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재미' 가디언 테일즈입니다.
가디언 테일즈와 함께 좋은 추억, 행복했던 추억을
만드신 기사님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 다행이고 기뻐요!
모험을 함께해 주시는 기사님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
선물과 관련된 내용은 하단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깜빡 잊고 놓치지 않도록 챙겨 주세요~!
※ 8월 14일 12:07 굿즈 배송 내용 변경
[기존] 4주년 굿즈는 8월 말부터 순차 배송 예정입니다.
[변경] 4주년 굿즈는 제작 업체의 사정으로 인해 배송이 지연되어 9월 초부터 순차 배송 예정입니다.
[4주년을 맞아 공주님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어요! 선물 지급 및 당첨자 안내]
■ 이벤트 정답
■ 이벤트 선물 (전체)
참여자 300명 이상 | 500젬 |
■ 이벤트 선물 (추첨)
30명 | 4주년 굿즈 세트 (경단 인형 3종 + 마우스 패드 + 캐릭터 티셔츠 XL사이즈) |
※ 4주년 굿즈는 8월 말부터 순차 배송 예정입니다.
※ 4주년 굿즈는 제작 업체의 사정으로 인해 배송이 지연되어 9월 초부터 순차 배송 예정입니다.
■ 선물 지급 안내
7월 22일(월) 12:00 ~ 7월 28일(일) 23:59
■ 당첨자(30명)
닉네임 | 내용 |
난젤이뿌니 | 가테가 오픈 하구 얼마 안됐을 즈음.. 그때 사귀었던 분이 이번에 아주 재밌는 모바일게임 나왔다고 같이 하자구해서 시작했었어요 모바일게임 1도 안했던 나였구.. 억지로 시작해서 대충 하다가 끝내야지 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스토리 하나하나 다 읽어보게되구, 퍼즐도 방탈출 하는거 마냥 완전 집중해서 풀고 그랬네요🥰 그분과는.. 1주년도 채 못갔지만🤭 가테는 어느덧 4주년! 날 감동시키구, 웃게해주고 그동안 많은 추억 쌓게 해줘서 고마워 ㅎㅎ 역시 너밖에 없어 가테얌! 끝까지 함께하자~~~~😆💕 |
hysuk | 방학 때 유튜브를 보면서 재미있는 게임이 없나 하고 찾고 있었는데 어떤 유튜버분이 갓겜이 나온거 같다고 말했어요. 무슨 게임인지 하고 봤는데 아기자기한 도트와 액션, 퍼즐, 스토리 까지 재미있는 게임이였죠. 전 그걸 보고 바로 게임을 깔아서 찍먹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루에 거의 4~5시간이 지날 정도로 재미있게 했죠. 그 게임이 바로 가디언테일즈 입니다!! 우리 가테가 벌써 4주년 이라니.... 저번 주년 이벤트에 침가하면서 ' 4주년은 언제 올까? ' 라고 기대만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3성이 안나오고 적이 너무 강해 스토리가 밀리지 않아 화내고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퍼즐과 스토리를 보면서 웃고, 스테이지를 깨며 짜릿함을 느끼고,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왔죠!! 우리 가테 4주년 축하하고 앞으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스토리 액션 도트 갓☆겜, ""가디언 테일즈""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가디언 테일즈! 캔터베리를 위하여!! 공주님을 위하여!!!!!!!!🥳🥳🥳 |
필살냥냥펀치 | 제가 가테를 처음 시작했을때가 군대 일병때 였어요. 군대에서 핸드폰으로 할 만한 게임 없을까? 하다가 가테를 찾게 됐어요. 처음 했을때 여태 해왔던 게임이랑 색다른 그래픽, 재미, 스토리에 매료 되어서 제가 군대 전역할때까지 재미를 주었고, 지금까지도 계속하게 되어 4주년까지 오게 됐네요. 가테를 통해 지금 길드원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고 실제로 가케스트라에서도 만나서 즐기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가테 덕분에 좋은 인연까지 만들게 됐어요. 가테는 지금도 재밌게 하고 있고 ,나중에도 재밌게 끝까지 같으면 좋겠어요! 가테야 끝까지 함께 가자! |
메인 | 예전에 있던 길드인데 길마님이 사라진 적이 있어요. 인사도 없이 낌새도 없이 어느 날 오픈프로필도 날리고 카페글도 모두 날리고 사라지셨죠. 사실 낌새가 없었던 건 아니었어요. 택틱을 짜달라고 부탁하시고 만들어서 가져오면 바로 보시곤 기뻐하면서 고마워 해주셨었는데, 그 날 따라 늦게보시고 고맙다는 한 마디를 남기셨죠. 그게 마지막이었어요. 그치만 어떻게 알았겠어요. 항상 의지하던 사람과 인사도 없이 헤어질 수 있다는 걸, 그리고 몇년이 지다도 맘에 남아 아픈 기억이 될 거란 걸 아직도 길마님이 자주 쓰시던 이모티콘을 보면 그리워요. |
