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지인들과 우연히 알아낸 양산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단호박을 이용한 요리들과 한정식..
그리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은 정원과 바로 앞에 흐르는 개울.
일요일 야외 공기를 맡으면서 몸에 좋은 단호박과 여러 음식을 접할수 있고.
바로 옆에 도자기공원에서 도자기 빗는 체험도 할수 있는...
일요일을 뜻깊게 보낼수 있는곳인거 같습니다.
펜션도 있다고 하니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상호 :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http://ustay.co.kr
전화번호 : 055-375-8100,9100
주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 1141
(부산에서 가면 내원사 입구 지나서 차로 2~3분 거리에 작은 표지판 있슴. 도자기공원 보고 찾아가도 됩니다)
카드 : 가능
주차 : 20~30대 가능할듯..
그외 : 족구장 있슴
예약 : 필수일듯... 단호박 요리들이 준비하는 시간이 50분입니다.
사진은 제 카메라가 없어서 홈페이지와 친구가 찍은 사진을 올린것입니다.
첫댓글 쓰여진 글귀들이 넘 멋스럽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다 노래 가사랍니다
도자기 만드는걸 배울수도 있나요?
저희 동내에요 5분거리에 도자기 공원 있어요 거기문의 해보삼 만들기도 가능 하던데요
식대47,000원보다 도자기값 130,000원 지불했다는...쿨럭~ ㅜㅜ 짜가천사가브리엘님 덕분에 가족끼리 좋은휴일 보내고 맛난거 먹고 왔습니다~ 저희가족은 맛있다는 평입니다^^
단호박훈제오리1개 4만원 음료수1개 천원 술(소주,맥주(3천원*2 이러면 47.000원 나오겠네요..ㅋㅋ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도자기 좋은것으로 구입하셨나보네요..전 구경만 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억이 되네요..너무나 불친절했던 종업원때문에...ㅡ.ㅡ 음식맛을 제대로 느낄수도 없었답니다..그분 지금은 안계시겠죠?ㅎ
저 역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음식점입니다. 가격대비 맛은 별로~~. 약간 느끼함이 느껴지고, 음식점안도 과히 넓지 않아 조금 불편합니다.
저도 갔다와봤는데 별로 안친절합니다. 그 뒤로는 안갑니다.
위에 두분에 동감입니다
글귀들이 감동입니다 ^^ 솔직한 평가들 참고할께요...^^
ㅎㅎ 저도 그닥.. 꾸며진 정성에 비해 친절도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기본 음식들맛이 별로..
가격대비 별로에 한표요 절대 싼가격도 아니고 정말 불친절..
저도 간만에 단호박요리 먹고싶어서 ... 찾아가봤습니다만... 역시나업원들 불친절하고.. 기본도 안된것..음식맛도 그다지... 두번 갈곳은 못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종업원때문에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종업원들 물갈이가 절실한 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