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기념 제7회 이충무공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통영공설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렸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경남윈드서핑협회(회장 이동열), 통영시윈드서핑협회(회장 강석주)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통영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8일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진의장 시장을 비롯해 구상식 시의장 및 시의원,김윤근 통영시생활체육협의회장 그리고 김영진 전국윈드서핑연합회장을 비롯한 경남,통영 윈드서핑 관계자 및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진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세계 제일의 청정해역과 250개의 보석같은 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이곳 통영에서 열리는 윈드서핑 대회에 참가 선수들은 기량 발휘와 함께 통영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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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참석 내빈들의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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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의장 시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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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상식 시의장의 격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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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전국윈드서핑연합회장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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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대 한국윈드서핑협회장 격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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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상식 시의장의 격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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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주 통영윈드서핑협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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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 통영협회 전무이사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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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대표들의 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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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정운용씨가 중앙협회 고문 자격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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