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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지리산 중북부 칠암자 순례산행 ; 삼세판에 이루어진 숙제 (06. 10. 15)
◎ <일시> 2006. 10. 15.(일) 맑음
◎ <인원> 심명숙, 갈대 ; 2명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 )안은 구간별로 휴식 제외한 소요시간>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12분 ~ 4시 55분>
<총 산행시간 ; 7시간 43분 = 산행 5시간 16분 + 정지 2시간 27분>
-(0분) 실상사매표소
~ 해탈교 건너 좌측으로 진행
-(3분) 실상사 입구 사거리 [↑약수암(임도) / →실상사]
-(4분) 임도샛길 진입 [시멘길 끝나는 지점 및 안내문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19분) 임도 진입 [4거리 ; ←약수암(임도) ↑삼정산 능선 →실상사(임도)]
-(9분) 약수암 ; <암자 가는 길 ; 도마, 상무주, 문수암> 푯말 有
-(3분) 삼정산 능선 초입 [4거리 ; ←도마마을 ↑삼정산 능선 →약수암 쪽문]
-(26분) 도마마을, 견성골
~ 계곡 따라 거슬러 진행하다가 좌측에 묵밭으로 올라가다
-(10분) 시멘길 진입
-(3분) 시멘트길 Y자형갈림길 [좌길; 외딴집 / 우측으로 진행.. 흙길 나옴]
~ 계속 전봇대 따라 진행
~ 연이어 두 번의 T자형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 후 계곡 건너다.
-(25분) 문수암/삼불사 갈림길 ; 우측으로 올라가다
-(30분) 삼불사
-(19분) 문수암
-(19분) 상무주암
-(1분) 삼정산 아래 삼거리 ; 직진한다.
-(22분) 빗기재 ; 좌측으로 내려간다.
-(18분) 영원사
~ 시멘트길 따라 내려간다.
-(6분) 도솔암 들머리 [폐타이어 있는 곳에서 계곡을 건너 진행한다]
-(38분) 도솔암
-(2분) 도솔암 삼거리 ; 직진한다.
-(11분) 작전도로 갈림길 [우측 소로로 간다]
-(17분) 벽소령 작전도로
-(17분) 바리케이드 있는 곳에서 우측 지름길로 내려가다.
-(14분) 음정마을 정류소
◎ <산행거리> GPS 실거리 약 16 km
◎ <산행지 소개>
삼정산 (三丁山 1,182m) ; 경남 함양군 마천면 / 전북 남원시
.지리산 주능선을 관망하는 최고의 전망대를 자랑하는 남부능선의 삼신봉이 있다면 중북부능선의 삼정산이 또한 그에 비견하는 전망대이다. 또한 삼정산 산자락에 자리 잡은 3개의 사찰과 4개의 암자를 돌아보는 코스가 있으니 실상사~약수암~삼불사~문수암~상무주암~영원사~도솔암 7개의 사찰과 암자를 둘러보는 코스로 답사기행으로도 좋다.
중북부 능선의 또 다른 특징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숱한 불적들이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지리의 선경과 지리산 천년 불교의 발자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능선이기도 하다.
중북부 능선은 남북으로 확 트인 화개동천과 만수천, 임천을 시원스레 내려다볼 수 있는 주능선상의 삼각봉에서 시작돼 영원령 삼정산을 거쳐 남원의 천년고찰 실상사 앞으로 흐르는 만수천으로 흘러내린다. 한쪽으로는 크고 널따란 망대골을 빚어내며 또 다른 쪽으로는 와운골과 뱀사골로 흘러내리게 하는 능선이다. 이 능선은 또한 경남과 전북의 경계선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삼정산은 지리산 품안에 놓인 봉우리이면서 ‘봉(峰)’ 이 아닌 ‘산(山)’ 으로 記名하고 있다.
◎ <산행 길잡이>
* 가는 길 ; 대구 서부정류장(06*33..함양行 첫차 \6,700)-거창 경유-함양(08*17 到 / 08*20 出.. 산내行 \2,300)-인월 경유-실상사 매표소 도착(09*02)
* 오는 길 ; 음정(5*00 \3,300)-마천 경유-함양(~6*45 出 \6,700)-대구 서부정류장
▶ 실상사
.실상사 매표소에서 해탈교를 건너 (장승이 있는 우측 길 무시하고) 약간 좌측으로 이어진 포장길을 따라 가면 실상사 입구 사거리이다. (직진 ; 약수암 / 우 ; 실상사)
<실상사> 신라 흥덕왕 3년 (828년)에 증각대사님이 9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개산하면서 창건했다. 이곳에 절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정기가 일본으로 가 버린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정유재란 때 완전히 폐허가 된 것을 조선 숙종 26년(1700년)에 다시 지었으나, 고종 19년(1882년)에 거의 불타 버려 일부만 남게 되었다. 현재 통일 신라 시대 작품으로 국보 제10호인 높이 약 5m의 백장암 3층석탑과 보물 11 여점을 포함 단일사찰로는 가장 많은 17점의 지방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절은 산속이 아닌 들판에, 수목들에 둘러싸여 있어 소박한 분위기가 감돈다.
