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게으름을 날씨탓으로 돌려봅니다.
며칠 사이에 조석으로 부는 바람의 냄새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일교차가 커진다는 것은 사과맛이 들어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추석즈음에 맛보는 홍로는 아미산사과원에는 없습니다.
시나노골드로 갱신하여 더 이상 드릴수 없어 아쉽습니다.
10여 그루 남아있긴 하지만 소문낼 정도는 더욱 아닙니다.
적은 양이지만 조금씩이라도 나누려고 5kg씩 포장 할 예정입니다.
이번주와(5일) 다음주(10일) 2회에 나누어 발송을 준비합니다.
사전에 문자와 카톡, 밴드로 주문 의향을 주신분들께
순서대로 배정하겠습니다. 후순위로 드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만,
추석 이후에 연이어 홍옥, 시나노스위트, 시나노골드, 감홍이 대기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가격 / 5kg : 40,000원(무선별, 택배료 포함, 1인 1상자만 가능)
선물용은 포장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 농협 703088 51 018867 박무석
주소가 변경되신 회원님께서는 반드시 알려 주십시오.
(추가 주문은 불가하며, 어제까지 예약하신분만 해당됨)
첫댓글 안녕하세요
혹시
가능한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4 07:58
두 분께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사전 주문이 초과하여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더 맛난 사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으~악.. 산골농부님 공지만 기다리며 계속 카페 들락날락했는데... ㅠㅠ 아쉽지만, 추석 이후에 다음 사과 기다리겠습니다. 농사지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한동안 농부님 사과를 먹을 수 있게되어 기대 만빵입니다. :)
곧 홍옥(신맛)이 준비됩니다.
넵넵.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