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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붕어꾼(대리기사)이다.
오늘 첫 출조지는 집앞 조그만 소류지(작은먹자)에서 시작해 본다.
집앞 조그만 소류지는 "공릉지"이다. 이곳에 포인트로는
공릉역 수초대와. 하계역 갈대숲. 산업대 고사목이 주요 포인트이다.
3~4년전까지만 해도, 조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보물같은 소류지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꾼들이(대리기사) 넘쳐나면서. 붕어가(손) 씨가 마를 지경이다.
붕어는 한정되 있것만 꾼들만 늘어나니,,다른 꾼들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한편으로는 집앞 혼자만에 소중한 소류지를 독차지하려는
욕심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든다.
여담이지만 3~4년전에는 정말 "공릉지" 붕어들은 독식한듯 싶다.
현지 조사들이 극히 드물던 시절이라..왠만한 입질은 놔두면 더 큰 붕어들이 물곤했다.
예를들어 구리를 잡는다면, 보통 2.0싸이즈에서부터 출발이다.
2.0 입질에 가만 놔두면 2.5가 와서 멋진 입질을 보여주었다.
잡아본 꾼들은 알것이다. 구리2.0 이상되면, 정말 손맛이 꿀맛이다.(운행10분안밖)
요즘와서는 꾼들에 부분별한 포획으로 1.5 나오면 양반이고...1.2까지도 나온다.
에효~그때가 좋았지...(낚시꾼들은 뻥이 심하니 참조하길 바란다 ㅡ.ㅡ;)
오늘 편성은 낚시대 3.0칸(로지b) 3.2칸(로지c) 3.6칸(콜마너) 3대와
채비로는 원줄2호.모노줄(오즈옴니아), 목줄1.5호.케브라합사(지투)이다.
첫 캐스팅을 해본다.(프로그램구동) 산란철(연말)에 첫 캐스팅은 항상 꾼을 설레게 한다.
캐스팅을 하자마자. 입질이 들어온다. 조금 당황스럽다.
낚시대만 던져놨지..섶다리 높이(복장)조절이며..미끼(잔돈)도 챙겨야하고..
준비가 미비한 상태에서에 입질은 꾼을 항상 당황하게 만든다.
허겁지겁 챔질을 한다. 묵직한 손맛이 전해온다. 동두천3.0..
씨알이 맘에 안들지만, 토요일 집앞에서 첫수라는 점을 감안해서
살림망에(운행결정) 넣는다.
2번째 출조지는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지행지"이다.
이곳은 "지행지"에 특징은 포인트가 한정되 있것만,
현지꾼들이(지역대리) 항시 좋은 포인트를 선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씨알좋은 붕어 구경하기가 힘든 곳 중에 한곳이다.
머 그냥 마릿수 재미로 작은 씨알에(삥바리) 붕어들을 낚으려면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듯싶다.
작은 씨알에 붕어들은 괜찮은 조황을 보여준다.
채비를 안착하고 주위를 둘러본다. 예상보다 꾼들에 모습이 안보여 조금이나마
안심이 된다.
멀리서 라이트 불빛이 보인다. 헉....젠장 장대꾼이(전동보드) 포진해 있다.
장대꾼들은(전동보드) 보통 낚시대의 길이를 4.0칸부터 운용한다.그만치 먼거리(기본3키로)캐스팅을
할수 있으니, 우리같은 일반꾼 보다 더 넒은 포인트에 채비를 드리울수 있다.
요즘들어 장대꾼들이(전동보드) 점점 늘어나는 추세같다.
예전에는 가끔보이던게, 요즘은 어딜가도 1~2명씩은 보여지니...
과학기술에 의한 장비에 발전으로 더 좋은 장비들이 계속 등장하니..이 또한 시대에 흐름이지 싶다.
개인적으로 나도 한때 장대꾼이였던(엔진퀵보드) 적이 있다.(3년전에 한달)
그래서 그런지 장대꾼들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첫수를 일찍한 덕분에
채비를 다 펼쳤음에도 이제 시간이 8시밖에 안됐다. 역시 예상대로
잔챙이들에(삥바리) 입질이 시작된다. 덕정1.5...덕계1.2...봉암리1.5
소요산1.5.. 잔챙이들에 성화에 꾼에 집중력은 흐려간다..
