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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차 제주도백패킹클럽 투어 (2015 년 1월 02 ~ 04일/2박3일간)
2015년 1월 2일인 지난주 진행했던 새해 첫 투어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 제주도백패킹클럽」은 매주 2차례(평일/주말) 2박 3일의 백패킹투어를 제주도에서 진행하고있습니다.
1월 첫째주는 제주행 항공권을 구하기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인지라 투어에 참여신청을 하시고도 끝내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항공사 예매사이트에서 장기간 잠복근무(?) 후 결국 항공원확보를 성공한 울산의 중년3인방만을 모시고 유쾌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참여하신 3분 역시 우연히 클럽을 알게되어 투어참여시 첫 만남을 하게 되었으나
오지카페의 회원인지라 낯설움도 서먹함도 없이
오랜친구지간이신 3분과 몇년 덜 산 제가 금새 형님아우가 되어 일정내내 어찌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또하나의 투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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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시작일 제주공항에서 첫 만남을 시작합니다.
박배낭에 한라산 등반용 어푸로치용배낭까지...한눈에 봐도 클럽을 찾으신 분들이 맞습니다.
첫 대면이 늘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중년의 이 헝아들 나타나는 모습도 예사가 아닙니다.
어찌나 저를 반갑게 맞으시던지 어색함같은건 애초에 날아가 버립니다..ㅎ
▼사정상 집결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신 관계로 아쉽지만 첫날의 해안트레킹을 겸한 투어는 못하게 되고
가스와 부식등을 사기위해 마트에 갑니다.
참여신청 하고 클럽의 후기를 몇번이나 눈여겨 보셔서인지 투어의 순서와 진행을 가이드인 저못지 않게 꾀고 계신것에
놀라움과 반가움이 마구 생깁니다...^^
▼트레킹투어를 오신것인지 식도락투어를 오신것인지..ㅋ
그 큰 마트를 휘젖고 다니시며 먹거리들을 한박스나 구매합니다.
혹시 투어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는것은 아닐까 우려도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저의 큰 기우였습니다.
트레킹이나 산행이나 워낙에 적극적으로 좋아들 하시고 클럽의 일정을 존중해 주셔서 일정내내 제가 더 신이 났었답니다.
50대의 혈기왕성(?)한 꽃중년 3인방 형아들 이셨습니다...ㅎ
▼첫째날 개별취사 1끼에 목숨을 거신듯 커다란 박스에 먹거리 가득채워 첫날 야영지에 도착합니다.
(베이스캠프 입구에 커다란 박스가 보입니다..ㅋ - 이번 투어는 참여인원이 단촐한 편이라 좀 작은 베이스캠프를 설영합니다.)
▼일단 각자의 텐트를 설영하는데 텐트들이 낯익은 텐트들이라 더욱 반갑더군요.^^
▼설치가 간단하면서도 짱짱합니다.
▼공구 후 첫 사용이라 약간 우려를 하시더니 금새 후딱 설영을 마치십니다.
▼근데 베이스캠프에서 저렇게 멀리 사이트를 구축하는 분들은 처음봅니다.
아무리 이좋은 야영장을 전세캠핑하신다해도 참으로 앞마당을 넓게도 쓰십니다..ㅋ
▼드디어 전복으로 코스를 시작하십니다. (역시 백패킹의 백미는 야영이겠지요..ㅎ)
에피타이저로 전복이라...완전 부르쥬아 캠퍼들입니다..ㅎ
▼굽고..볶고...웃고 북적대며~
베이스캠프의 난방이 무색하리만큼 분위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마음에 맞는 이들과 백패킹여행을 하는 것만큼 즐거운 행위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가이드겸 막내인 저도 신이났습니다.
고상한척(?)하며 저는 한캰에서 커피를 내립니다.
커피는 향이 반이고 나머지가 맛이건만 전복이며 괴기며 하도 구어대서 향은 커녕...ㅋ 그래도 웃겨 죽습니다. 꽃중년 형아들의 걸죽한 농으로..
▼그렇게 첫날은 맛난 먹거리와 웃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다음날 빡센 등정을 준비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새벽4시에 등반하실 분들을 위해 아침식사와 점심도시락을 준비해 드리고
투어차량도 시동을 걸어놓아 따뜻하게 덮혀놓습니다.
한라산 등반팀들의 아침식사는 보통 죽과 오뎅탕을 준비해서 소화에 부담을 덜어드리며
점심도시락으로는 김밥을 준비해 진달래대피소나 윗세오름대피소에서 컵라면과 드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본 클럽의 백록담등정은 성판악을 들머리로 하여 관음사로 하산루트를 잡고 있습니다.
