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FULL] 더 화려하게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온 숭례문, 복구현장 밀착취재 (2부) | KBS 특별기획
- “숭례문 1911일의 기록” (KBS 130501 방송)
KBS 다큐
2008년 2월 어처구니없는 화재로 무너져 내린 숭례문을 복원하기까지 5년 2개월 20일의 대장정을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 ‘숭례문 1911일의 기록’
#숭례문 #숭례문복원 #숭례문화재
댓글 :
-복원에 힘쓴 관련되신 모든분들의 수고에는 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를 후손이 복원하여 수백년 후의 후손들에게도 물려주기 위한 대장정이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여기에 숭례문에 관련된 비리 기사와 각종 정보를 접하고 나니 너무 슬픕니다. 영상에 나오신분들중에 정말 국민과 대한민국의 국보를 복원하기 위해 진심으로 힘쓰신 분들도 있겠지만.... 돈을 받고 비리를 저지르고 각종 원자재를 빼돌리고 관련 공무원에게 돈을 주고 로비를 하는등 엄청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복원된 숭례문에도 기둥이 벌어져 쪼개어지고 곳곳에서 복원이 제대로 되지않아 자연 파손되거나 문제가 터지고 있는 현실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각계 각층 교수와 장인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비리사건은 숭례문이 보존되는 동안 영원히 역사에 남을것입니다. 이후에는 제대로 복원이 되고 비리가 없는 깨끗한 역사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범죄자 한 명 때문에 역사가 불타는 모습 보고 또 눈물이 났네요.. 다시 짓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군요. 옛방식을 최대한 계승하여 지으려고 오랜 기간 노력하신 장인들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다시 지은거지만 이것 또한 새 역사니까요. 지금의 숭례문도 사랑스러워 보이네요ㅎㅎ 대목장이 독단행동한 건 매우 아쉬운 부분.. 그래도 다른 장인들의 노력까지 무시되지 않았으면 ㅠㅠ.
-숭례문이 불탔을 때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는 거구나.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것도 변할 수 있는, 늘 그 자리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 건물로만 생각했는데, 불타고 나서야 그런 600년의 믿음도 불과 몇분만에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대한민국의 수도 한 복판에서 불타고 있는 것은 승례문 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믿음이었다. 복구의 과정을 보면서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기어이 일어서야 함을 느꼈다. 끊어진 전통기법을 살려내고 장인들의 협동과 치열한 논의 과정을 통해 다시 태어난 숭례문은 아픈 우리 역사의 질곡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남북과 동서로 갈라진 민족의 아픔도 다시 감싸고 싸메어 회복해야 하는 것은 9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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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무형문화재장인들이 합심한 숭례문 복구 현장, 5년 3개월 밀착 취재 (1부) | KBS 특별기획 - “숭례문 1911일의 기록” (KBS 130430 방송)
“숭례문 1911일의 기록 - 1부 첫 돌을 놓다" (2013.04.30 방송)
2008년 2월 어처구니없는 화재로 무너져 내린 숭례문을 복원하기까지 5년 2개월 20일의 대장정을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 ‘숭례문 1911일의 기록’
#숭례문 #숭례문복원 #숭례문화재
[FULL] 더 화려하게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온 숭례문, 복구현장 밀착취재 (2부) | KBS 특별기획 - “숭례문 1911일의 기록” (KBS 1305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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