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오지마철퇴맞아
내가 여행하며 먹었던 음식중에
질리도록 먹어도 질리지않고 맛을 그리워했던
카야잼 토스트를 여시에 전파하러 왔어.ㅋㅋㅋ
카야 잼은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즐겨먹는
코코넛 잼 이야
코코넛맛 하나도 안남....맛이 프레쉬해
나도 이 토스트를 우연히
말레이시아 자유여행을 하다가
블로그에 어떤분이 추천해놓으신거야 ㅋㅋㅋㅋ
우리나라 엔제리너스만큼 말레이시아에도 커피체인점이 있는데
거기서 판다구 정말 맛있으니까 먹어보라더랔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2개에 4.5링깃이였나? 기억이 안나네..불과 일년전인데
귀국하고 이 맛이 너무 그리워서
각종 홈+ 롯마 이마
다가봐도 안팔아 ㅠㅠ
왜죠...? 왜때문에 과일잼만 파는거죠..?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소셜커머스에 카야잼 떠있는거 발견하고
지름..... 맛종류가 2개있었는데
그린맛, 브라운맛
브라운맛이 더 달다해서 그거시킴
사진 나가용
준비물 : 카야잼 (소셜커머스 가격기준 5000원), 호밀빵** (왜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말레이시아 커피체인점에서 호밀빵을 쓰더라구), 버터** (꼭있어야함, 이 토스트 맛의 비기야)
일단 빵을 구워
토스터기있으면 거기에 굽고
없으면 후라이팬에 양면 구워
기름칠 X, 버터칠 X
빵 있는 그대로 구워줘
그리고 카야잼을 발라줘
그리고 버터를 썰어서 저렇게 넣어줘
2덩이만 넣어줘도 돼
근데 내가 브라운맛( 그린맛보다 더 단맛) 사서
너무...달아.....먹다보면 질려....
버터가 핵심이야 저래 많이 들어가도 하나도 안느끼함
진짜 프레쉬해 맛이
표현할 방법이없어 뭐 비슷한게 없어
우유맛아이스크림을 씹어먹는 느낌?
난 이거 말레이시아에서 처음먹구....ㅋㅋ
미친듯이 먹어댔어 틈만나면 먹었어 길거리에서 파는 코코넛오일바른 옥수수구이랑
미친듯이 진짜.
아 또가고싶다 ㅠㅠ
음...... 상상으로는 무슨맛이냐면
패트와 매트 - 내 실수 윌레스와 그로밋 에서 달에 갔을때 달 썰어먹지?
달치즈?
그맛이야
안먹어봤지만
그맛이 내가 상상하던 맛이거든.
먹어봐 간단하잖아
새로운 잼에 도전해보고
후회하지 않을거야
카야잼개맛잇는데ㅜㅜ
카야쨈 궁금해...모지
컴 카야잼 이게 글케 맛잇다며...ㅠㅠ
카야잼한번사먹어보ㅏ야징
헐 달치즈맛이래... 먹고싶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