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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등굽은 물고기? 집단폐사 돌연변이 녹조경보 기형물고기 녹조라떼 역습
제가 포스팅하는 날짜는 2019년 4월 15일입니다. 한강에 등급은 물고기가 잡힌다는 소식을 듣고, '어? 들어 본적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찾아봤어요. 2015년 7월 무더운 여름 '녹조라떼'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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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하는 날짜는 2019년 4월 15일입니다. 한강에 등급은 물고기가 잡힌다는 소식을 듣고, '어? 들어 본적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찾아봤어요. 2015년 7월 무더운 여름 '녹조라떼'소식을 전하며 등굽은 고기를 언급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당시 심각한 가뭄이 계속 되던 터라 한강이 진한 녹색으로 변해가자 녹조경보까지 발령되었던 해였죠. 물고기 집단폐사 소식과 하수처리장 부근 등굽은 물고기가 등장한다는 소식이었어요.
"한강하루 지역의 하수처리장들은 아직 인 제거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강에서 부영양화(조류증가)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아나톡신은 영산강 상·하류 모두에서 검출됐지만, 마이크로시스틴은 하류에서만 검출되는 특성 보였다"고 설명했다.마이크로시스틴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과 두통, 인후통, 구토 및 메스꺼움, 마른기침, 설사, 입 주변 수포,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간 독성과 함께 남성 정자 수 감소 등 생식 독성을 가지고 있다.
지난 글 참고 하기 한강 하류, 화장품 성분으로 인한 끈벌레 이어 '기형 물고기' 출몰…한강의 경고
마이크로시스틴은 왜 한강 하류에서만 발견이 될까?
- 지난 글 참고한강 하구에서만 등이 굽은 붕어가 잡히는데 잡은 붕어에서 머스크 케톤이라는 화학성분이 검출되고, 한강 상류에서는 검출되지 않음. 또 한강 하구에서 3년전부터 이곳에서만 ‘끈벌레’라는 내성이 강한 이상한 괴생명체가 발견됨.
원인은 주로 행주대교 기점으로 한강 상류 6∼7㎞ 지점에 있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하수·분뇨처리장 2곳에서 한강으로 배출하는 방류수의 영향 여부를 면밀히 따져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하수처리가 왜 문제야??? 답 : 부영양화부영양화란? 하천에 인, 질소와 같은 물질이 너무 많이 유입되면 조류가 과도하게 번식한다. 부영양화가 생기면 마이크로톡신이라는 독소가 생기는데 이 독소는 생물과 무생물에 독성을 미친다.
검은색 오폐수 보여??? 와 실화냐,,,
첫댓글 고의로 폐수 버린다는 거네?
말머리없어요~!
괴물 현실판 되겠다고..
한강나이트 했을때 저 오폐수 버리는 구역 진짜 냄새 장난아니었어....물 개썩었음
헐...
근데 이런거 신고해도 꼭 밤이라 단속 불가라고 하더라? 울 동네도 몇년째 밤만 되면 플라스틱 태우는 매연냄새가 동네에 꽉 차서 동네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신고하는데 매번 답변은 똑같음… 밤이라 단속이 불가하다고. 뭐 태우는 건지도 몰라
공공기관에서 저런다고? 서울시가 운영하는?한강 어처피 서울 시민들이 마시는 물인데...
첫댓글 고의로 폐수 버린다는 거네?
말머리없어요~!
괴물 현실판 되겠다고..
한강나이트 했을때 저 오폐수 버리는 구역 진짜 냄새 장난아니었어....물 개썩었음
헐...
근데 이런거 신고해도 꼭 밤이라 단속 불가라고 하더라? 울 동네도 몇년째 밤만 되면 플라스틱 태우는 매연냄새가 동네에 꽉 차서 동네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신고하는데 매번 답변은 똑같음… 밤이라 단속이 불가하다고. 뭐 태우는 건지도 몰라
공공기관에서 저런다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한강 어처피 서울 시민들이 마시는 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