그때 시원한 입질~! 전곡3.0 챔질성공~! 그리 나쁜 씨알은 아니지만..
방생을 결정 한다. 시간상 전곡권에서 충분히 조황을 기대할수 있지만...
불필요한 모험을 걸 이유가 없다,그렇게 시간은 1시간을 넘어간다.
다시 초조해진다...그때 3.6칸에서(콜마너) 괜찮은 입질을 받는다,
신곡.현대2.5..망설여진다. 요즘 추세로 나쁜 씨알은 아니지만...망설여지는 이유는..
신곡.현대를 아시면. 이해를 하실거다. 잔챙이들에 성화로 의정부권에서
승부를 보기로 생각하고. 살림망에(운행결정) 넣는다.
3번째로 찾아온 곳은 의정부에 위치한 "신시가지지"? "신시가지" 이다;;
이곳 의정부 "신시가지"는 의정부권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저수지다.
다만..서울쪽에 근접한 관계로 수많은 꾼들에 출조로 조황 보장이 힘든 곳 이다.
하물며..외래종에(똥콜) 성화가 유명한 곳중 한곳이다. 이곳에 낚시 경험이 풍부한
본꾼에 경험으로 미루어보건데..최소10여 마리에 외래종은 걷어내야,그나마 붕어다운 붕어를
대면할수있지 않을까 싶다. "신시가지" 포인트는 하이마트 수초뒤와. 시청앞 고사목쪽으로
채비를 붙인다면, 조황을 기대해 볼만하다. 가끔씩 동광장 말풀때 에서도 좋은 씨알에 붕어를
대면할수도 있다. 채비를 끝내고, "신시가지" 하이마트 수초 뒷쪽에 포인트쪽이 시끄러워
살펴보니, 장박꾼과(천막.봉고차) 일반꾼이 티격태격 포인트에서 나온 붕어를(손)두고 싸우고 있다.
둘이 던진 채비가 엉키면서 붕어가(손) 걸린 모양이다.그 붕어의(손) 소유권을 놓고
몸싸움까지 벌일 기세로 서로 으르렁 거린다. 웃긴게, 그 상황에서 붕어가(손) 도망가면서
싸움은 자동 종료가 되고 만다. 씁쓸한 우리 꾼들에 단면이다.
본꾼도 예전 비슷한 경험을 격고서는 장박꾼들 옆쪽에서는 담배도 안피운다.
장박꾼들에(천막.봉고차) 문제는 자기 포인트쪽 물속 붕어들도 다 자기들꺼란 착각에 빠져있다.
그리고 가끔씩 당하는,살림망털림(길빵)사건에 주범들중에 장박꾼들이(천막.봉고차)상당하다는 사실이다.
싸움 구경에 집중력이 흐려진다..다시 집중해서 찌에(화면) 움직임에 집중해본다.
걱정했던 외래종(똥콜) 입질이 시작된다.동두천1.5..고읍1.2..송파2.0.. 별내면 1.5..
역시 외래종에(똥콜)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란걸 다시 한번 느낀다.
그때 시청쪽 고사목 포인트에서 입질이 들어온다.백석역 3.0..좋은 씨알은 아니지만.
요즘 상황에선 거부할수없는 씨알이다. 생각보다 릴링이(자대) 오래간다.
난 더더욱 빠른 챔질을(터치신공)이여간다.팽팽했던 줄에 힘이 풀린다.. 젠장~! 털렸다(타기사배차)
오랜만에 찾아온 괜찮은 입질을 터트리고 말다니... 다시 채비를 추수리고
찌들에(화면) 집중해본다. 그때 다시 찾아온 입질~! 기대도 않던,,동광장 말풀때에서 입질이다.
진접.장현3.0 "일명" 자동빵(콜마너자배)으로 걸려온다.
