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강화도 다녀왔읍니다 지역상 강화도는 일산과 가까워서 가끔 찾곤 합니다 오늘은 막 낳은지 얼마안된 강아지 매물로 나와있더군요 여쭤보니 3일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귀여 웠읍니다 아들과 딸이 사달라고 역 공세를 하더군요 ~~ 사주고는 싶었지만 여러정황상 사주지 못하고 다음 바누아투에가서 꼭사줄께하고 미뤘읍니다 ~~ㅎㅎ 근데 정말 귀옆더군요~~ 집에서 필요한 참기름, 깨, 시원한 맥주하고 같이할 땅콩과 ..등등 을 사들고 집으로 go 했읍니다 ..에고 눈커플이 무거워져 자야겠네요 늦게 도착 했거든요 ~~ 회원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
첫댓글 토속 5일장 참기름은 믿을만한지 모르겠습니다..참 바누아투에서는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없겠죠??
ㅎㅎ 할머니한테 샀는데 믿어야죠.. ^*^
강화도에 친구가 5/10일날 갔다가 교통체즈으로 고생했다고 하던데......11일은 괜찮았나요 ?
저도 조금 막혔어요 강변탔는데도... ^*^
저도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마트보다는 재래시장에 가는걸 좋아합니다. 사는것 없어도 재래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느낌으로 활기차 보이죠...
저도 그맛으로 갑니다 ~~^*^
우리의 장터 사진이라도 한컷..^^ 주시지.
에구 !!~~죄송 ~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