21.06.13 18:25

    @Jimmy Butler 제가 조국 지지자임에도 객관적으로 전혀 공감대를 가져올만한 내용이 아니라는 겁니다.
    의도 얘기하시는 건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이니 제가 넘겨짚은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6.13 18:27

    @린 & 챈들러 공감대를 못가지시면 뭐 어쩔 수 없구요. 그런데 '객관'이 아니라 이건 린님의 '주관'이신 거죠. 위에 댓글 보시면 공감하는 다른분들이 엄현히 계시거든요.

  • 21.06.13 18:28

    @Jimmy Butler 그렇다고 칩시다

  • 21.06.13 18:28

    아무리 답답해도 강용석으로 말하지는 말자구요. 그냥 본인 SNS만 해도 조국의 SNS 굴레로 생긴 조적조급에 버금가는 준적준급이에요.

  • 작성자 21.06.13 18:37

    위에 두분께 취지 설명하다 조금 지치긴했는데, 강용석은 당시 고발자여서 기사에 딸려 왔을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저 인간 따위 인용하고 싶지도 않아요 사실 ㅎ
    2019년말부터 지금까지 그놈에 "아빠찬스, 허위 인턴쉽건"에 대한 언론과 검찰의 행태.. 저는 이거만 얘기하면 됩니다. 기사에 붙어있는 찌끄레기 때문에 제 의도가 꼬여서 아쉽군요

  • 21.06.13 18:39

    @Jimmy Butler 저도 의도는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강용석이 워낙 그렇다보니 보통의 분들은 그 이름 석자에서 오는 반감이 크다보니 맥락은 잃어버리죠. 저도 그렇구요.

  • 21.06.13 20:26

    이젠 하다하다 가세연 용석이 말을 인용하실지는 몰랐네요;;; 조민의 대학입시에 사용된 인턴쉽과 얘의 인턴쉽이 같은맥락인지는 딱히 모르겠네요. 용석이 말도 신뢰하기도 어렵고~ 여튼 준석이 핫하네요. 핫해~ . 게시판 지분 이렇게 차지할 인물인지는 의문이지만요

  • 작성자 21.06.13 21:28

    "하다하다" 까지 얘기를 들을 정도로 이준석 관련글을 많이 쓰진 않았어서 좀 과하신 표현 같으시구요.
    저또한 강용석 인용이 주제가 아니었으나 이래저래 혼란을 드린 그 부분이 있어 '내용 수정'으로 정리하였사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턴쉽에 아빠찬스라고 조민양 때는 하도 시끄러웠어서 이준석때는 언론/검찰 모두다 왜 저리 조용했지?가 전달 포인트였습니다.

    아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빗살무늬토끼님 맞으시죠? 오랜만입니다.

  • 작성자 21.06.13 21:08

    위에 내용추가로도 적고, 댓글로도 구구절절 강용석 따위 말이 핵심이 아니며, 기사에 고발자로 붙어있어서 딸려 온 것임을 말씀드렸으나... 어찌해도 소용이 없군요.
    취지 전달이 된 분도 계시고, 안된분도 계시고.. 일단 강용석이 고발자로 기사에 따라붙었던 내용 배제하고 재업하여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핵심은 비대위원/인턴쉽에 이슈가 부분은 당시 언론/검찰 모두 조용히 아무 문제없었을 정도였는데, 왜 이준석 건에는 조민양 같은 엄격한 잣대가 적용이 되지 않았는지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공유하고자 한 것었습니다.
    아울러 전달의 오해를 야기한 점은 송구하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 21.06.13 21:14

    인용 만으로 비판 받게 만드는 불륜베테랑..
    어떤 의미로는 대단 하네요. ㅎ

  • 작성자 21.06.13 21:18

    @연후아빠 강용석 원래도 끔찍히 싫어하고, 인간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데.. 이게 해당 기사에 고발자로 있다보니 기사 내용에 딸려오고 취지가 흐려졌네요..
    위에 하자님께서 말씀도 주셨고.. 절대 절대 강용석말 인용하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 말씀드립니다.. 아주 치가 떨려요 ㅋㅋㅋ

  • 21.06.13 22:07

    거짓말의 이력이 많다면 그 사람의 발언은 신중하게 믿어야 하겠지만 아예 부정하고 귀를 닫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글을 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강용석씨의 글이라도 충분한 다른 근거가 있다면 신뢰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 사람의 글을 인용한 것 만으로 비판받을 일은 아니라 생각하네요.
    그걸 떠나 이준석 대표의 인턴 활동의 문제점과 조국교수 딸의 인턴 경력 이슈는 내용이 다릅니다. 둘 다 인맥을 이용한 인턴과정 선출이란 문제까지는 동일하지만 조국교수 딸의 인턴 사안은 모두 실제 인턴 활동을 하지 않고 가짜로 인턴 활동서를 발급 받거나 인턴 활동서를 위조 했고 이를 이용한 불법 입학 의혹입니다. 이준석 대표의 해당 인턴 건이 비난 받을 일이 아니란 것도 아니고 본문 글에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일부 댓글에서 조국교수 딸과 유사한 건인 것처럼 쓰여진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 21.06.13 22:42

    당시 검찰에 고발이 진행된 사안 내용은..
    "이 비대위원은 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하던 중 지식경제부 주관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회사를 수 회 이탈했다" "산업기능요원 편입이 취소되는 8일 이상 무단결근의 경우에 해당한다" 로 고발되어
    이 비대위원은 당시"무단결근이 아니라 회사와 구두합의를 통해 열흘간 하루 2시간의 교육에 참여했고, 매일 교육을 마친 뒤 회사로 복귀했다." 로 해명되었습니다.

    제가 논점을 잡은것은...
    조민양 같은 경우는 인턴쉽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이것이 허위라는 검찰의 주장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비대위원의 경우 무단결근 혹은 하루 2시간 참여가 사실인지 여부, 거기에 어떠한 외부작용은 없었는지, 단순히 구두합의 했다 한 마디에 넘길 사안인지..
    왜 이건 검찰의 어떠한 수사도, 언론 단독기사화도 없었는지... 잣대가 다른거 아니냐 했던겁니다.

    끝으로, 이 댓글은 쓴건 토론을 위해서가 아니라, 조민양 케이스와 유사 영역이 있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서 부연설명 한것입니다. 이미 강모씨 부분 및 내용배제 부분이라 더 논의도 어렵고하여 토론은 클로징하고자 하오니 그렇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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