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읽고 또 읽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전 세계 40개국 4000만부 판매
★아마존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전 세계 40개국에 4000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마저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푹 빠져 부모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책이 있습니다. 바로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가 대브 필키의 「도그맨」 시리즈입니다. 도그맨은 개 머리에 사람 몸을 한 경찰관으로 모든 악당들로부터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영웅입니다. 세계 정복을 꿈꾸는 사악한 악당이자 천재 발명가 고양이 피티와 벌이는 아슬아슬한 대결 외에도 염력을 사용하는 악당 물고기 플리피, 악당 피티에 버금가는 악랄함으로 똘똘 뭉친 납작 피티, 되살아난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 공룡 뼈다귀 등 기상천외한 악당들이 등장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모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도그맨」 시리즈는 단순히 재미있기만 한 책이 아니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리스트」 「커커스 리뷰」, 「뉴욕 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 서평 매체에서 극찬한 초등학교 필독 도서이기도 합니다.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선한 행동이 악을 이긴다’라는 주제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지혜를 지닌 아기 고양이 리를 피티를 통해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도그맨과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악당 피티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사랑, 우정, 친절, 관용, 정의 등 보편적인 가치를 알려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다수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겨 온 노은정 번역가는 「도그맨」 시리즈가 “세계 명작들과 비교해도 부끄러울 것이 없을 만큼 깊이 있고 감동적인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합니다.
[책소개]
화려한 액션, 진땀 나는 수사,
아련한 사랑, 그리고 웃음까지
모든 악당들로부터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개+사람’ 도그맨의 활약은 계속된다!
도그맨은 보통 영웅들과는 다릅니다. 반은 개 반은 사람으로, 개와 사람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지요. 특히 나이트 경관의 튼튼한 몸과 그렉 경찰견의 똑똑한 머리를 물려받아 도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악당들을 물리치는 세계 최강 경찰관입니다. 하지만 도그맨에게는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개의 본능이 남아 있어 사람만 보면 마구 핥아 대고, 공만 보면 정신 줄을 놓으며, 죽은 물고기 더미에서 뒹구는 걸 그렇게 좋아한답니다.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뼈다귀를 핥고 공놀이를 하고 싶은 본능을 누르지 못하는 도그맨은 나쁜 습관을 극복하고 도시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요?
악당 피티에 버금가는 새로운 악당들이 등장한 가운데, 도그맨을 돕는 조력자이자 도그맨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화려한 액션, 진땀 나는 수사, 아련한 사랑, 그리고 웃음까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평소에는 경찰 서장에게 구박받는 말썽쟁이지만, 누군가를 구하는 일이라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지닌 도그맨의 대활약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어린이들은 도그맨을 통해 선한 마음과 선한 행동에 세상을 바꾸는 강력함 힘이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알쏭달쏭 수상한 악당부터
악당 피티에 버금가는 납작 피티까지
도그맨 VS 악당, 악당 VS 악당
최후 승자는 누가 될까?
도그맨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도그맨 ① 핫도그의 침공』에서는 새로운 영웅 도그맨의 탄생과 악당 고양이 피티와의 전면 대결을 다루었다면, 두 번째 이야기 『도그맨 ② 도그맨과 납작 피티』에서는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던 악당들이 탄생해 도그맨 VS 악당, 악당 VS 악당의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도그맨과 경찰서 식구들은 서장님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계획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자주 깜빡깜빡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서장님을 위해 준비한 ‘뇌 좋아 알약’과 평범한 물고기가 의도치 않게 수상한 악당을 탄생시킵니다. 또한 고양이 교도소에 있는 피티는 누군가 자신을 흉내 내는 걸 알고 종이로 ‘납작 피티’를 만들어 놓고 탈옥하는데, 의도치 않게 납작 피티가 ‘뿌리면 살아나’ 스프레이로 살아나 엄청난 악당이 됩니다.
수상한 악당을 잡으려는 피티는 ‘사랑 뿜뿜 광선총’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보물을 빼앗고, 납작 피티는 도그맨을 없애기 위해 ‘뿌리면 살아나’로 티라노사우루스 뼈다귀를 되살려 내고, 수상한 악당은 납작 피티에게서 보물 상자를 빼앗기 위해 엄청난 염력으로 물건을 움직이며 사람들을 공포와 혼란에 빠뜨립니다. 그야말로 도시 한 가운데에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는데, 도그맨은 단점으로 지적 받았던 습관들을 통해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 냅니다. 과연 최후 승자는 누가 될까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의 인생을 바꿔 준 책!”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마력의 책!
이 책을 먼저 읽은 전 세계 독자들의 아마존 리뷰를 찾아보면 ‘아이들이 읽고 또 읽는 책’, ‘다음 권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책’, ‘읽을 때마다 웃음 폭탄이 터지는 책’이라는 리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리뷰가 많이 달려 있는데, ‘아이가 게임이나 컴퓨터가 아닌 책을 읽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처음에는 너무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보편적인 가치와 교훈을 담은 좋은 책이었다’, ‘아이가 책 읽기를 너무 싫어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이 「도그맨」을 권해 주었고 아이가 한 시간 넘게 독서를 할 만큼 놀랍게 변했다’ 등의 인상적인 리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그맨」 시리즈는 어린이가 직접 쓰고 그린 만화라는 콘셉트를 그대로 살린 재미있는 편집에,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적용한 ‘팔락팔락 애니메이션’, 책 속 캐릭터를 쉽게 그리는 법을 담은 ‘똥손도 쉬운 캐릭터 그리기’ 등 활동 페이지가 곳곳에 담겨 있어 아이들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림책에서 읽기물로 넘어가는 아이들, 책 읽기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돕는 책입니다.