좋아하는 어종이라,살림망에(운행결정) 넣는다.
4번째 출조지는 진접권 "장현지"다
이곳은 포인트는 몇군대 없지만..항시 초보조사들께서 자주 출조하는 곳이다.
시간을 보니 10시30여분이 넘어간다. 우리 꾼들에게 있어서는 대물을 대면할
제일 좋은 시간때이지만...여긴 "장현지"다.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왠만하면 붕어다 싶으면
잡고 봐야한다. 그렇다고 외래종까지는(똥콜) 살림망에(오더운행) 넣는 우를 범하지는 않는다.
"장현지" 포인트로는 백병원 수초지대와 농협파출소 연꽃잎 포인트
장대를 운용할수 있다면 수로 건너에 진접우체국 말풀때까지 노려볼만하다.
개인적으로 진접우체국 말풀때 포인트를 좋아한다.조사님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관계로..
조용한 낚시를 즐길수 있다. 조금 더 큰대를(키로수) 운용할수 있다면..여러 포인트에 걸쳐둘수있는
좋은 포인트들에 입구쯤이라 설명할수 있다.
난 보통 꾼들이라면 피하는 경기북쪽을 꺼리지 않으며..하물며 좋아하는 포인트마져 있다.
그중 한곳이 이곳 "장현지"다. 항상 들어가면 꽝을 쳐본적이 드물기에...더더욱 자신감이
붙어, 남들이 간과하는 여러 포인트들에 대한 정보들을 습득하다보니 왠만한
타지 조사들보단 월등한 조황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낚시도 그렇고 대리도 북쪽은 피해야한다) 정설이지만..
난 실제 낚시도 북부권을 선호하고, 많은 무명 소류지며..수로를 알고 있다.
나같은 노지(외각)꾼에겐 여러 미끼중 하나로 사용될것이고,
이것은 남들에게 없는 나만의 무기가 되어 줄것이다.(적고보니 자랑질;;)
자랑질 하다보니.. 시간은 11시가 다 돼간다.
장현우체국 말풀때에 채비를 캐스팅 하자,묵진한 손맛이 전해져 온다.
김포장기3.0 이런...베스에(슈퍼똥콜)입질이였다. 살포시 발로 눌러서 죽인후(거부) 뒷쪽
숲속으로 고양이 밥으로 던져 준다. 다시 찌들에 움직임을 집중해서 살피는중에
다른 조사님이 길을 물어 오신다. 혹시 진접우체국 아세요? 잉...방금 내가 버린
베스를 한손에 들고,,살짝 당황스럽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어종이 남들에겐
대상어종 일수도 있으니..친절히 알려 드린다.
담배를 하나 물어본다...날씨가 싸늘하다. 서둘러 낚시난로에(핫팩) 불을 켜본다.
그때~! 장현우체국 말풀때에서 3.0칸(로지b)로 시원한 입질이 감지 된다.챔질성공~!
상계동3.5 상당히 괜찮은 씨알이다.기분좋게 살림망에(운행결정) 넣는다.
5번째 출조지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상계역지"다.
"노원지" "수락산지"를 예상 했것만....당고개, 최악에 상황이다. 그러나 다행인건
난 이곳 토박이라는 사실이다. 40년을 넘게살고, 눈감고도 왠만한 골목길까지
다 꾀고있다는 사실이다. 당황하지않고. 발길을 상계역쪽 포인트로 옴겨본다.
이곳 "상계역지" 포인트로는..상계역앞 수초쪽 포인트밖에 없다. 여기서는 무조건 장대를(1.5키로)
운용해야한다.그래야 은행사거리.당고개.상계초교.중앙시장.보람아파트등등 작은 둠벙들까지 노릴수 있다.
상계역 포인트에 장점이라면...잡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잡기만한다면..어느 동네보다
빠져나가는 도로 여건이 좋다. 물론 나갈때만 그렇다;; 그리고 꾼들이 적다.
시간때가 좋아서 그런지, 채비 캐스팅과 동시에 입질들이 이여진다.
