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사랑회 '수세미'팀. 전북 사랑의 수화경연대회 '대상'
<제27회 전북 사랑의 수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완주군지부 자원봉사단 '수세미' 손짓사랑회 봉사자들이 모습니다.>
20일 오후 6시 30분 전주시 한옥마을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제27회 전북 사랑의 수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완주군지부 자원봉사단 수.세.미 팀원들 입니다.
이날 사랑의 수화경연대회에는 우석대 전북대 손짓사랑회와 소양지역아동센터, 리틀수화, 원광대 '선생님과 아이들'
, 우석대 재활학과 '핸드메이드', 완주군지부 '수세미, 순창군지부 '기쁜 소리엘', 이리마한초등학교 '마한의 웃음 꽃들',
호남제일고 '사나래',총 9개팀 1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전북농아인협회에서 마련한 수화경연대회는 이경례 심사위원장과 김영미, 김현철, 이진수, 조주현 심사원원으로 참석해
수화의 정확성, 의미 전달력, 독창성,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 심사를 통해 순위를 가렸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수세미 자원봉사단은 수화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결성돼 완주군지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전북에 손짓사랑회 교내 봉사활동 단체로 시작한 수세미는 전북에 있는 청봉연 소속으로 수화를 통해 청각장애인(농아인)
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수화공연을 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친근히 다가가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와
수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첫댓글 으아 벌써 사진...근데 왜 저는 눈을 감고 있나요 ㅡㅜ 흐규
사진 잘 나왔네요^^ 누구인지는 모르지만서도^^ 보도자료 사진이 마땅히 없었는가봐요..^^ 단체컷을 별도로 찍어야 하는데 못구했는가봐요..^^ 협회보도자료에서요..^^
그런데 출처가 어딘가요????
신문사 아닌까요???? 시간이 되지 못해 못가본게 아쉽네요.^^ 냐옹님 오시까 카페 분위기가 달라진거 같아요~ㅋㅋ
박수*^^* 손짓사랑은 영원해야 합니다. 손짓사랑회에서 일을 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