성판악에 도착해 동절기산행 장비들을 꼼꼼히 착용하게 하시고 간단히 스트레칭으로 몸도 풀며 준비에 만전을 기합니다.
▼사실 그제까지도 대설주의보로 인해 한라산등정이 불가하였으나(뉴스보도처럼 전국 유명국립공원 산 중 한라산만 신년산행 불가)
어제부터 가까스로 산행이 가능하게 되어 어찌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아래의 사진은 당시 백록담등정에 완료하신 꽃중년3인방 형님들께서 촬영한 사진을 허락하에 포스팅합니다.
아래 세분은 국내 최대 대기업의 직장 동료이며 우정까지 각별한 친구관계시더군요...
티격태격 하시면서도 어찌나 서로 아낌없고, 허물없는 사이인지 이번 투어내내 부럽고 너무 좋아 보이셨습니다^^(멋진 홍아덜~)
▼현재 한라산은 형언하기 어려운 설국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2월 이후 2m50cm이 넘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적설량으로 상고대와 눈꽃의 향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 클럽에서는 참여회원의 선택에 따라 2박3일의 일정 중 둘째날엔 기존의 오름/올레코스와 함께
한라산의 백록담코스와 남벽탐방코스인 어리목과 영실루트의 선택산행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상에서 표지석과의 인증사진을 전송해 주시면 하산전에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인증서를 미리 만들어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한곳에서 2박 예정이었으나 한라산등반을 무사히 마치고 야영지를 옮기기로 합니다.
(예정보다 일찍 하산하셨고 게다가 바람도 없고 일기가 좋은 관계로..)
▼제주 서쪽의 비양도가 보이는 한림의 조용한 해변가 야영에 도착합니다.
▼제주의 푸른바다 중 유독 옥색물빛이 특징인 이곳의 풍광에 탄성들을 연발합니다.
▼저앞에 보이는 섬이 비양도입니다.
제주에는 비양도라는 이름의 섬이 두곳입니다. 우도내의 작은 비양도와 한림앞에 큰 비양도가 있습니다.
▼두째날의 숙영을 위해 부지런히 집짓기를 시작합니다.
▼...........
▼오늘은 개별취사가 아닌관계로 텐트설영만 후딱 끝내고 식사장소로 이동키로 합니다.
▼늘 텐트 설치와 해체가 빠른 형님 한분이 뭘 그리 느려터지게 하느냐고 한마디 하십니다..ㅎ
하긴 오전 9시경에 한라산 등반 중 진달래대피소에서 김밥과 컵라면 하나 드신것이 다일텐니 얼마나 배가 고프시겠습니까?..ㅋ
▼원래 클럽 투어의 둘째날 저녁식사는 모구리에서 야영을 하고 근처식당에서 제주돼지고기구이가 메뉴인데
사정상 한림에서 야영을 하는관계로 방어회와 매운탕으로 메뉴를 바꾸어 방어고향인 모슬포로 왔답니다.
요즘 제주에 오시면 방어는 꼭 드셔야 할 먹거리입니다.
허나 하도 많이 찾으시어 가격이 올해들어 약간 올랐답니다...ㅠ(방어값 더오르면 클럽 적자납니다..ㅋ)
▼기왕 먹는거 큰놈으로다가 먹게 해드립니다.
오늘 또 운없는 방어가 저 절구공이에 대가리를 맞고 저세상으로 갑니다.
먹을때마다 불쌍하긴 하지만 외지인들에겐 큰 구경거리인가 봅니다.
부디 딱 한방에 깨끗히 하늘로 가기를...
▼방. 어. 회. -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비. 교. 불. 가.
▼방어회를 배터지게 드시고 야영장으로 복귀한 형아들이 이번엔 당신들이 제게 맛난 먹거리를 사주신답니다...ㅎ
근처 해산물 직판장에 가서 부채새우라는 귀한 먹거리를 운좋게 먹었답니다.
가격도 비싸고 매우 귀한 놈이라 저도 그간 몇번 보기만했지 처음 먹어봤는데
그 식감이나 맛이 랍스터보다 훨씬 좋았답니다. - 딱딱한 껍질안에 품고있는 살도 꽤 많더군요...
(별다른 요리법없이 그냥 쪄서 먹게 됩니다.)
결국 둘째날은 한라산등반으로 기껏 뺀 몸무게를 결국원상복구시키고 터지려는 배를 달래며 늦은밤 모두들 전사(?) 했답니다.
▼아쉬운 마지막날 아침이 밝고 북어넣은 국물에 라면을 넣어 해장으로 준비해 드리니 시원하게 잘들 드시더군요...
