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공연] 휴맥스아트홀 - 부모님을 위한 김영임 "효" 콘서트 (전석무료)

[휴맥스]

● 2008년 9월 공연 안내
1) 행 사 명 : “휴맥스와 함께하는 예술여행” (열일곱번째 무료 공연)
2) 공 연 명 : 부모님을 위한 김영임 ‘孝’ 콘서트 (회심곡과 경기민요)
3) 공연일자 : 2008년 9월 24일 (수) 오후 8시
4) 공연신청 안내 :
    - 휴맥스 아트홀 홈페이지 접속후 “공연안내 및 예매란”에서 이달의 공연 클릭후(회원가입/로그인후)
      공연신청 (1인 2매 한정). 8세 이상 초등학생부터 입장이 가능 합니다.
    - 본 공연은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이 함께하는 국악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
      (공연신청 및 당첨후 65세 이상 고령자분을 모시고 오시는 관객분께는 “경로 우대석” 티켓 우선 제공)
    - 신청자가 많을 경우 08년 9월 19일(금) 추첨을 통해 당첨 공지하며, 공연 당일 오후7시부터 현장 티켓
      부스에서 입장권(지정 좌석 표시) 배부 합니다.
    * 8세 이상 초등학생부터 입장 가능
 5) 공연 내용 :
   <아티스트 소개>
   ● 부모님을 위한 김영임  孝 콘서트 (회심곡과 경기민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부모님들이 언제나 기다리는 공연이 있다. 다름아닌 김영임의 효 공연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을 즈음하여 ‘회심곡’의 주역이자 영원한 한국의 소리 국민명창 김영임이 9월 24일(수) 휴맥스 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김영임 “효” 공연은 부모님들에겐 위로와 감동을, 자녀들에겐 효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국악 공연이 될 것이다.
    경기명창 김영임은 한국을 상징하는 ‘아리랑’을 가장 멋스럽고 심혈을 기울여 부르는 소리꾼이다. 전 세계인들에게 이미 ‘한국인의 노래’로 각인된 ‘아리랑’ 은 어쩌면 김영임으로부터 새롭게 거듭났을지도 모른다. 김영임이 부르는 아리랑을 듣고 있노라면, 처연한 한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펼쳐진다. 눈물이 베어있는, 그래서 더욱 전율로 다가오는 아리랑의 선율은 그런 이유에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전해지며, 한국인을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울림으로 새롭게 울려 퍼진다.
   ● 김영임 약력
    - 1972년 청구 소리학원 입문, 묵계월문화에 입문
    - 1995년 동국대 불교 문화예술대학원 수료
    - 1975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19호 이창배문하에 입문
    - 1995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57호
    -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교육 보조자
    - 중앙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역임
    - 중앙대학 예술교육대학원 국악과교수 역임
    - 소민 김영임 소리 전수원
  <Program>
   1. 한오백년
   2. 강원도 아리랑
   3. 정선 아리랑
   4. 노들강변
   5. 청춘가
   6. 매화타령
   7. 태평가
   8. 창부타령
   9. 회심곡
   10. 궁초댕기, 신고산 타령 (경기 민요팀)
   11. 사설난봉가, 뱃노래, 자진뱃노래
  * 본 프로그램은 아티스트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