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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명문 알칼라대학교 방문
캠퍼스 투어·현지 학생 교류 등
진로 고민·가능성 탐구시간 가져
▲ 고성지역 청소년들이 스페인의 명문 알칼라대학을 방문해 중세 전통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스페인으로 유럽문화탐방에 나선 최북단 고성지역 고교생들이 명문대학 등을 방문하며 ‘열공’ 중이다.
고성군은 지난 22일 8박 10일 일정으로 유럽문화탐방을 떠난 지역내 고교생 34명이 스페인의 명문 알칼라대학교를 공식 방문해 대학생들과 글로벌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고성군의 청소년 탐방단은 23일 알칼라대학을 방문해 대학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스페인의 교육 시스템, 전공별 커리큘럼,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캠퍼스 투어를 통해 중세와 현대가 어우러진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또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류 시간 및 대학교 학생 식당에서의 급식 체험을 통해 대학 문화와 식생활을 공유하며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다양한 진로와 학문적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1499년 설립된 유서 깊은 이 대학은 유네스코 지정과 스페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세르반테스 문학상을 매년 수여하는 기관으로 활발한 국제 협력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고성지역 청소년들의 유럽탐방은 고성군과 고성향토장학회가 공동 추진하는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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