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선정 / 인센티브 70백만원 확보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2018년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70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금일 밝혔다.
□ 전라북도에서는 지역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우수한 시․군 대표축제를 전라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지원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사과,오미자,토마토 등)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써,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줘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축제를 개최한 결과 방문객 30만명, 현장매출액 31억원의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등 전국 우수축제로 우뚝 서고 있는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 홍봉길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최고의 명품 농·특산물과 한국적인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세계 속의 문화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나가고 축제를 통해 장수군의 농특산물과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