순두양 | 기억속으로 사라진 전애인의 손에 이끌려 시작하게 된 가디언 테일즈..! 애인은 사라지고 가디언테일즈만 남았답니다 ㅋㅋㅋ 양산형 모바일 게임만 접해본 저는 예술적인 스토리와 도트그래픽 덕에 푹 빠져 11챕터까지 후다닥 달렸더랬죠.. 그 땐 11챕터 보스가 너프되기 전이였어서 몇날며칠 도전해 겨우 깰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 추억입니다! 4년이 된 지금도 스토리좋은 도트게임 1등하면 당당히 외칠 수 있는 가디언 테일즈 몇년이고 함께하고싶어요💝💝 |
랏듀 | 가테 오픈부터 지금까지 1500일이 가는 동안 여러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특히 코로나시기에 어디 못나가고 집에서 가테를 즐기고 푹빠져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자료와 떡밥 그리고 다음스토리를 예측하고 길드원들과 그것을 나누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시즌1의 인간찬가 서사에 뻔하지만 벅차오름을 느꼈고 시즌2에 신선한 게임진행으로 더욱 재미가 붙었죠 시즌3 또한 앞선 시즌과 비슷한 재미와 감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가디언테일즈 함께해줘서 고마워! |
사식 | 모바일 게임은 결국 노가다 반복, 현질, 확률 요소가 크다고 생각해서 잘 안하는데 연구실 후배가 계속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90년대 컴퓨터 게임 세대라 요즘도 복고느낌 나는 게임과 스토리가 좋은게임들을 좋아하는데, 가디언테일즈가 딱 그렇습니다. 다른 컨텐츠들도 물론 좋지만, 매 새월드 나올때 메인 스토리의 반전, 코믹 요소들 때문에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마무리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생유 |
응애나아기티라노 | 저는 해외에서 있었던 추억을 써보려고 해요. 일본에서 크레페가게와 콜라보를 했었을때 오픈런을 했었어요 그때 줄앞에 있던 일본인 유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메이릴 인형도 자랑했었어요 . 저는 일본에서 공부를 허고 있는데 주변에 가디언테일즈를 하는 일본인은 본적이없어 엄청 색다른 경험을 할수가 있었던거 같아요. 이게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
엘런예거 | 지금은 수 많은 컨텐츠가 생기며 길드레이드도 많은 재미 중의 하나지만 길드레이드가 게임 초반 엄청 큰 비중을 이루던 시절에 "30인의 조별과제"라 불릴정도로 길드레이드 매 시즌마다 14일씩 무임승차 유저발생 다툼등 온갖 사건사고로 다사다난했는데 직접 엑셀표를 만들어 출석체크하면서 매일 접속 독려하던게 제일 큰 추억이네요. 지금까지도 매일 열심히 길드레이드를 참여하는 모든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
나님임 | 처음엔 그저 호기심으로 시작한 가테.. 같이하자고 추천하던 친구는 어느새 떠나버린지 오래지만 시즌1때의 스토리를 밀며 다가온 감동은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아요.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써 앞으로도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만나고싶습니다. 가디언테일즈 화이팅! |
아해 | 치명타카드를 얻기위해서 루외전을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공략없이 챌린지를 깨보고싶은 마음에 며칠을 게임에 파묻혔는데.. 결국 이리저리 비틀어도 보고 모바일말고 데스크탑으로도 진행해보면서 외전을 클리어했을땐 진짜 가생 역대급쾌감. (루외전 챌린지 미니게임 난이도 hell..) |
현민 | 항상 12시 땡 하면 잠에드는 신데렐라였어요. 우연히 친구추천으로 가디언테일즈를 시작했는데 캐릭터들도 아기자기하고 퍼즐요소와 즐길 컨텐츠들이 많다모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다 새벽2~3시까지 하다 다음날 회사에 지각했던 경험이 많아요 ㅋ ㅋ !! 그래두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거 했으니 혼나도 후회는 없었습니다 !! 앞으로도 더욱 재밌어질 가디언테일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화이팅 !! |
고양이콜드 | 고등학생 때 기숙학교를 다녀서 핸드폰을 하루 30분만 쓸 수 있었는데 가테에 너무 빠져서 몰래 제출을 안했던 추억이 있어요ㅎ. 친구들이랑 모여서 머리 맞대고 퍼즐 풀 때 걸리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하면서도 몰입하면 걸려서 혼날 것도 잊어버리고 푹 빠져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ㅋㅋㅋㅋ |
