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ㅋㅋㅋ 부지런하죠?
(이렇게 빨리 올리다니요 ㅋ)
한국시인협회에서 강화도로 봄기행을 다녀왔어요.
그간은 솔직히 시만 제출하고 기행이나 행사에 참여를 안 했었는데,
이번 한국시인협회 회장님이 이상호 선생님(심상 출신)이 당선이 되신지라,
심상 선배들이 전화가 전화가ᆢ
그래서 앞으로 쭈욱~ 성실하게 참여를 하기로 했어요~^^
연미정이예요.
자연경관을 보면서 풍류를 즐기고, 학문을 논했던 곳이래요.
연미정이라는 이름은 한강과 임진강의 합쳐진 물줄기가, 서쪽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전쟁 다 겪은 연미정 바로 옆의 나무예요.
당한 사람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시람이, 얼마나 더 힘들었을 지가,
나무 가슴에 박힌 돌의 크기를 보면 알 수 있겠죠?
ㅠㅠ
힘든 일 잘 견디고나면,
다 꽃이죠 꽃!
연미정에서 내려오는 길가예요~^^
방직공장 카페로 커피 마시러 왔어요~^^
여긴 방직공장카페
여자 화장실이구요 ㅋ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단 좀 더 넓어요.
여기도 여자화장실이예요 ㅋ
4명 모자라는 100명의 시인이 참여한(역대급 참여라고 하네요) 여행인데,
참 여유가 있었어요.
그야말로 오랜만에!
꽃그늘에 앉아,
임경하 시인과 사진 한장 찍었네요~♡
첫댓글 봄을 제대로 즐기고 계시네요.
강화도가 깜짝 놀랐겠어요.
이렇게 많은 시인들을 한꺼번에 보다니~
하구요.ㅎㅎㅎ
두분 다 반가운 얼굴입니다
연미정, 이름이 예뻐요
옆에 돌을 안고 있던 나무가
많이 환영했을 듯요~
예쁜 소녀 두 분 웃음이
봄의 절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