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함으로 힘이 솟는다.
4/28.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회장 김규분)임원들이 지사9층 희망나눔센터에서 소세지빵과 만쥬 300개를 만들어,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새들원'을 찾았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원생들은 대면하지 않고 원장님께 전달을 했다.
아침에 출근 하듯 빵굼터로 모였다. 마스크착용, 손싯기, 열체크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테이블에 2~3명씩 조를 짜서 빵을 만든다. 희망 파티쉐의 지도에 따라 숙성된 밀가루 반죽을 계량하여 굴리고 주무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세지빵과 만쥬를 만든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의 고소한 냄새가 희망나눔센터에 가득 찬다.
빵 제작을 마친 후 봄향기 가득한 식단이 차려졌다. 임미연 재무국장은 밥, 시락국, 봄나물 무침을, 김영순 전협부회장은 귀한 장아찌와 호박죽을, 김규분 회장은 밤 묵과 도토리 묵을 만들어 왔다. 내 식구 먹일려고 엄선된 재료에 정성까지 듬뿍 넣었으니 그 맛은 말로 다 못한다.
"우리는 역시 봉사를 해야 힘이 솟는다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봄향 가득한 점심밥상이 최고였다"고 임원들은 입을 모으며, 코로나 19 감염병이 완전히 종식되어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 되기를 희망한다 .
맛있는 봄 반찬을 준비해 오신 회장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더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아름다운 부산시 협의회 임원진 모두 오늘도 사랑의 봉사를 하셨네요 코로라로 힘든시기에 새들원 원생들에게 맛있는 만쥬빵 전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영순 전국 부회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청색티가 노란조끼와 조화가 멋집니다 김미립 국장님 취재글 감사합니다
이영옥회장님 댓글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임원으로 일하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재난봉사 갈때
맛있는 반찬 준비 해 오셨던 ..등등.
사랑의 빵을 만들어 새들원을 찾아 전달하신
부산시협의회 김규분 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훈훈한 소식 주신 김미립 국장님 감사합니다.
정규택국장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4월 끝 날 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가 얼른 끝나고
자유롭게 봉사활동도 하고
나들이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희망나눔센터에서 제빵 봉사로 소세지빵과 만쥬 300개를 만들어 사회복지법인
'새들원'에 전달해주신 김규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빵 봉사 천사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국장님 제빵소식 고맙습니다.
ㅎ 이광남국장님 감사합니다
힘실어 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모두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우리손으로 만든빵 시설에 나누고 돌아오는길은 가슴흐뭇했습니다 임원진 모두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김규분 회장님 맛난묵 잘먹었구요 모든행사 사진 찍어 카페 올리신 미립 홍보국장님 고생제일 많았습니다 ~~
김영순 전협부회장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덕분에 즐겁고 보람찬 빵굽기 였습니다.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 보기 좋다며
바리바리 싸들고 오시는 그 모습 존경합니다.나눔정신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신것 같아요
맛난 반찬으로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김규분 회장님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창만 전회장님 댓글로 응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빵을 만들어
사회복시시설 새들원에 전달하신 부산협의회
김규분 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김미립 국장님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