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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노무사 시험에 처음 진입한 사람입니다
1차 강의를 종합반 인강 결제하여 우선 듣고자 하는데,
프라임과 합격의법학원 중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프라임의 경우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것 같고,
합격의 법학원은 1타 강사님들이 꽤 많이 강의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1차는 강사와 크게 상관이 없는 걸까요?
프라임 1차 들어보신 분 계시면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이론+문저풀이 종합반으로 성실하게 수강하시면 어느 학원(인강전문학원 포함)이라도 1차 합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차와 겹치는 노동법, 경영학(인사, 경영조직)과목이 있지만 신경 안쓰셔도 될겁니다.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준비하면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내년에 동차로 준비하실건지 내년 1차 내후년 2차로 나눠서 하실건지에 따라 옵션이 다양합니다. 2차는 1차시험과 완전히 달라서 본인한테 맞는 강사선택이 중요한데 듣기전에는 알수가 없으니 초시생들은 대부분 소위 1타를 찾는것 같습니다. 프라임에는 행쟁, 인사/경조는 1타강사 레벨이 있는데 노동법에서는 1타로 불리는 분은 없습니다. 반면 소수 수강생 강의 강점도 있으니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말씀 주신 부분 고려하여 정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프라임 종합반으로 들었고
22년도 물난이도 1차 합격입니다
대부분 기본강의 듣고 문제풀이는
생략하고 기출랑 교재만 가지고 돌렸는데
그때랑 지금이랑은 난이도 자체가
달라질거라.. 프라임 덕에 합격했지만
개인적으론 2차 수업도 하시는 강사님이
진행하는 1차 수업을 들으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1타 강사일수록
보수적으로 가져가기때문에
그 분들 수업이 낫다고 봐요
40문제로 늘어난 이번해는
수험생 입장에서 레퍼런스로 삼을
무언가가 없다보니까
불확실성이 극히 높은 상태고
공단에서도 난이도 조절 잘못해서
불시험으로 만들어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극히 보수적으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제 유형 변경도 많이 고려해봐야겟네요 ㅠ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