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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부자들
2011년 현재 세계의 부자 TOP10 순위는
1위 : 카를로스 슬림(71 멕시코) / 740억 달러.......................멕시코 텔멕스 회장
유무선 통신을 비롯해 금융 외식, 담배, 타이어, 호텔, 방송, 인터넷등 손대지 않는 분야가 없다고 합니다.
정경 유작의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분이라고 합니다.
멕시코 국영 통신회사인 텔멕스를 인수하는데 잡음이 많았다고 합니다.
2위 : 빌 게이츠(55 미국) / 560억 달러................................마이크로소프트 전 회장
너무나도 잘 아시는 윈도우를 만드신 분입니다.
초기에 윈도우의 불법 복제를 암암리에 묵인하셨다고 하죠?^^
일단 보급부터하고~ㅋㅋ
3위 : 워렌 버핏(80 미국) / 500억 달러................................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빌 게이츠와 함께 많은 기부를 하는 사람으로 유명하죠?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데 금융의 중심인 뉴욕과 2000km이상 떨어져 있는 곳에서 산다고 합니다.
그런 외진 곳에서 그 누구보다 정확하게 세계 시장을 꿰뚫고 계시죠.
4위 : 베르나르 아르노(62 프랑스) / 410억 달러....................루이뷔통 회장
(L)루이(V)뷔통(M)모이(H)헤네시 그룹의 회장님이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칼라거펠트, 마크제이콥스도
베르나르 아르노의 회사를 위해 일하죠~>0< 이분 소유의 브랜드에는, 크리스챤 디오르, 마크제이콥스, DKNY, 펜디 등이 있다고 합니다.
5위 : 래리 앨리슨(66 미국) / 395억 달러.............................오라클 회장
일리노이 대학교 중퇴 후 인터넷의 시대를 예견하고 관계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관심으로 오라클을 창립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모든 컴퓨터가 인터넷에 접속되어있죠? PC 시대에는 빌 게이츠, post PC시대를 리드하는 사람은 래리 앨리슨이라고 합니다.(대학 중퇴자라고 합니다)
6위 : 락시미 미탈(60 인도) / 311억 달러.............................인도미탈철강 회장
이분은 인도의 하층상인 출신으로 미국의 M&A방식으로 세계최고의 철강 회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철강 생산 2위인 신일본제철보다 3배이상의 생산량을 자랑하니 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죠? M&A방식으로 회사를 키워본만큼 이분은 제철소를 지어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 분 왈 "제철소를 짓는데 2~3년이라는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든다. 왜 그런짓을 하는가? 그냥 다른 회사를 인수하면 된다." 멋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7위 : 아만치오 오르테가(74 스페인) / 310억 달러.................스페인 인디텍스 그룹 회장
스페인 인디텍스(INDITEX)그룹의 창업자로 자라, 폴앤베어, 마시모두티, 베르슈카등의 브랜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도 1960년대 집에서 드레스 가운과 속옷을 만들며 처음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자수성가네요~^^
8위 : 에이케 바티스타(54 브라질) / 300억 달러....................브라질 엑스그룹 회장
얼마전 세계최고의 부자가 되겠다고 선언하신 엄청난 분이라고 합니다. 현재 8위에 머물러 있지만 그 의 재상 증식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2010년 한해에 재산을 3배나 늘렸다고 하니까요. 이러한 급속한 성장에는 룰라 대통령과의 정경유착의혹도 있고 검증된 실적이 없는 계열사들을 잇달아 증시에 상장하면서 수백억 달러를 거머쥐는등의 이유로 곱지않은 시선이 많이있다고 합니다.(이분도 대학교 중퇴네요)
9위 : 무케시 암바니(53 인도) / 270억 달러..........................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
인도 최대의 릴라이언스 그룹의 회장으로 섬유, 석유, 천연가스, 이동통신등을 아우스는 문어발식 대기업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주가 사망하면서 기업이 형제들에 의해 분리되는 과정은 우리나라의 현대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이분은 인도를 제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0위 : 크리스티 윌턴&패밀리(56 미국) / 265억 달러.............미국 월마트 창업주의 둘째 며느리
검색에 봤는데 정보가 나오질 안네요. 뭐 월마트창업주의 둘째 며느리 정도라는 것?