하린 | 4년 동안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던 일들이 기억에 남네요! 콜라보 카페•오케스트라 등 매진을 걱정하면서 예매가 열리는 시간에 바로 광클해서 접속하고, 게임 속 화면이 실제로 펼쳐진 풍경을 보면서 같이 신기해 했었죠 ㅋㅋ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계속됐으면 좋겠어요!! |
ye23 | 스토리에서 기사가 미래로 갔을때 처음엔 돌아간다는 선택했지만 다시하기로 궁금해서 남는다를 선택했는데. 공주님이 기사 투구를 들고 울던게 기억나서 가테는 힘들어서 쉬는 때가 있더라도 떠나진 못하겠구나 싶었던게 기억에 남아요 ㅠㅠ 매번 부유성에서 터치하면 꺄르륵 웃고 창문 깨고 겁먹고 그런 발랄한 모습에 좋아하다가도 한순간에 나라 빼앗기고 주변 어른들 다 없어져도 씩씩하게 웃던 공주님이 언니 생각할때면 글썽이던 것도 보면서 많이 안쓰러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 하면서 계속 공주님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공주님 절대 지켜!! 마인드로 가테하고 있답니다 ㅎㅎ 무슨 일이 있어도 공주님 절대 지켜~!! |
오렌지주스 | 전남친이 자기가 한다고 추천해준 게임이었어요. 본인과 본인 친구들이 만든 길드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 일 년을 저한테 같이 하자고 가디언테일즈로 꼬드겼는데 제가 안 넘어 왔어요ㅋㅋ 그러다가 잠깐 전남친이랑 개인 사정으로 떨어져 있게 됐었는데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그 날 가테를 처음 시작했어요! 전화로 전남친한테 이거 어떻게 하는 건지 하나하나 물어 보면서 해보니까 재밌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새벽 내내 스토리를 밀고 몇 달간 열심히 했더니 나름 고인물이 되었습니다ㅎㅎ 것도 벌써 작년 얘기네요. 그 전남친은 제 현 남편이 되었곸ㅋㅋㅋㅋ 요즘은 제가 더 스토리 진도가 빨라서 스포 하고 싶은데, 꾹 참고 있답니다 ㅋㅋㅋ 남편이 역병의사 보스전 못 깨겠다고 해서 제가 깨주기도 하고 ㅋㅋㅋㅋ 지난 번 가테 오케스트라도 제가 깜짝선물로 예매해서 다녀오기도 했어요!!(끝나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아이 같아서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예매 했던 좌석이 추첨에서 뽑혀서 굿즈세트도 받게되었는데 저는 제 남편 그렇게 행복해하는 거 혼인신고했던 날 이후로 처음 봤습니다 ㅋㅋ) 요새 일이 바빠 힘들어했는데 좋은 선물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형상 | 제겐 참 여러모로 힘이 되어준 게임입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친구들이 다 졸업하고 저 혼자 한 학기를 더 다니는 동안 제게 유일하게 외로움의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공주님과의 미래 시간을 다루는 에피소드에서 기사와 헤어지는 미래 공주님의 다짐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저런 태도로 벼텨야지 했던게 벌써 몇 년 전.. 현재의 전 지금 취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 순간에도 가테의 이야기는 흘러갔고 꽤 유쾌한 패러디와 스토리는 역시 사회 생활에 지친 제게 지금도 힘이 되어주고 있네요. 항상 함께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
uandi | 처음 유튜브에서 시즌 1 스토리 요약본을 보고 매력을 느껴 하게 되었고 하면서 아 내가 이렇게 재밌게 게임을 즐겨본게 얼마만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나와 달리기 하던 순간도, 월드 10-1에서 하베스터에게 묶여 2주간 어떻게 깨지...하면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월드 11을 클리어 하며 감동과 슬픔을 느끼며 눈물도 흐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친구들에게 한번 해봐! 라며 추천도 하게 되었었죠 또 길드에 가입하며 길드레이드를 하게되었고 길드분들과 레이드를 준비하고 속성별 덱을 키워 나가는 재미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시간들이 돌이켜 보면 제게는 커다란 추억이 되어 온 것 같아요 두근거리는 모험에 다음 월드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나를 기다릴까?! 하는 기대감에 설레여 한 순간도 있었고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여코 내가 바라던 층을 클리어 했을때 그 성취감 또한 너무 재밌었습니다 지난 4년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가디언 테일즈야 고마워! |