의정부1.5...방학동1.2...수지상현동2.5...중계동1.0..수유동 1.5..
살림망에 넣을만한게 없다. 우리 대물 노지(외각)꾼들에겐 작은씨알에 붕어들은 그저 귀찮은
존재들이다. 그때 3.6칸(콜마너)에 입질이 심상치 않다. 수지상현동2.5 입질을
참고 기다리니..3.0으로 바뀌어서 입질을 해덴데, 다시 3.5로 오른다.
보통때라면 잡아야할 씨알이지만..산란철(연말)을 감안하면..조금 더 참아야한다.
4.0...젠장 더 이상 못참겠다!! 챔질을하고 만다. 더 참았어야 하는데...토요일 이란 불안감이
나의 인내심에 영향을준 모양이다. 아쉬운 씨알이지만..살림망에(운행결정) 넣는다.
6번째로 찾은 곳은 용인권 "풍덕천지"다.
붕어에(손) 사정으로 출조지가 바뀐 경우다. 우리 꾼들에겐 종종 격는 일이기에..
"풍덕천지" 포인트로는 구청앞쪽 연밭에서부터 풍덕천사거리 갈대숲까지 골고루 포인트들이
분포돼어 있다. 이곳도 꾼들에 많은 발길로...낚시 여건이 힘든 곳 중 한곳이다.
현대그린프라자 앞쪽 공원에 낚시대를 편성하고 낚시난로에(핫팩) 손을 녹여본다.
시간은 12시 40분..꾼에게 있어서는, 그날 조황에 향방을 좌우할수 있는 중요한 시간때다.
신중해야한다....예상보다 많은 입질들이 이여진다.
오목천동1.8...상현동1.2...광교1.5... 하남미사동2.5..상대원1.5.. 다 마음에 안든다.
바로 그때~! 3.2칸(로지c)에서 멋진 찌올림이 포착 된다. 의정부4.0..
챔질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여진다.상계동에서 4.0을 잡고 이리 왔거만...
다시 의정부 외래종(똥콜)들에 "성지"로 들어가란 말인가? 망설여진다...
망설임과 동시에 찌에 움직임은 멈추어 버리고 만다. 여러 시나리오가 머리속을 스쳐간다.
복귀 어신이라 생각하고 움직일걸 그랬나?? 아니다, 일년중 산란철(연말)인데, 집쪽 입질은
챔질 안하길 잘한거다.. 머리속은 부정과 긍정에 싸움질이 한창이다.
다시 찌에(화면) 움직임을 주시 한다. 그때 3.0칸(로지b)에서 입질을 보인다.
6.??? 먼산 보고 있다, 당황해서 금액만보고 챔질을 한다. 헉..힘이 상당하다..
묵직한 손맛이(핸드폰진동) 핸드폰을타고, 아..아니;; 낚시대를 타고 전해온다. 제압에 성공한다.
잡은 고기를 서서히 살펴본다. 경기도.신철원터미널 6.8.. 젠장 붕어줄 알았던 이넘은
베스(슈퍼똥콜)였다. 웃긴건 경기도 란다. 웃음이 나오면서 혹시 몰라 베스에게
확인을 해본다. 강원도? 경기도? 역시 강원도라고 뻐끔댄다,,,제길,,,
아..내가 김일성붕어(그쪽에서는 정말 저리 부름) 잡으러 자주가는 화강, 강원도 신철원.....
잡은 고기를 열받은 나의 심정을 담아서 패대기 쳐본다,젠장 채비가 망가지고 만다.(과금1천)
열받아 항의할까 하다...붕어 대가리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한다.
낚시도 그렇고, 대리도 그렇고...이상하게 잠깐 먼산보고 있으면 꼭 입질이 온다.;;
베스에(슈퍼똥콜)시달리고, 몇마리에 외래종을(똥콜) 더 처치하고..시간은 2시로 가고 있다.
2시가 넘으니 고기들에 입질이 현격히 줄어든다.이쯤되니 아까 망설인 의정부 4짜? 가 그리워진다.
