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를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는데 시장님께서..
1. 구두는 다 뜯어놓고 넥타이는 에르메스껄 매기라도 했냐? 세상에 3만 원짜리 책상 살 돈 없어서 문짝 뜯어서 책상 쓰면서 자식 딸은 유럽으로 유학 보내길 했냐?
2. 월세 200짜리 옥탑방 한달 살기 서민 체험하면서 공무원 경찰차에 태워서 배달음식 심부름 시키고 갑질한 적이라도 있냐? 아님 뭐 업무시간 외에 비서관 불러서 러닝메이트 따까리를 시킨 것도 아니잖아?
3. 아니면 서울시 차원에서 노재팬 운동 적극 장려해 놓고 자기는 도요타*(일본기업) 렉서스타고 다니기라도 했냐? 유서 쓸 때 일제 펜을 쓴 것도 아니잖아?
4. 서울시장 3선(무려 '8년')하는 동안 구체적인 업적이 하나도 없는 것도 아니잖아? 그렇다고 오세훈 업적 다 가로채서 자기 업적마냥 홍보하기라도 했냐? 업적 만들겠다고 한강에 괴물 동상을 만들었냐 아니면 도심에 신발 거적대기 모아서 흉물을 만들기라도 했냐? 아니면 아이서울유같은 외국인들이 비웃는 슬로건 만들어놓고 자화자찬을 한 적이 있냐?
5. 메르스 때는 준전시 상황이라고 호들갑 떨다가 코로나 때문에 국민들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우한짜요! 한 것도 아니잖아? 뭐 우리 시장님이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중국 편들려고 미세먼지가 한국 잘못이라 한 적 있냐?
6. 김일성 만세는 외칠 수 있어야 한다고 해놓고 민주주의를 음해하는 세력에겐 표현의 자유가 없다며 박적박을 시전한 적이라도 있냐?
7. 각종 선심성 포퓰리즘으로 세금을 거덜 내기라도 했냐? 아니 뭐 여초사이트 가서 안녕하시긔~해놓고 여성안심보안관 만들어서 몰카탐지 0건으로 세금 낭비한 것도 아니잖아?
8. 아니면 서울시립대, 서울메트로 같은 기관이나 시민단체에 낙하산으로 자기 좆동권 친구를 꼽기라도 했냐?
9.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추궁하던 분이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고 터졌을 땐 한가하게 k리그 시축하러 놀러 간 적이라도 있냐?
10. 아들 병역비리 조사받으라니까 실종돼서 어딨는지 모른다 하고 서울대 사상 유례없는 미대에서 법과 전과를 한 딸 의혹에는 가족은 건들지 말라더니 남의 자식은 다운증후군 피부치료 때문에 500만 원 쓴 거 가지고 1억 황제 피부과라고 네거티브한 적이라도 있냐?
10. 좆동권 인사답게 아가리로는 페미니스트라고 하면서 여비서 성추행이랑 성희롱 일삼다가 피소당한 뒤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라도 했냐?
우리 시장님은 정치인이라면 당연히 비판과 풍자를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참 정치인이다
제발 근거 없이 우리 시장님 음해하지 말길 바람.
첫댓글 팩폭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