아끼지마 | 가테를 시작했을 때만 하여도 스토리 밀기에 정신이 없어 길드레이드 컨텐츠를 잘 즐기지 못했습니다,,, 스토리, 콜로세움에 쓰이는 필수캐를 키우는 게 급했어서 남들처럼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길레 속성 덱을 맞추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죠,,,! 그렇게 가테를 하면서 꽤 시간이 지난 후, 마침내 속성별로 덱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기쁨은 아직도 떠오르네요 ☺️ 가테는 콜로세움, 아레나, 길드레이드, 데스매치, 테티스, 협동전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각각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인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시즌 3와 함께 4주년을 맞이한 가디언테일즈! 앞으로도 쭈우우욱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할게요! 🥺 늘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해요! |
가테는 최고인것 가테~ | 제가 가테를 처음 접한 건 중학교를 다닐 때였어요 저는 기숙사형 학교를 다녀 가테를 오랫동안 접속하지 못하다가 한달에 한 번 접속을 했었는데 그래서 캐릭터 성장은 느리고 컨텐츠는 제대로 참여하지도 못하고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정말 사소했어요 이러한 문제들을 다 잊을만큼 가테가 무척이나 즐거웠거든요! 지금은 어느덧 수능을 치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매일마다 가테를 출석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제 학창 시절을 가테와 함께 보냈다는 것이 너무나 소중한 추억인 것 같아요 |
siafam | 가테 오픈 하고 얼마 안됐을때 사겼던 애가 이번에 재밌는 모바일게임 나왔다고 같이 하자해서 시작했었어요 모바일게임 안좋아하는데, 억지로 대충 하다가 끝내야지 했었데, 저도 모르게 스토리 하나하나 다 감동이고 퍼즐도 신기방기해서 재밌게 집중해서 풀고 그랬었네요ㅎㅎ 여친이랑 함께 한지한지 어느덧 4주년! 월드는 저를 감동시켰고 울고 웃게해주고 많은 추억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가테는 인생게임! |
밥도둑스트리트 | 가디언 테일즈가 오픈하고 2주째 부터 회사 동료와 시작했었습니다. 다음날 출근인데도 밤 늦게까지 스토리를 하면서 감동하고 웃던 기억은 아직도 마음 한 편에 남아있습니다. 세상일에 치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른 PC게임이나 콘솔게임은 자연스레 안하게 되었지만, 가테는 공주님이 기다린다는 생각에서인지 자기전에 또 한번은 접속합니다. 일에 지쳐 힘든 날이나 누군가와 다퉈 낙심할때도, 하늘이 맑아서 이유없이 기분 좋은 날도, 어느날이나 가테와 함께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모바일 게임 중 하나로 가테가 큰 의미가 아닐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4년간 동고동락한 하나의 자국입니다. 가테를 하면서 참 즐거웠고, 앞으로도 울고 웃는 이야기로 삶에 한 편에서 자국이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
유미숙련도7 | 22년도 가케스트라와 올해의 가케스트라가 기억에 남아요! 22년도에 가케스트라에서 길드원들이 정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영상으로 가케스트라를 보았는데 정말 감동이 넘쳤고, 꽃의 마을 헬레나가 나왔을때는 눈물이 고였었어요. 그때 다음 가케스트라는 꼭 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결국 이번 가케스트라에는 참석했어요. 지방러인지라 어색하고 복잡한 서울이라는 장소 때문에 입장 5분 전에 겨우겨우 도착했고, 늦는 바람에 사진도 못 찍었어요. 길드원들도 가케스트라가 끝나고 나서야 만나서 이리저리 어지럽고 바쁜 하루였지만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시즌 3를 마무리하면서도 꼭 다시 가케스트라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이번 스페셜 코스튬 정말 감사하게 받았고, 가디언 테일즈와 기사, 공주, 다른 영웅들 언제나 함께야!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애정을 담은 게임 가디언 테일즈 4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
