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폭시니
백린(白燐)은 뼈에 쉽게 침착되는 성질이 강해 성냥공장에서 오랜 기간 일하면 아래턱 부근에서 고약한 냄새와 함께 고름이 나오면서 뼈조직에 괴사가 일어난다.
결국 아래턱이 주저앉는 ‘인턱’(phossy jaw) 증상으로 얼굴이 흉측하게 변하면서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공장 관리인들은 인턱 증상의 전조증세로 얼굴색이 까맣게 변하는 낌새가 보이는 공원이 발견되면 곧바로 해고했다.
흉측한 몰골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다른 공원들이 알지 못하게 산재를 은폐한 것이다.
결국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는 인턱 증세가 나타나기 전 해고된 후 목숨값 대신 공장에서 받아온 성냥을 길거리에서 팔다가 얼어죽은 것이다. 그녀가 동사하지 않았다면 더 비참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을 수도 있었던 셈이다.
첫댓글 ㄹㅇ 현실 고발이었네 어릴때 이건 보고 좀 께름칙 했었는데 가만 보면 동화라고 해놓고 아닌것들이 더 많은듯…
와 씨
이것도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아~ 역사는 비극으로만 끝나지는 않았다고~
으아...여시 댓글 봐서 다행이다
와.. 역사는 소리내는 사람들이 바꾼다는걸 여기서도 볼 수 있네 근데 그 계층이 어린 소녀들이었다는 점이 더 마음 쓰이게 한다..
아 다행이다 진짜 ㅜㅜㅜㅜㅜㅜ
고마워 댓여샤,, 글쓴여시도 고마워
알아간다!
현실이 더 잔혹하다..
아... 마음아파... 그냥 따뜻한 집안에서 화목하게 사는 중산층가정이랑 거리를 서성이는 모습이 대비되기위해서 성냥을 파는건가했는데...
백린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이번에 러시아가 사용한 그 '백린탄'의 백린이 맞네. 여러 생각이 든다...진짜 참담하네
백린탄할때 그 백린...했는데 그거맞네...
그랬구나.....
전혀 몰랐어 동화보다 비참하고 끔찍한 현실..
아 세상에..이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