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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초등학교62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한라산은 여전히 그자리에 잘 있더이다
광교산 추천 0 조회 80 07.02.02 13:5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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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2 15:32

    첫댓글 와우~~멋지네요~눈오는날 가까운 동네산을 올라도 신나는데 한라산이라니~~~설경에 눈이 부시네요~게다가 동부인하시공~~정말 부럽슴다~~이렇게 재밋는 글~~많이 쌓아 놓구 기실텐데~하나씩 올려주셔유~~멀리서 한라산 봉우리가 보이는 듯헙니다요~~짱!!

  • 07.02.02 18:00

    ㅎㅎ 드뎌 자로 재고 걸어서 재고 해서?ㅎㅎ 글로 쓰인 선구글이 올라 왔구만~~ 앞으로 좋은 지식 전달해 주렴!!乃

  • 작성자 07.02.03 15:25

    근대 눈보라와 사운것 외에는 설악산 대청봉 다녀올때 보다는 덜 힘들었어 글구 이제사 고백하는데 사실은 성판악에서 올라갈때의 메모지는 다있는데 관음사쪽으로 하산할대 메모한 종이 한장을 잃어버려서 마지막 부분이 좀 그래 . . . 그럼 다음에 또 .. 잘들 지내시겨 . . .

  • 07.02.02 21:47

    오랜만일세~~~ 장문의 글이군 ~~ 쓰시느라 수고하셧네~~

  • 07.02.03 14:33

    울 아버지께서 팔순도 한참 넘기셨을때 당신 혼자서 한라산엘 다녀오셨다우~~옛날 제주도에서 징용을 사신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엔 일주도로 위로는 일반인은 접근금지였다더군요~ 나 여기 한라산 꼭대기다~~라고 전화를 하시는데 그 감격스러움이~~ 다녀오셔서는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느냐고 감탄을 하시면서 넘 므흣해하시더라구요~~한많은 제주도~제주도 남성들은 육지 여성과 결혼도 안한다던데~~제주도는 정말 딴나라 같기도해요. 도대체 길을 몰라도 물어볼 수가 없어요~뭔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기때문에~~시원한 도로를 달릴때의 기분은 짱인데~~노후엔 제주도에서 살고싶다는 생각도 해본 적이 있건만~~ㅎㅎ

  • 07.02.03 18:09

    멎지군! 친구덕에 가만히 않자서 한라산 구경 잘했네~~ 신혼여행 생각도 조금나구-

  • 07.02.04 21:19

    선구씨 올만이네~~~겨울 한라산 잘보고간다~~~

  • 07.02.05 12:55

    방가~ 근데 광교산이 누군지 한참을 찾았잖아~ 광교산(선구) 요롷게 해봐요~ 나두 얼마전에 한라에 다녀 왔는데 그 감정이 새롭게 살아나누만~ 참 좋았지? ㅋㅋ

  • 07.02.05 15:06

    광교산의 글 오랜만에 접하네 ~~ 잘 지내는 거 같아 보기 좋고 감상 잘 하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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