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엠피아이 회사의 상담원과 통화를 했었습니다.
반품을 해서 환불을 받을려면 판매처와 통화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자기들은 A/S만 담당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옥션에서 구입을 했었죠. 그래서 옥션에 전화를 하니 판매처가 따로 있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다시 전화를 해봤더니
제가 구입한지 3개월이나 지나서 환불은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3개월이 지나긴 했지만 그동안 A/S를 두번 받는다고 보낸 시간인데,
자기들은 구입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A/S는 해줄 수 있지만
반품 및 환불은 못해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같은 증상으로 4번의 A/S를 받게 되면 환불이 된다고는 하더군요.
그렇지만 2번의 A/S를 받고 난 뒤에는 교환된 제품이 왔더군요.
그런데 다른 증상때문에 고장이 있는겁니다.
저는 계속 환불을 요구했지만 그렇게는 못하겠다... 라는 식으로만 이야기를 하더군요.
일단 내일 제품을 다시 보내라곤 하더군요.
제품의 하자 여부를 확인해서 연락을 준다더군요.
내일 A/S를 보내게 되면 3번이 됩니다.
이제는 한진택배 아저씨가 우리집을 기억을 할 정도겠지요 ㅡ.ㅡ''
물론 제품을 보낸다고 환불 조치를 안해주겠지요???
으읏
오늘 이것 때문에 계속 신경쓰고 여기 저기 전화를 한다고
볼 일도 못보고
아휴....
전생의 죄를 많이 지어서 이런 경우를 겪게되는건지 ㅜ..ㅜ;;
첫댓글 이게 질문이오? 답변은 ... 모르겠소.
빨리 환불을 했어야죠.. 그리고.. 그리 오랫동안 사용하고 환불을 요구한다면.... 어느 누구도 환불안해 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