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상평 << 용의자 X의 헌신 >> ☆
++ 2008
++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 출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츠츠미 신이치, 시바사키 코우, 키타무라 카즈키 외
++ 평점 : 7점
++ 누적관객 : 9만 4790명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8116
사랑을 공식으로 할 수 없는 이유.
비논리적인 X값 때문이다.
만약 사랑의 공식대로 X값이 구해진다면 그만큼 행복을 느낄까.
그 반대로 불행해지는 건 아닐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능한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
어쩌면 영원히 풀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랑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는 일이다. 꽃에 날아든 나비처럼.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48116&videoId=20852&t__nil_VideoList=thumbnail
첫댓글 예수의 사랑 값은 얼마일까?
당연히 0 이다.
인간의 사랑은 0 에 가깝기도 하고, 그보다 크거나 작을 수도 있다.
어떤 관계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전혀 관계 없는데도 사랑 받기도 한다.
왜 사랑하느냐고 묻느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감정이라는 게 무형의 것이며 비논리의 것이다 보니 설명하기도 그렇고, 설명한다해도 제대로 전해졌을리 없다.
그래도 받아준다면 진정 고마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