뀨르꺄 | 오픈때부터 회사 동료가 같이 해보자고 해서 시작했던 게임입니다. 어느덧 4년이 흘렀네요ㅋㅋ그동안 많은 추억을 남기기도 했지만 딱 기억나는 것 중에 하난 루 단편집이었어요. 퇴근 후 12월의 추운 겨울을 잠시나마 뭉클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스토리였던 것 같습니다. 엔딩을 보고 그때까지 뽑지 못했던 루를 구하러 바로 뽑기로 달려갔던 게 기억이 남네요. 점심시간이나 퇴근할때마다 버스에 앉아서 아레나를 하고, 스토리를 밀고, 어느 날은 오케스트라 공연도 보고, 콜라보 카페도 가보고, 일상에 스며들어서 4년을 돌아보면 가테가 빠지질 않네요. 처음엔 맛만 보려다가 어느덧 4년을 함께한 가디언 테일즈, 4주년을 축하합니다! |
유해브 | 작년에 가디언 테일즈 이벤트에 응모하면서 작성했던 글에서 가디언 테일즈에 꼭 입사하고 싶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취준생이었는데, 현재는 인턴십 등 많은 과정을 거쳐 타 게임 회사에 입사해 기획자로 재직 중입니다. 취준생 시절 나만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가졌던 불안한 마음을, 가디언 테일즈로 조금이나마 해소했었던 작지만 행복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유저 분 중 취준생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분들이 있으시다면,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은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니까 포기하지 말라는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 일에 치여 예전만큼 자주 플레이하지는 못해도 업데이트는 꼭 놓치지 않고 챙기고 있는 소중한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언젠가 콩 스튜디오로 이직할 수 있도록 장수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콩스 화이팅!!❣️ |
호랑 | 가테 출시 전부터 정말 제 취향인 게임이라 사전예약하며 기대했던 게임인데, 그랬던 게임이 이제 벌써 4주년이 되었다니 굉장히 감회가 새롭네요. 아주 초반에 불타는전사라는 캐릭터도 처음 봤을때부터 완전 제 취향에 맞는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나중에 비중있는 역할로서 영웅 뽑기에 나와주길 바랐지만 기대처럼 되지않아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후 스테이지에 또 나와주었을때 저만 그랬을진 모르겠지만ㅋㅋ 되게 감동적이었어요. 스토리에 비중없는 캐릭터라도 신경써주는 부분이 참 좋았죠. 가테 덕분에 4년동안 힘들던 일이 다소 있었지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는 가테가 되길 바라고 언제나 콩스 화이팅입니다!!@ |
드앵드앵이 | 초기부터 해와서 그런지 더 정이 가는 것 ‘가테’요 하핫,, 가테를 하던 저의 모습은 유독 상상이 잘 되더라구요 이벤트 보상을 얻겠다고 새벽까지 종일 핸드폰을 붙잡고 있을 때도 많았고, 심심할 때면 항상 가테를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손에 익어서 다른 앱에 들어가려다가도 무의식적으로 가테를 누를 때도 많았어요ㅋㅋㅋ 특히 스토리나 외전에서 이전에 나왔던 스토리와 연결고리가 있는 걸 발견하는 순간은 항상 짜릿합니다.. 물론 복귀로 돌아올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저에게 꾸준하게 즐거움을 주는 가테가 신기하기도 했어요! 최근엔 친구에게 추천해 함께 플레이하고 있는데, 어렵게 데려온 만큼 열심히 하고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다 뿌듯해지는 것 같습니다:> 4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제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
이야 | 개인적으로 어느 한 게임을 길게 붙들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1챕터에서 습격해온 고블린들에 당황해 울다가도 기사를 지키기위해 고블린들을 유인하며 결연한 표정으로 '기억해주세요 선조들이여! 저는 영광스럽게 살다 갑니다!'라고 외치는 공주님을 본 순간 '아 이건 끝까지 함께 할 것 같다'라고 마음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4주년에 도달한 지금, 여정에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19챕터에서 다시금 기사를 지키며 '기억해주세요 선조들이여! 저는 오늘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라고 외치는 공주님을 본 순간, 지금까지 모험을 함께 해 온 것에 대한 뿌듯함과 동시에 처음 게임을 접할 때의 그 두근거림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얼만큼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사와 공주님이 행복한 결말을 맞는 그 순간까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테 화이팅! |