그렇게들 드셨으니 해장을 어찌 않하겠습니까?..ㅋ
▼별것 아닌 해장국에 왕성히 원기회복을 하신 꽃중년(?) 3인방형님들과 마지막날 투어인 도보트레킹을 떠납니다.
해안가로 시작해 오름을 오르고 능선종주를 하는 4~5시간여의 환상적인 코스입니다.
▼트레킹내내 웃음이 끓이질 않습니다. 사실 분위가가 좋으면 가이드하는 저도 훨씬 흥이 나는것이 사실입니다...ㅎ
▼아름다움과 신비롭기까지한 투어코스는 짧지않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지루함을 느낄 틈마저 없답니다.
헤아릴수 없을만큼 이 코스를 트레킹하는 저도 아직까지 싫증은 커녕 올때마다 다른 감흥이 생기는 곳이랍니다.
▼천연기념물 제513호로 지정된 화산쇄설층의 거대하며 장엄한 모습.
▼.......
▼저 멀리 본 코스의 백미인 차귀도와 와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늘은 변덕스러운 제주날씨가 내내 화창함으로 트레킹을 인도해 줍니다.
화사하며 높은기온으로 동절기복장이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차귀도를 드나들 수 있는 있는 이곳 자구내포구는 한치잡이와 판매가 유명한 곳인데 지금은 철이 아니라 한치는 엄꼬..ㅎ
▼해풍에 꾸덕꾸덕 말라가는 오징어 틈새로 보이는 차귀도가 아련해 보입니다.
▼오늘 투어의 중식은 포구한켠의 식당에서 해물 잔뜩 들어간 칼국수입니다.
날씨가 좋아 식당의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합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양도 넉넉해 점심식사로 참 좋다고들 하시더군요..^^
▼식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비경속으로 안내를 합니다.
▼다소가파른 등로가 부른배때문에 숨이 차 오르지만 곧 그 숨마저 멎게 만드는 비경이 펼쳐질것을 저는 아는지라
형님들을 어서가시자고 채근합니다..ㅎ
▼꽃중년 3인방 형님들 체력은 정말 괜찮으시더군요..
어제 한라산 등정에 이어 오늘은 만만치않은 트레킹까지..ㅎ
▼앞에서 당기고 뒤에서 밀며 형님들을 재촉합니다.
어서빨리 펼쳐질 비경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ㅎ
▼도착시까지 뒤를 돌아보시지 못하게 합니다.
제대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방에 큰 감동을 느끼게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드디어 조망이 좋은 곳에 올라 3분이 동시에 탄성이 가득한 감동을 하십니다.
이곳은 제주의 부속섬들 중 아름다움이 으뜸이라는 차귀도와 와도등의 섬들이 어우러져 형언키 어려운 아름다운 비경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제일 왼쪽에 지실이라는 섬과 장군봉 그리고 차귀본섬 그리고 와도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섬들에 이어 좌측으로 제주의 서쪽평야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제주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곳에 서면 비로소 제주가 얼마나 크고 다양한 문화가 있는 곳인지 수긍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낱 작은 섬정도로 알았던 제주의 평야에 깜짝 놀라게 되는 곳이지요...물론 더 큰 평야와 벌판도 있답니다.
▼......
▼아래보이는 고산마을은 바닷가와 가까운 마을임에도 농업종사자가 대부분인 마을입니다.
고산의 대표적인 밭작물은 무랍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지실이(좌측)는 오른쪽으로 가서 볼수록 독수리의 비상직전의 모습인데
서서히 더 독수리다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감동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또다른 아름다움을 탐닉하기위해 트레킹을 부지런히 이어갑니다.
▼현재 이구간의 트레킹코스는 재선충방재등의 이유로 벌목이 심하게 되고 곳곳에 임도가 새로나는등의 이유로
단순히 코스지도하나만 믿고 트레킹하면 자칫 길을 잃기가 쉽습니다.
지형이 많이 바뀌었고 나무에 매어졌던 표식등이 유실되어 빠른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제 꽃중년 형님들도 힘든코스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있을것을 알기에 투덜대시면서도 잘도 오십니다..ㅎ
▼차귀군도가 이제 또 다른 각도에서 펼쳐집니다.
감탄하며 바라보고 사진에 담고...
▼그렇게 차귀군도를 왼편으로 감상하며 해안가 절벽의 능선을 따라 트레킹을 하게 됩니다.
▼꽃중년 3인방 형님들 중 사진찍는것을 참 좋아하시던 형님.
▼절벽 능선을 내려와 막바지 해안가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제주에는 헤아릴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트레킹코스가 있지만 오늘의 코스는 제 개인적으로 손가락에 꼽는 아름다운 구간이랍니다.
