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간 정도
장진호 전투 공부를 하고 글을 적었다.
장진호 동쪽과 서쪽
미 1해병사단 편제
장진호 서쪽
유담리의 미 해병 제5연대와 제7연대
진지구축 및 방어태세
계속
방어를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는데
덕동고개
미 해병 7연대 2대대 F중대
감제고지
위에
동그라미
그린 곳이 대한민국 화랑전투경찰이 기관총으로 방어를 했던 곳(?)
영웅
이쪽도 없고
저쪽도 없는
소대 규모의 부대로 몇명이 기관총으로 쥐떼보다 더 많은 중공군들을 방어했으니
상상
그 이상의 고통이 밀려온다.
전략
전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중공군
하지만
사람들은 구런다.
미 1해병사단의 전략적 승리이고
중공군 제9병단의 전술적 승리라고
11월 2일
어리석고 무능한 중공군 제124사단의 만세 돌격
자멸
궤멸
다시는
전투를 할 수 없는 편제
미 해병7연대에게 박살이 난 중공군 1개사단의 무모한 공격은 쑹스룬을 미치게 했고
장진호 전투 내내
어리석은 공격으로 제9병단이 궤멸되는 수순으로 몰고갔다.
장진호 동족
미 육군 제7사단의 연대전투단이 정신을 차리고 방어를 바로 했더라면
중국은
장진호 전투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부하들을 사지로 몰아 생명을 버리게 하고도 부끄러움없이 까부는 것들을 쳐다보면 눈물이 난다.
경계실패
어제
업무를 쉬고
주식을 쳐다보는데 수익률이 제법 짭짤하다.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을
시간
세월만
기다리면 그 행복한 순간을 느낄 수 있을텐데 사람들은 대부분 포기를 한다.
투기
투자의 차이다.
오늘
국민핵교
중핵교
고딩핵교
대핵교
직장까지 함께 했던 친구 딸의 결혼식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군대
나는 9사단
친구는 30사단
그리고
복학후 막걸리와 노가리로 밤을 새며 나누었던 얘기들
이번에
친구는 먼저 세상을 떠났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덧없다는 것 뿐이다.
그날
친구들과 장례식장에 갔다가
밀양가서
술을 마셨는데
나는
정신을 거의 잃었고 마눌과 통화하면서 집을 찾아갔다.(수십년을 보던 곳인데 정말 낯설게 느껴졌다.)
그 이후
밖에서 거래처하고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애플처럼 보면
삼성전자는 현재 12만원을 넘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
재고
3분기에 털 수 있기를 기대하고
내년
봄에는
주식을 전부 처분하고 잠시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글쎄다.
10년
모으는 것이 다 끝나고(글은 항상 오해를 낳는데 어리석은 것들이 화자의 생각을 달리 해석하기 때문이다. 금지처럼)
국민연금
받을때가 되었으니
분명
나이가 들었다는 얘기가 된다.(58년 개띠는 노령연금도 받고있고 : 생일에 따라 쫌씩 시간이 있어도)
내가
마눌의 노후자금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로지
주식투자 하나이다.
합법적으로 내 능력에 따라 일확천금도 꿈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도박이니
커피
한잔을 사서
마눌과 함께 갈 것이다.
행사
다음에
반드시 그 보답을 바라는 것들을 쳐다보면 욕이 나온다.
가지말고
싸우지 말면 되는데
나는
지금까지
친구들이 아닌 거래처는
내가
찾아는 가더라도
가능하면
스스로 알아서 오지 않으면 크게 관심을 두지않는다.(그렇게 버린 돈이 쳐다보니 제법 많다.)
내가
이만큼 줬다고
나중에
다시 그만큼 돌려 받을려고 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다.
참
어렵다.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