이들을 정리해 보면
*문어발식 대기업 : 카를로스 슬림, 락시미 미탈, 에이케 바티스타, 무케시 암바니 [총:4명]
=여기서 문어발식 대기업들은 모두 정경 유착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인수합병간의 특권과 시장독점 때문인데요 문어발식 대기업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 빌게이츠, 래리 앨리슨 [총:2명]
=빌게이츠와 래리 앨리슨의 공통점은 두분 모두 대학교 중퇴자라는 것 입니다. 특히나 래리 앨리슨이 경우 예일의 졸업연설에서 졸업생 모두 인생의 실패자가 될 것 이라며 독설을 퍼부어 경비원에 의해 연단에서 끌려내려왔다고 합니다. 좀 특별한 케이스긴 하죠?^^ 그런데 그 말이 꽤나 설득력이 있다는게 참으로 신기 합니다.
*디자인경영 : 베르나르 아르노, 아만치오 오르테가 [총:2명]
=디자인을 업으로 삼는 저에게 디자인경영으로 세계 10위안에 있는 사람이 두명이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네요. 디자인을 해도 돈을 벌 수 있다!!
*투자 : 워렌버핏 [총:1명]
=투자는 한명이네요. 제가 군대에 있던 2006년 전국적으로 불었던 재테크 열풍에 산 증인 이지요?^^
2011년 세계부자순위! 그들의 재산은 얼마인가!!
돈을 제대로 모으기 위해서는 돈이 있는 길을 따라가는것이 중요하다!
그럴려면 하나의 멘토를 정해 그 사람이 어떻게 돈을 모았느냐 관심을 갖는것도 좋은 방법!
2011년 발표한 세계부자순위를 통해 그들의 돈모으는 방법을 함께 공부해보자!!
세계 최고 부자 “멕시코 텔멕스텔레콤 슬림 회장”
멕시코 통신재벌인 카를로스 슬림이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등극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11 세계 억만장자 (The World's Billionaires)”에 따르면
슬림 텔멕스텔레콤 회장의 재산은 총 740억 달러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년간 그의 재산은 205억 달러 증가했다.
슬림 회장의 재산 중 60%이상은 가입자가 2억 2500만 명에 달하는
남미 최대 통신업체 “아메리카모빌(America movil)”에서 벌어들인 것이다.
또 슬림은 유통, 건설, 금융 등 멕시코 내 다양한 기업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뉴욕타임스, 백화점 체인그룹 삭스(Saks), 브롱코 드릴링 등의 지분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를 가진 카를로스 슬림 회장
또한 지난해에는 그가 소유한 인부르사, 카르소 그룹 등의 주식이 수직상승하며 재산을 불린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그룹인 인부르사는 사업을 확장하면서 시장 가치가 42%나 올랐고
카르소그룹 역시 광산, 부동산 부문 진출을 준비하면서 몸값이 두 배 이상 뛴 것이다.
슬림 회장에 이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는 2위 자리를 지켰다.
게이츠의 재산 평가액은 5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0억 달러 늘어나는데 그쳤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MS 주식(5억 8100만주)이 지난해 0.5%가량 하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이츠가 사회공헌 사업에 인색했다면 순위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
현재 빌 게이츠가 세운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에 들어간 기부금이 재산에 반영된다면
재산은 880억 달러로 늘어난다. 슬림 회장보다 100억 달러 많은 셈이다.
게다가 슬림 회장은 부자치곤 사회공익이나 기부에 인색한 편이다.
스스로 “사업에 투자하고,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을 올려주면 그것이 곧 기부다.”라고 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로써 빌 게이츠는 과거 15번이나 세계 억만장자 순위 1위에 오른 그 명성을 충분히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 억만장자 순위 "기부금을 빼면 빌 게이츠가 1위다!"
3위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지했다.
버핏의 재산은 50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버핏 재산의 90% 가량은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식 평가 결과이다.
버크셔해서웨이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12% 올랐다.
이어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비통에네헤네시(LVMH)의 버나드 아르노 회장(410억달러)과
오라클의 래리 앨리슨 최고경영자(395억달러)가 5위권에 들었다.
첫댓글 저분들은 얼마나 좋을가나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