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도네. 안그래도 어제 일 마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통증의학과엘 가서 재차 처치를 했네요 ^^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포도당주사로 손상된 인대쪽을 케어해주고 X-ray와 조형제를 통해서 근섬유의 손상도 이전보다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물리치료사가 마사지해주고 고주파치료도 했고 냉찜질도 했네요. 주기적으로 시간내서 들러보려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확실히 관리가 필요하네요.
충격파치료에 대한 건 언급이 없었네요. 아직 스테로이드처방을 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은 것도 아니었고요 어제 주사와 처치후 둔탁한 통증에 웨이트트레이닝은 건너 뛰었고 오늘은 그래도 통증은 이전보다 나아졌네요. 손목관절강화를 위해서 무리가 가지않게 저중량 트레이닝을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말씀하신 "병원을 계속 가는게 나을지 손목을 가능한 사용하지 말고 쉬어야 하는지" 그 둘중에 고민하지 마시고 둘 다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몸 잘 챙기세요 ㅠ
근데 주사만 놔주고 충격파 치료는 안 하던가요? 인대가 아예 늘어난 경우에는 하면 안 되는 건가..
아.. 고주파치료 말씀하시는 거죠?
그것도 이어서 하긴 했네요
그때 처치 후 없던 둔중한 통증이 생겨서 이게 좋아지는 중간의 호전반응인지뭔지 몰라서 불편하네요
분명히 통증은 이전보다 더 심해졌어요
병원을 다시 가보면서 관리를 해야겠네요
@ZaReXX 고주파 치료와 충격파 치료는 다른 것으로 압니다.
병원에서 알아서 했을테니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건 아니겠네요.
병원 치료는 꾸준히 받으시길 권합니다.
@비상도 네.
안그래도 어제 일 마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통증의학과엘 가서 재차 처치를 했네요 ^^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포도당주사로 손상된 인대쪽을 케어해주고
X-ray와 조형제를 통해서 근섬유의 손상도 이전보다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물리치료사가 마사지해주고 고주파치료도 했고 냉찜질도 했네요.
주기적으로 시간내서 들러보려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확실히 관리가 필요하네요.
충격파치료에 대한 건 언급이 없었네요.
아직 스테로이드처방을 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은 것도 아니었고요
어제 주사와 처치후 둔탁한 통증에 웨이트트레이닝은 건너 뛰었고
오늘은 그래도 통증은 이전보다 나아졌네요.
손목관절강화를 위해서 무리가 가지않게 저중량 트레이닝을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