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불국사 여행 후기..*

[꿈많은소녀]

쪼기 나한전 앞에서 열심히 설명중인 여행가님 모습과

그날 추운데도 참석해주시고 떨면서도 열심히 경청중인

우리 카페 회원님들 이예요!!!

제가 맨나중에 내려가면서 몰래 찍었죠~!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아사가..라는

경주에 전통찻집이였구요..

지붕위에 타이어가 인상깊었죠..

이제 진주에서 경주 바로가는 버스가 생겨서

다음번엔 좀더 편히 갈수 있을듯합니다.

모두들 추운날씨에 수고많으셨구요.

특히 여행가님 멋진 가이드!!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문화재, 우리 관광명소도..

유럽못지않게 멋있단걸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네비게이터]

ㅎㅎ 글을 읽을때마다 여행가님의 위력이 세삼 느껴지네요^^ 꿈많은소녀님 언제 한번 뵈요^^ ㅎㅎ

[단비01]

비 온 뒤 같은데..맑은 파란 하늘이 멋지네여~^^ 저도 꼭! 뵙고 싶어여~^^

[여행가]

저 연약하답니다.^^; 경주에서 뵐 날을 기다리며... 어쩌면 언젠가 우연히 스쳐지나갔을 인연이었을 수도...^^

[꿈많은소녀]

네비님 단비님 아테네님~ 모두들 보고싶오요 ㅠ.ㅠ 한달에 한번 토욜 휴무라서.. 2째쭈 토욜엔 쭉 쉴듯해요!! 4월쯤 정모랑 맞으면 꼭 갈께요~^^*

[당。찬。녀。자]

사진이 멋지네요.. 어릴때 여러번 가봤지만.. 그래선지 철들곤 가본적이 없네요.. 이번 유럽가기전에 꼭 다녀올려구요.. 어릴때 보던것들관 또 많이 다른 느낌이겠죠???

[꿈많은소녀]

그럼요~! 구석구석 꼼꼼히 보시고 오셔욤~ 정말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임을 실감하시고 오실꺼예요^^

[빛안에]

역시..한국의 선(line)이 있습니다..유럽에서 사진을 찍을때마다, 뭔가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각문화권 에는 항상 그들의 건축물에서 나오는 나름이 선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의선, 뭐랄까 ? 두리뭉실..살짝 휨..치켜올림.. 발란스가 없는듯한 발란스...

[빛안에]

어찌되었든, 혹시 유럽의 Alps-특히 Austria Tirol지방(Salzburg, Hallstat 근방)-분들은, 설악산,오대산, 특히 정선,사북, 대관령을 보시고 가면 "세상에 이런곳이 있다니 !" 라는 표현은 안하실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