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이러한 판단은, AZ가 화이자에 비해 효과나 부작용 측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했다.
의사인 이상 공포보다는 실력으로 움직여야지 않겠는가?"
이미 3월 의료진 접종 진행 시작하면서부터, 백신에 대한 불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주셨군요.
혹시 아직도 특정 백신에 대해 불안감이 남아있다면 이런 내용을 참고하시고 접종하셨으면 합니다.
기레기들은 취재도 안하고 허구헌날 SNS 퍼나르면서, 이런 유용한 내용들은 봐놓고도 못본척...
첫댓글 단 한사람이라도 누락없이 전체가 다 백신을 맞게 한 전공의 교수분의 결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 교수님 페북에 좋은 내용들 많더라구요. 다음에 봐서 또 ㅎㅎ
전그냥 서울우유냐 남양우유냐 연세우유냐 이런식으로 와닿아서..az맞았지만 딱히 뭘들 이렇게 유난인가 ..빨리맞는게 제일좋은것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죠. 우유 선택 예시와 비슷하게, 독감백신 접종할때 특정 브랜드 찾아서 맞는 사람은 없죠. 다 그냥 인증된 백신이면 접종합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도 정부 승인 통과, 성능이슈 없고 우수한 백신인 것인데...
국민의힘, 기레기 등 총출동해서 그렇게 올바른 인식이 되도록 가만히 두질 않았어요. 특정 백신을 엄청나게 위험한 백신인것처럼 정치적 의도를 갖고 호도해서 이런 백신 불안 불신이 생겨나게 된거죠.
우유 예시 굿
진짜 코로나 어느정도 진정되면 AZ본사에서 우리나라 언론 상대로 소송해도 꽤 벌거 같아요. 물론 유럽에서도 화이자보다는 대우 못받는것도 사실이죠.그런데 제가 AZ를 쉴드치고 그런게 아니라 정치적 이유로 안까여도 될것도 진짜 많이 까였죠.
국내 언론 말고, 외신 토픽에 나온 내용 중에.. 예전에 얼핏봐서 지금 찾기는 그런데..
1. EU와 영국 사이에 브렉시트 후에 갈등 얘기... 당연 정치적인 요인. 영국(백신)이 주도하는 것을 EU가 탐탁해 하지 않는다
2. 초기 발생했던 혈전증 이슈가 명확하지 않을 시점에 생긴 선입견과 부족한 임상데이터로 인한 사유
3. 백신물량 부족으로 실제 물량의 절반도 확보하지 못한 EU측의 불만 → 실제 아스트라제네카 사를 상대로 소소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불안해할만한게 언론들이 죄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후진국이나 쓰느 싸구려에 건강한 사람도 접종하면 죽어나간다식의 저주를 하루가 멀다하고 쏟으니 뭐 답이 있나요.
싸구려 후진국백신... 이면 뭐 그분들에겐 영국도 EU도 전부 후진국... 어쩔 수 없죠 뭐 귀닫고 눈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