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비행기 항공 모드로 자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꿈내용도 또 기억이 안나네요. 좋은 거네요.
제가 이상한거를 발견했습니다. 엄청난 것도 아니고 일어난 시간도 짧은 일입니다. 그래도 기록을 해서 그게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새벽에 화장실을 한번씩 가는게 보통입니다. 그때 사람이 주변 물건도 신경쓰지 않고 툭툭치고 가고, 거칠게 앉아 엉덩이로 바닥을 크게 치고 다시 누울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침대를 처분하여서 바닥에 이불얇은거 깔고 잡니다. 익숙해지니까 잠은 잘수 있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라디오의 소리 크기가 갑자기 커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오늘 잠을 자다가 엄마가 제 방의 화장실을 쓰자고 하여서 엄마가 부시럭대고 저희 집은 다른 가족이나 엄마가 밥을 일찍 먹어서 오늘 잠은 다 잤다 하면서 피곤하게 일어났습니다.
나: 하아... 내가 어제 일찍 잠을 자서 다행이지 이 소란 속에 어떻게 자냐...
엄마가 화장실 간다고 하기전에 느닷없이 들린 문을 주먹으로 노크하는 소리, 화장실 가면서 내는 거친 발소리... 문을 열어서 방에 불은 들어오고, 거기에서 밥이 만들어지는 소리, 엄마도 나가고 문을 닫고 다시 자려는데 대화소리,그릇 달그락 거리는 소리.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6시 부터 자리에서 일어나서 휴대폰을 보는데 그 전에 비행기 모드 부터 풀어서 다시 와이파이로 돌아가는데 라디오의 소리 크기가 커지는 것입니다.비행기 모드를 푸는 '동시에'.
나: (속)이니셜d 음악...들을까. 엘도라도!!
라디오: 지지 ㅈㅈㅈㅈㅈㅈ.....(평소 잠잘때 아주 작은 소리로 맞춰둬서 잠을 잠.(그 개인이 거슬리지 않을만한 레벨로 맞춰서 잠))
나:(속) 가사가 좋은 음악..(비행기 모드 끔 와이파이로 전환중)
라디오: 지지지지지지지지직!! (와이파이로 바뀌는 동시에 커지는 소리)
나:...(소리 크기가 확연히 달라짐을 눈치채고 ) (속) 음악을 들을때가 아니다...기록하자.. (노트북 키고 기다림)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기록을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에 대하여 아는 분이 계십니까?
p.s 요즘 운전면허 따기를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는 제가 얻어타거나 버스만 타니까 뭔가 어색하네요. 제가 면허를 따는것도 상상이 안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이니셜 d를 보면서 운전을 잘하고 다니는것을 상상을 합니다.
첫댓글 오늘 아침부터 틀은 노래 '엘도라도' 포스팅 작성하면서 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GrTue7i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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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알바분...최근 인성 논란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분 활동 이름을 살짝 바꾼 이름을 걸고 탈모광고 하시네요.저도 머리 숱이 없어서 엄마가 걱정하시는데. 근데 저는 이런 얘기 이 카페에서 얘기한게 지금 밖에 없는거 같은데?카톡에서 얘기한거 밖에 없는데...^ㅇ^ 아니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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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예인들 인성 논란이라...^_^ 미디어 계에 일루미나티 상징이 심상치 않게 등장하는거 보아 그냥 그 윗선의 심기 건드리면 미리 그 해당 등록된 연예인 매장 시나리오 등록 시킨걸 꺼내서 (그룹이나 해당 소속에 등록할때부터 준비해서 때에 맞게 터트리는 것이라고 생각)매장 시키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연예인 인성 논란이라도 해도 그렇게 욕하거나 하지 않습니다.이제 말이죠. 아니면 아닌거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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