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사액서원재현 충효 깃발제
o 일시 : 2013년 9월 7일 (토)
o 장소 : 경상감영 , 도동서원
o 경상감영 11:00~11:30 *사액지영례(祗迎禮)
o 도동서원 16:00~17:30 *사액행렬 입장 퍼레이드
*사액 봉안례(奉安禮)
*,주제공연
o 사액재현 : 조선시대에 국왕으로부터 편액,서적,토지,노비등을 하사받아 그 권위를 인정받
은서원을 사액서원이라고 한다.
사액 과정과 그에 따른 치제는 대원군 훼철이후 시행 되지 않 앗던 만큼 이 제의
의복원과 재현은 전국적으로 최초의 시도 이며, 하나의 전형이 될 수 있을것이다.
도동서원은 동방오현의 수현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휜당 김굉필 선생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도동서원의 전신인 쌍계서원은 선조 원년(1568) 현풍 비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여 선조6년(1568)년에 같은 이름으로 사액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였다.
그 후 선조 37년(1604) 지금의 자리에 중건하여 보로동 서원으로 개명하였다가 선조 40년(1607)에 도동서원으로 사액되였고 마을 이름도 도동리라 고쳐 불렀으며 광해군 2년(1610)에 봉안하였다.
이황은 김굉필을 '동방도학지종'이라 칭송했으며 '도동(道東)'으로 사액된 것도 공자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동서원은 고종 2년(1865)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철폐되지 않은 전국47개 중요 서원의 하나다,
강당.사당과 이에 딸린 담장은 보물 제350호로 지정되여 있으며 서원 전면에 위치한 신도비,은행나무 등을 포함한 서원 전역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하여 보존,관리하고 있다.
2011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되였으며 2014년 1월에 유네스코에 등재를 신청할계획이다.
행사장 안내문
우측건물 전사제(제수 준비하는포사), 왼쪽앞 건물 수윌루, 뒷큰건물 강당(중정당)
행사장 전경
행사장 전경
경상감영에서 편액 호송 선발대 취타대
현풍 현감 행차 대고
현풍 현감 행차 안내자
형풍현감 대행 김문오 달성군수
군졸들 재연 행차
군졸들 재연 행차
현풍 농악대
도동서원 편액 (현판)호송대
도동서원 편액실은 호송대차
지방관리 재연 달성군의원
유림단체및 여성단체
학생 단체
행사장 진입안내
주연울 알리는 신나는 북난타
마지막 행사 주연
서원생 소학 공부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