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petegui가 카사 밀란에 도착했다. 밀라노 팬 커뮤니티인 MilanZone에서 시작한 온라인 청원에는 48시간도 채 되지 않아 1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 폭풍에 기름을 부은 것은 팀의 야망을 즉각적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Curva Sud의 공식 입장이었다.
밀란은 로페테기를 선임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구단주와 경영진을 설득한 것은 로페테기의 이력서, 즉 최고의 클럽에서 쌓은 국제적인 경험과 어린 선수들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이었다. 또한 클럽이 제시한 이상적인 프로필에 부합하는 프로페셔널하고 인간적인 스타일도 매력적이었다.
수천 명이 이미 反로페테기 정당에 가입했다. 로페테기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밀란 팬들은 로페테기의 먼 성공이나 최근 세비야의 성공보다는 유럽 빅클럽의 실패에 주목했다. 그리고 재도약해야 하는 밀란은 확실성이 필요하다.
밀란은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다른 선택에 영향을 받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특히 팬들의 낙담이 만연한 시기에 팬들의 감정을 존중한다.
시즌은 이미 끝났지만, 산 시로는 매진되었고 그 기세는 식을 줄 몰랐다. 밀란은 세계 최고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두고 있으며 수많은 이니셔티브에 팬을 참여시키고 있다. 그들의 분명한 입장은 무시할 수 없다.
두 번째 캐스팅은 곧 다시 열릴 예정이지만, 클럽은 차분하게 반성하려고 한다. 구단은 유소년을 발전시킬 수 있고 국제 경험이 있으며 협력적인 감독을 원하며 이제 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프로필을 찾고 있다. 물론 차기 감독의 연봉은 구단의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