시간은 2:30분을 넘기고..다시 찾아온 입질~! 3.2칸(로지c) 괜찮은 손맛을 전해온다.
챔질성공..제압에 성공하고 고기를 살펴본다.
고기를 확인한 순간 멘붕이 온다. 상계동 3.5....헐...
널 살림망에 넣을까? 말까? 붕어에게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다.
젠장,,집방향 복귀 어신으로 생각하고... 살림망에(운행결정) 넣는걸로 결정한다.
7번째로 오늘 하루만 2번째로 출조하는 상계동에 위치한 "노원지"이다.
"풍덕천지"에서의 멍청한 판단으로 본 꾼은 현제 기분 상태가 별로다.
다행 스러운것은 이 시간때 상계동 조황은 확률적으로 "노원지"가 제일 유리하다.
물론 노원구만의 이야기다. "3릉 5계" 라는 꾼들에게 전설 처럼 전해지는, "똥콜8경"이 다 이곳에
위치해 있다. 그만치 이시간 상계동의 조황은 절망적이다.
본꾼은 여기서 결정을 해야한다. n버스를 타고, 집으로 복귀해야하나? "창동지" 쪽으로 도보로 이동해서
조금더 낚시를 이여 가야 하나..어려운 선택에 순간이다.
시간은 3:20분... 30분만 버티면. 146번이 날 구해줄거란 계산이 나오면서 고민을 끝낸다.
낚시대의 채비를(1.5키로) 조금 길게 편성해 본다.
그때 3.6칸(콜마너)에서 강력한 입질이 들어온다. 자동빵으로(자배) 인천구월 3.8 이 걸려온다.
현 시간에 인천권 출조는 무리다. 조금 아깝지만 방생한다. 방생과 동시에 3.0칸(로지b)에서
멋진 입질이 포착된다.구리>상계 3.0 수상한 어종이다. 자세히 살펴본다.
노원>구리>상계.백병원3.0 외래종(똥콜)이다.그런데 거부할수가 없다.낚시를 이여간다면 십중팔구
버스타고 집으로 직행할테니..그 또한 버스를 기다려야 하지 않나?
다른 꾼들에겐 미안하지만...살림망에(운행결정) 넣는다.
젠장...산란철이긴 살란철인가 보다, 이... 암.수 블루길들에 생산적 행동으로,
구리에서 낚시가 종료되고 만다. 낭패다....30분이면 돌아와 집에 갈줄 알았것만...
역시 외래종(똥콜)을 살려 놓으면 안된다.
젠장...오늘 낚시는 구리에서 마무리 한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잠시 눈을 감으니....구리 암컷 블루길에 교태섞인 멘트가 생각난다.
저기...커피,,, 아,,아니;; 어분 먹고 갈래?
p.s:조과.씨알 지적질 방지를 위해. 사실을 바탕으로 적은 소설임을 밝힘.
첫댓글 대단한필력이십니다
대리안하고 다른거하셔도 대박이실듯
ㅎㅎ 굿입니다~
ㅋ 매번 낚시에 비유하신글 저도 한때는 매일 출조하는 민물조사로서 격하게 공감하며 읽슴니다.498하세요.
입큰붕어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문장력이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절 봤습니다. 낚시를 잘 모르는데도 재밌네요.
잘 읽었습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추운겨울 몸 관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긴 시간을 투자해주시다니
경기 북부권 싸부님으로 모시고 싶네요 남부서 출조하는 꾼입니다
댓글 남기시면 쪽지로 전번 보내겠습니다
님아! 대리때려치우고 작가나해 이력서제출해 취직시켜줄께~~꿀잼
봐도봐도 재밌네요. 3번 읽음
조아여 ㅋㅋㅋ 잼나네
직업을 작가로 바꾸셔야 할듯...
어느덧 팬이됐네요 .잼난글 자주부탁드려요.
낚시광이신가 보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상황실에서 우리를 붕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착각하신듯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셔요
읽다보니 이번주에 수로한번
가볼까합니다
손맛본지 오래되서리...
짝짝짝!!!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정말 대단하십니다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