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가 스포츠 디렉터직 역할을 맡게 된 이후, 많은 목소리들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의 동거가 복잡해질 것이라는 모험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축구를 다르게 봤다면, 선수 시절에는 그들이 친구가 아니라 팀 동료였다면, 전술적 접근 수준에서 그리고 이적시장에서 팀의 요구에 충돌할 것이라면,...그리고 진실의 순간에는 그 어느 것도 아니다. 오히려, 사비 감독과 가까운 사람들은 데쿠 디렉터와의 소통이 일상적으로 매우 부드럽고 그의 지지와 이해가 최대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데쿠 디렉터가 자신의 축구 의견을 가질 수 없거나 특정 상황에 대해 사비 감독과 다른 견해를 가질 수도 있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비 감독을 대하는 레드라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사비 감독과 갈등을 일으킨 적이 없다.
사실, 지난 1월 말에 6월 30일에 사임하겠다고 밝힌 후, 사비 감독이 잔류하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그들은 사비 감독과 데쿠 디렉터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실수를 저질렀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과 라파엘 유스테 스포츠 부회장이 사비 감독이 잔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하는 데 베팅했던 것과는 달리 데쿠 디렉터는 이에 반대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심지어 사비 감독의 지속성이 승인된 날, 다른 포럼에서 패배자로 지목됐고 이는 사비 감독이 라포르타 회장의 자택에서 만난 후 라포르타 회장의 의해 거짓으로 검증됐다. 또 다른 거짓말이다. 현실은 데쿠 디렉터가 감독을 찾았다는 것이 모순이고 진실이 사비 감독에게 베팅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비 감독이 지난 수요일 결정적인 만남에서 라포르타 회장을 만나기 전에, 사비 감독과 데쿠 디렉터가 이미 시우타트 에스포르티바에서 만났다는 점을 잊을 수 없다. 데쿠 디렉터가 떠날 기분이 아닌 사비 감독이 입장을 바꿨고 프로젝트를 계속 이끄는 데 매우 흥분했다는 점을 확인한 만남이다. 그리고 데쿠 디렉터는 자신의 베팅이 사비 감독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리고 수요일 만남에서 사비 감독의 잔류에 반대하는 임원들이 있었고 다른 임원들은 찬성했다는 것이 사실이다. PSG전, 엘 클라시코 패배로 상황이 흐려졌지만 라포르타 회장은 모든 것이 사비 감독과 대화 중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그 대화에서, 라포르타 회장은 사비 감독이 강하고 의욕적이며 데쿠 디렉터가 유스테 부회장처럼 그의 잔류를 분명히 지지한다는 점을 재빨리 알아차렸다. 따라서, 스포츠 부서에서의 진정한 지배자들 사이에는 균열이 없었다.
1. 오스카르에 대한 거짓말 - 또 다른 거짓말은 데쿠 디렉터가 오스카르 에르난데스 수석 코치를 다른 코치로 교체하는 것을 생각했다는 것인데, 사비 감독에게 이를 요청하는 것은 라포르타 회장과 유스테 부회장이 설파한 바와 같이 그의 지속성을 진심으로 제시하는 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일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스카르 코치를 교체하는 것은 결코 축구의 코드를 아는 사람들이 건너는 것이 불가능한 레드라인임을 분명히 한 데쿠 디렉터의 테이블 위에 있지 않았다. 훌리오 토스와 라울 마르티네스의 합류로 신체 준비와 부상 회복 수준에서 다른 변화들이 합의됐다.
2. 부드러운 접촉 - 데쿠 디렉터는 자신을 많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비 감독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둘 다 축구, 팀, 경기, 재계약, 잠재적 이적과 영입에 대해 거의 매일 이야기한다. 분명히 밀고 당기기가 있지만 각자의 역할을 최대한 존중하는 자세로 말이다. 데쿠 디렉터는 의욕적인 사비 감독이 부담이 아닌 이상 조언을 할 수 있다고 본다. 구단과 현실, 환경, 현재의 어려움을 모르는 감독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3. 필요한 재설정 - 그건 그렇고, 또 다른 긴장의 지점이 지난 수요일 라포르타 회장의 집에서 해결되기 시작했다. 사비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스포츠 부서의 내부 불일치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며, 이것들이 라포르타 회장의 집에서 열린 사비 감독이나 팀에 해를 끼쳐 소음을 발생시킬 수 없다는 합의가 이뤄진 만찬에서 논의됐음을 시사했다. 사비 감독이 말한 바에 따르면, 이 주제는 라포르타 회장의 집에서 논의됐고 엔릭 마십이 라포르타 회장의 집을 떠날 때 말한 것처럼, 이제부터 모든 임원들이 '함께' 갈 것임이 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