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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요일저녁 19:30분차로 부안으로 출발 22;30분도착 역근처의 찜질방에서 일박 토요일 06;30 격포행 시내버스 출 발 격포항에 도착은 07:00 걸어서 5분정도에 격포 연안부두가 있다 구경도 하면서 배편을기다린다 승선한뒤 배에는 항상 방이 있더라 방에서 한숨 자다 일어나니 50분정도 위도다 그리도 가고 팟던위도다 하선 하여 주변을 한바뀌 둘러 본뒤 섬 일주 버스에 타서 문화 관광해설사인 버스 기사 백은기씨의 해설을 듯는다 한꺼번에 많은 말을 하여 잘알아듯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자기가 이섬으에서 13대날살앗다며 자랑질이주저리 주저리다 그 해설사님 전번 HP011-658-3875 섬을 한바뀌 돌면서 해설이 참 멋들진다 그분왈 자기 해설을 안들며는 이 섬을 안도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 섬을 도는중에 장희빈이가 이섬이 친정이라는대 놀랏다 그 동내 장씨성의 족보가 있다고 한다 그런대 그시절에 위도 에서 청어가 잡혔단다 아마 조선에도 소빙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섬주위를 한바뀌 돌고 산에도 못올라가고 날씨가 나빠 지며는 뭍에 올라 오기가 힘들까봐 다시 격포로 가는 배에 오른다 배를기다리면서 주변사람들과 이야기 하는대 그분이 수원과 용인에서 이삿짐 센터를 하는분이 나를 신태인 역까지 태워준단다 배에서 내려 그분 차에 함께 타고 신태인으로 오는대 갑자기 오는비에 깜짝 놀랐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아지는비에 차 주인이 놀래서 쉬었다 가려는대 뒤차가 빵빵 거린다 안갈수도 쉬었다 갈수도 없는 상황이다 저속으로 20여분 가니 언제 비가 왔냐는둘 하다 ?아 붙는비에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며 기차에 오른다 다음에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야지 너무나 외롭고 힘이든다
저쪽이 정면 항위도가는 선착장이 있는곳 격포 항을 떠나 온뒤 격포 항을 바라 보며 천연색 사진기 인대 흑백 가타요 멀리 보이는곳이 위도 위도항 입구 자동차 가 먼저 내리는듯 악어가 걸어 나오는듯한 모습 시내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별로 잘선명하지 안았습니다 큰 악어 바위라나 ?? 물개 바위 썰물 때면은 꼬리 까지 나온다나 이런 바위 가 많아요 이것도 악어
저기 저 바위 옆으로 보니 희빈이 얼굴 인겄가토 앞에는 악어 ??? 해산물도 풍부 하답니다 파란 소나무 숲과 갯벌과 잘 어울러진 바위 멋진 내해 섬과 섬사이 멀리 보이는등대 악어 머리 위에 있는 불쓰는 악어 ㅎㅎㅎ 등대 악어 그 반대 방향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건 내해 만입니다 물이 드럿다 나갔다 한답니다 물이 나가며는 ?만평이나 되는 개펄이 나옵니다 이리 넓은 개펄이 펼쳐 집니다 여기도 한장면 합니다 때가 간조 때ㅑ라 저런 개펄이 뭐 그런대로 앞이 시원합니다 집을 찍고 있으니 꼬부라진 할머니 한분이 뭘찍어 하기에 아무겄도 안찍어요 구경만 합니다 안그랬으며는 모댈료 달랄것같은 느낌이 찌끔은 별스런 집입니다 현대의 씨맨보다 더 풍류가 있겟습니다 ?잖지요 볼만 하지요 귀;경하러 항구에서 사람 사는곳들 송학식당에서 아침 식사는 아니 올씨다 몰라 더 비싼거 시켜 먹었으며는 어쩔지 |
출처: 아름다운 산들아 원문보기 글쓴이: 산너울
첫댓글 위도에서 낚시를 해야지
즐감했네
첫배로 가니 이마넌만 주며는 낚싯배 탈수 있대 근디 낚시를 할줄 알아야제
송학식당뒤 송씨집에서 1박하지 위도가 서해안 어업 전진 기지시절에는 넘쳐나는 섬이었어. 이제 찬바람나면 우럭사냥 가는겨. 날 잡아서 . 잘 댕겨 오셨그만 .. 축하 ..축하
언제 한번 가보면 어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