▼트레킹마무리지점에 이르러서 바라보면 앞서 말씀드렸던 지실이의 모습이 완전히 날개접고 앉은 독수리로 보입니다.
▼이제 아쉬운 트레킹을 마무리하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그날 트레킹에 매우 흡족해하시고 2박3일간의 투어에 만족해 하시던 형님들...
지금은 일상에 복귀해 안녕들 하시겠지요?..ㅎ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더 우정이 돈독해지시고 더욱 멋진 여행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를 하였으나 워낙에 여행에 집중해주시고 만족해 하는 모습에
일정에 없던 곳을 한곳 더들러 제주공항으로 가기로 합니다.
▼이곳은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아름다운 해안을 연결해 부쩍 많은 이들이 찾기 시작한 용수해안입니다.
▼............
▼꽃중년 3분과의 이번 투어는 오래 기억에 남을 재밌는 여정이었습니다.
▼.........
▼우뚝선 3개의 풍력발전기처럼 3분 형님도 오랫동안 꿋꿋히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백패킹클럽 투어의 마지막은 '엽서쓰기' 라는것을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고 먼저 엽서를 달라하십니다.
이날도 꽃중년형님들이 먼저 엽서를 달라셔서 어찌나 반갑고 감사하던지...
소중한 엽서를 쓰시는 동안 저는 부지런히 투어차량을 가지러 다녀온답니다..^^
▼투어코스내에 우체통이 없을때는 저의 집앞이 우체국이라 투어끝내고 조심스럽고 소중히 우체통에 넣어드린답니다.
엽서는 일반우편이라 운이 좋아 빠르면 일주일 늦으면 보름정도 지나야 도착을 한답니다.
제주도백패킹투어를 끝내고 일상에 복귀해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 후 잊었던 제주도에서 보낸 엽서를 받을때
예상치 않았던 선물을 받은것 처럼 기분이 좋더라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ㅎ
▼이제 장비들을 꼼꼼히 챙겨 공항을 향해 떠납니다.
매번 투어때마다 눈이 오나 비가오나 450km의 거리를 달려주는 투어차량이 오늘도 듬직해 보입니다.
클럽의 2박3일 투어는 제주의 동서남북을 일주하게되는 일정입니다.
2015년1월 2일 제 19차 클럽투어를 마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주도백패킹클럽-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2 22: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2 22:51
첫댓글 완전 멋있으세요 ㅎㅎ 저도 언젠가는 해보고싶네요 ㅎㅎ
고맙습니다.좋게봐주셔서...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만.공님~~무사하신거죠?
저두 11월에 다녀 왔어요.
멋진 추억 만들구 왔답니다.
만.공님두 함 다녀 오세요.
털보님의 따스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2주중 평일에 떠나 보세요
@예진스 안녕하시죠 ?예진스님 ~
늘 감사하고 보고싶다눙..ㅎ
여행의 멋이 이런것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황털보님 사진,글 또한 입담 너무재미 있게 투어했습니다.고맙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 잘하셨죠 ? ~ㅎ
즐겁고 기억에 남을 투어였습니다 ^^
감사하며 늘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멋진 중년님 들이시군요
예 ~ 멋진분들이셨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회수를 더할수록 제주의 비경과 여행의 참멋이 더 느껴지네요
다음 회가 벌써 기다려집니다~^o^
누구보다 스텝님과의 당시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늘 감사하고 ~
그저~ 탄식소리만 나옵니다 제주도!
멋진 르포 감사 합니다
ㅎㅎㅎ 탄식소리는 좋다는 말씀이시죠 ?..ㅋ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3 18: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3 18:26
보기 좋으세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후기와 더불어 색다른 풍광 올려주신 덕분으로 취미 이끌어 가시길 기원드림니다.
마치 저자신도 함께 더불어 활동한 느낌이드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시어 하시는 사업.
고마운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늘 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해
클럽을 찾으시는 백패커들의 여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저도 함께한것 같은 맘으로 잘 보고 갑니다.
그렇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으흥~~! 먼저번 보다 더 아름다운곳으로?
이번에 못봐서 넘 안타까웠음..
더아름다운 곳이야 있겠습니까 ?
제주는 장소마다 특성적 아름다움과 깊이가 다르겠죠..ㅎ
저도 이번에 다시 뵙기를 기대했었는데 이상하게 조우가 안돼는 상황이..ㅠ
조만간 다시뵐 그날을 고대해 봅니다 ^^
존경합니데이~~ ^♥^
제주도 백패킹 클럽은 일반인(?)도 가입이 기능한가요? 그러다면 가입조건이 있나요? 저는 59년 정월생 꽃중년인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1 16: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1 20: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