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어떤 한 남자가 찾아 옴
남자는 현재 37살
첫째 딸은 4살
둘째 아들은 2살임
현재 아내?랑은 sns로 가끔 연락..
식당에서 밥 먹다가 헌팅해서 만났다고 함..
만난지 6개월만에 동거 후 아이들을 낳았다고 함
혼인신고도 안 한 사이임..
첫째 딸이 자폐라고 함.. 둘째도 의심 증세가 있다고 함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재가하셔서 봐주실수 없다고
양육 능력이 없어서 애들은 보육원 갔다고 함
직업은 배달대행
애들이랑 살때는 16시간 근무했는데..
애들 보육원에 보내고 나서 반절이나 줄어든 근무 시간
흠.........??
그렇군요....
그러게요....
애들 보육원보낸 스트레스로 불면증이 생겼다고 함..
팩폭에 어질어질한지 웃기만 하네...
결론은 이렇게 끝남 휴..
첫댓글 https://youtu.be/Tl3oqSVr0wg
PLAY
모두 키보드에서 손떼!!!!!!!!!!!!!!
저 아빠도 아빠지만 엄마도...ㅠ
애들은 무슨 조ㅣ냐 진짜
저렇게 살진 말아야지...
웃음이 나냐...
.......??....내가 뭘 본거지...진짜 미친거같은데....ㅋㅋ애기들은 진심으로 뭔죄냐
관상...
아빠 맞아? 진짜 어쩌라고임
애들 데리고 오고싶었으면 그만큼 일도하고 의지가 있었어야지 ㅋㅋ 저건 그냥 도망간 아내 욕해주세요 하고 나온거잖아 ㅋㅋㅋㅋ 지는 뭘잘했다고
아니 뭐 물론 엄마도 잘헌건 아닌데 아빠가 멀쩡히 있는데 보육원에 보냈다고...? 그리도 둘째 자폐 의심이 되면 치료를 위해서라도 데리고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허..
(머뭇..)
메모장... 메모장 어딨노..
참나... 10살이나 어린 여자랑 6개월 동거했음 책임감 갖고 도장을 찍고 지가 가장을 똑바로 하던가 애 둘 낳을 동안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뭐 직장에 들어가거나 일을 배운 것도 아니고;; 애가 4살이면 5년의 시간이 있었단건데;; 계획이 없어도 너무 없다...
케어해야할 애들이 집에 있을때는 16시간이나 일하면서 집에 들어가지 않았고, 애들이 보육원에 있을때는 8시간만 일한다니 원래 반대로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8시간 일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집에서 아이들 케어하고, 그게 어려워서 보육원에 보냈다면 돌볼 애들도 없으니 일을 더해서 돈이라도 모아 놔야 애들을 데려올 기반을 마련할텐데.원래 서장훈이 정색하는 역할이지 이수근까지 저렇게 정색하고 화내는 경우 잘 없어.
그리고 16시간이나 일할때 애들은 대체 누가 케어한걸까.
???? 16시간 일하던사람이 애들 보육원 보내고 8시간 일한다고??? 장난해???
애들 출생신고는 한걸까...?
16시간동안 일햇으면 아내 독박육아하다가 도망간 거 같은데... ㅋ
애가 없으니까 16시간 일해서 애들 데려올 생각해야되는거 아니냐
딱봐도 아내욕먹일라고 나왔네 ㅋㅋㅋㅋㅋ
오후2시까지 자니까 밤에 잠안오는거아님?? 이수근말이 맞는거같은데 .. 몸이덜피곤해서.. ㅋ 애들딱히 데리고올의지도안보이고... 부부가노답인듯 ㅜㅜ 애들만 불쌍...
전여친 욕 먹이려고 나온 거 같은디ㅋㅋ
심지어 혼인신고도 안 했으니 굳이 같이 살 이유가... 일은 왜 반이나 줄인거지?ㅎㅎㅎ...
등신색기
욕..
이 영상 보고 내 일 아닌데도 울화통 터졌었어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기에는 내 시간이 아까워
애들만 불쌍하다
애들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는 점이 안타까워
아… 애들이 뭔죄야
애들이 제일 불쌍해 욕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