파플 | 시작한 이래로 항상 최고였던 가디언 테일즈의 스토리… 출시 후 4년이나 지났지만 가테만큼의 포텐을 보여주는 스토리 게임은 없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켄터베리 숲에서 처음 모험을 시작할 때 매드 팬더단이나 별 악당들에게 당하면서 더 성장해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었죠. 그리고 여러 월드를 거치며 동료들을 만나고, 그들과 힘을 합쳐 악당을 쳐부수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무림 배경의 셴 시나 유진의 외전 스토리, 월드 11…이 가장 감동적이었죠.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게 되었던 게 아마 이 게임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저는 기사 캐릭터를 파티 리더로 하고 있답니다. 얼마 전까지는 일반 여기사에 리베라로 플레이해 왔고 요즘엔 미래 기사로 바꿨지만, 여전히 가디언으로 모험을 해 왔던 그 기억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레고맨 | 제작년 화이트데이 이벤트때 공주님에게 드리는 사탕 드리기 응모자에 당첨 됐을때가 추억이 남아요. 그때가 인생 처음으로 한 응모였고 장난반, 기대반 하는 마음으로 공주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어 놓은것 뿐이였는데, 당첨자 명단에 제 이름을 확인 할때 그때 기분은 기쁘면서 어안이 벙벙 했습니다. 그때 드리고 싶은 사탕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커피맛이였죠 |
■ 당첨 선물 지급 안내
당첨되신 기사님께는 카페 쪽지로 안내드린 URL에 접속하셔서
8월 5일(월) 23:59내에 배송지 정보를 입력 부탁드립니다.
※ 2024년 8월 5일(월) 23:59까지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경품이 배송되기에 정확한 정보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 기간 내 정보를 입력하지 않는 경우 당선자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 경품 및 제반 업무 처리를 위해 당선자의 연락처가 경품 지급 업체로 전달되며, 경품 지급 후 전달된 정보는 파기됩니다.
※ 경품은 발송에 필요한 정보 수집 완료 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변동사항이 있을 때에는 쪽지 및 메일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 주의사항
- 우편함에서 선물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새로고침 하거나 게임에 재접속하여 확인 부탁드립니다.
- 우편함에 지급된 선물은 보관 기간 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삭제되며,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나 쪽지 발송 시 카페 탈퇴 또는 이벤트 참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나 선물 지급 시 카페 탈퇴 또는 커뮤니티 정책 위반으로
강제 탈퇴된 경우 선물을 받으실 수 없으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당첨자 분들 축하드려요.
당첨되면 안되는애가 당첨이됐네
혹시 문제인물 한명더있음? xx풍선은 나간거로아는데
@Kkkkkkk 닉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만 시즌3 전에 삼레나에서 트롤픽하고다니는사람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당첨이 됐네요
@녹시아라10(파르바티조아) 삼레나..가뭔진 잘모르지만 아레나종류면 트롤이가능한가요?
@Kkkkkkk 아 지금은 없어진 컨텐츠인데요 3:3아레나라고 팀전모드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일반 아레나랑은 다르게 1판할때마다 전투훈장 2개씩 줬다보니 일부러 빠르게 끝내려고 트롤짓하는애들이 많았었죠
@녹시아라10(파르바티조아) ㅇㅎ
메인님껀 저 주세요
보고 안 쓸 거 드리겠음
@메인
당첨되신분들 축하합니다
ㅊㅊ
헉.. 이벤트첫당첨이라니..ㅠㅠ 감사합니다!
첫당첨을 야무진게 되셨네요! 축축하드립니다
난 행복해요
오랜지주스님 낭만 대박이다… 행복하시길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땃!
하나하나 읽는데 괜히 감동적이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