[추천사]
차원이 다른 듣도 보도 못한 상상력의 총집합!
말 그대로 "개+인간" 도그맨의 영웅담은 어이없지만 기발하고 웃프면서도 사랑스럽다.
만약 도그맨이 유튜버라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당장 하러 갈 테다.
세계 최강 개 머리 경찰 도그맨 만만세!
이제부터 도티의 최애 히어로는 도그맨이다.
_도티(온라인콘텐츠생산자)
어린이가 책 속에서 마음에 쏙 드는 인물을 찾으면 독서가 즐거워진다. 책을 읽는 동안 단짝 친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인한 몸과 사랑스러운 천성을 가진 ‘도그맨’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반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어떤 사건도 두려워하지 않고 끈질기게 해결하며 낙천적인 성격과 거부하기 어려운 애정 표현으로 이야기를 완전히 장악한다. 덕분에 실수투성이 악당 피티, 도그맨을 질투하는 경찰서장, 핫도그 반란군, 악당 물고기 플리피, ‘뿌리면 살아나’ 스프레이로 살아난 공룡 뼈다귀 등이 한데 뒤섞인 채 즉흥적으로 펼쳐지는 일들을 우리는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도그맨이 해결해 줄 테니까! 또한 이 책에는 말 그대로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이 있다. 압축과 과장이 유연한 만화라는 갈래의 특성 덕분에 속도감을 느끼며 읽을 수 있다. 종이책 형식을 재치 있게 활용한 부분들도 재미있는데, 그것은 책을 펴 보아야만 알 수 있다. 어린이 스스로 만화를 그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적인 정보도 있다. 무엇보다도, 신나는 모험을 향해 출발 준비를 마친 도그맨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어린이가 책을 펼치기만 하면 된다.
_김소영(작가, 『어린이라는 세계』 저자)
악당들을 물리치는 멋진 히어로를 꿈꾸던 어린 시절의 상상을 책으로 만났다. 악당 고양이 피티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나이트 경찰관과 그렉 경찰견은 ‘도그맨’으로 재탄생해 도시를 위협하는 모든 악당들에게 맞선다. 특히 도그맨이 세계 정복을 꿈꾸는 피티를 잡기 위해 벌이는 우당탕탕 범죄 소탕 과정이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것 같아 현직 수사 형사로서 도그맨을 저절로 응원하게 된다. 『도그맨』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재밌는 책일 뿐 아니라 정의와 불의가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가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_이대우 (현직 형사, 『다시 태어나도 경찰』 저자)
[차례]
머리글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제1장 비밀회의
제2장 페넬로페의 펫 숍
제3장 생일 축합니다, 서장님
제4장 이상한 도둑
제5장 피티의 엄청난 탈옥
제6장 그다음에 일어난 몇 가지 일들
제7장 한바탕 싸움
제8장 납작 피티와 공룡 뼈다귀
제9장 알쏭달쏭 수상한 도둑의 정체
제10장 썰렁하지만 괜찮은 결말
그 뒷이야기
다음 이야기 맛보기
덤으로 얹어 주는 만화 : 도그맨과 피티의 분노
똥손도 쉬운 캐릭터 그리기
[작가 소개]
글그림 대브 필키
대브 필키는 어렸을 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즉 ADHD와 난독증을 겪었어요. 그래서 선생님들은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거의 매일 대브를 교실 밖 복도에 앉혀 놓았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대브는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꾸며내는 걸 좋아했어요. 그래서 복도에 홀로 앉아 있는 시간 동안 개성 넘치는 만화책을 만들었지요. 그때 처음 『도그맨』과 『캡틴 언더팬츠』 이야기가 탄생했어요.
대학에서 대브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라고 격려해 주는 선생님을 만났어요. 1986년 영국의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고 그 덕분에 첫 책 『The World War Won(이긴 세계 대전)』 을 출판하게 되었어요. 그는 그 뒤로도 많은 책을 썼고 1998년에는, 1994년에 출판된 『Dog Breath(개 입 냄새)』로 ‘캘리포니아 어린이 메달’을 받았고, 1997년에는 『Paper Boy(신문 배달 소년)』로는 칼데콧 상을 받았어요.
2002년에 나온 『The Adventures of Super Diaper Baby(기저귀를 찬 슈퍼 베이비의 모험)』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의 첫 그래픽 노블 스핀오프 작품으로 「USA Today」의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성인 아동 두 부문 모두 합쳐) 6위에 올랐고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도 올랐어요. 그 뒤로 베스트셀러 『도그맨』 시리즈와 『캣 키드 코믹 클럽』 시리즈를 포함해 13권 이상의 장편 그래픽 노블을 지었습니다.
대브 필키의 이야기들은 반쯤 자기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정, 관용, 그리고 선한 마음의 승리를 기리는 보편적인 주제를 탐구하고 있어요.
대브 필키는 아내와 함께 일본 해안에서 카약 타기를 즐겨요. pilkey.com에 오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옮김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 『마녀 위니』 시리즈,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 등을 비롯해 『플랜더스의 개』, 『완벽한 부모 찾기』, 『롤러 걸』, 『게이머 걸』, 『포카소』 등 그간 그 손을 거쳐 거듭 태어난 책이 이루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