▶ 약수암
.실상사 경내를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 약수암 방향으로 가면 시멘길이 끝나자마자 임도가 나타나면서 <야생동식물보호구역> 안내문이 있는 곳에 좌측으로 샛길이 있다.
직진 임도를 무시하고 좌측 샛길로 들어가면 양봉터를 지나 묘 못 미쳐 우측으로 산길이 계속 이어지고 곧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되고 산사태 지대를 질러가면 다시 임도를 만난다. (좌 ; 약수암 / 직진上 ; 삼정산 능선 초입이며 산불조심 입산금지 현수막 有 / 우 ; 실상사)
좌회전하여 임도 따라가면 약수암 입구(우측 ; 약수암)이며 암자 가는 길(직진)이 있다. <암자 가는 길 ; 도마, 상무주, 문수암> 푯말 有
<약수암 藥水庵>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번지 ; 지리산 줄기의 작은 산중턱 1㎞ 지점에 위치해 있다. 1937년에 함양(咸陽)의 불자 한정희(韓貞熙)의 시주금으로 중수하였으며, 1974년에 운영(雲榮) 비구니 스님의 두 번에 걸쳐 중수하였다. 경내에는 항상 맑은 약수가 솟아나는 약수샘이 있어 약수암이라 했다고 한다.
▶ 도마마을
.약수암을 잠시 둘러보고 약수암 뒤쪽으로 삼정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빤히 보이지만 스님의 수행공간이라 되돌아나와 <암자 가는 길> 푯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대나무 숲길을 잠시 따라가면 삼정산 능선 초입이자 사거리 갈림길이 나타난다. 좌측으로 <등산로 ← 도마, 상무주, 문수암> 푯말이 있고 우측으로 약수암으로 통하는 쪽문이 있으며 직진 오르는 길은 삼정산으로 오르는 능선초입으로 <산불조심> 현수막이 걸려있다.
좌측 도마마을 방향으로 가면 몇차례 너덜지대를 건너 묘를 지나가면 좌측 건너편 산자락에 다랭이논을 바라보면서 산사면 길을 따라가면 아래로 도마마을이 보이면서 도마마을로 내려가 견성골에 이른다.
▶ 견성골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가 시멘길로 진입하여 전봇대 따라 진행..
.계곡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7분 후 좌측 묵밭으로 올라가면 전봇대가 바라보이고 전봇대 있는 곳으로 가면 시멘트길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이내 작은 시멘다리를 건너 3분여만에 시멘트 Y자형 갈림길이 나타난다. 좌측(철문 있음) 시멘길을 따라가면 외딴 집이 나오고 길은 끝난다.
우측 길로 가면 이내 시멘길이 끝나고 흙길이 시작되면서 전봇대는 계속 이어지면서 6분여만에 펜션1동을 지나자마자 T자형갈림길(1)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4분 후 또 다시 나타나는 T자형갈림길(2)에서 우측으로 간다.
3분 후 작은 계류를 건너 계곡을 좌측에 두고 서서히 올라가는데 전봇대 따라가듯 12분여 진행하면 문수암/삼불사 갈림길을 만난다. <영원사 루트>안내문과 <삼불사>표석, <↑문수암 / →삼불사 1 km / ↓마천>이정표가 있다.
▶ 삼불사
.우측으로 올라간다. 본격적인 오름 길이 시작되는데 돌길, 너덜 길을 따라 20여분 올라가면 <삼불사 0.3> 말뚝이정표와 그 앞에 있는 샘터(물 無)를 지나 10분 후 삼불사(三佛寺)에 이른다. 비구니 사찰인 삼불사는 깊은 산속 산골마을의 고향 집 같은 느낌이 들고 백구가 산속의 적막을 깨우고 좌측으로 몇걸음 가면 양철판으로 덮어놓은 샘터가 있다.
<삼불사> 조선시대 창건한 절이라는데 정확한 기록은 없다. 지금은 비구니의 참선 도랑으로 고지대에 있는 절이다.
▶ 문수암
.해우소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진행한다. (좌측으로 몇 걸음 올라서면 삼불사를 둘러싼 바위병풍을 멋지게 바라볼 수 있는 3평 남짓한 훌륭한 전망터가 있다).
우측 上길로 오르는 듯 하더니 능선을 우측에 두고 8~9부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진행하면 밧줄 上구간을 지나 너덜돌길을 오르면 개인사찰인 문수암(文殊庵)이 나타난다.
문수암에는 도봉스님이 84년부터 23년째 수행하고 있는 절이란다. 석축위에 아담하게 세워져 있는 문수암 옆에 거대한 석굴이 있는데 석간수를 받아내는 샘터도 있다. 이 석굴은 임진왜란 때 마을 사람 1000명이 피난하였다고 전하는 천인굴(千人窟.. 일명 천용굴)이라고 하나 아직 굴의 크기나 전설, 생성 유래에 대해 정확히 조사되지 않은 채 있다고 한다. 도봉스님은 이 굴에 대한 소문(?)은 잘못된 것이라면서 천인용굴(千人用窟)이라 하여 천년동안(즉, 오랫동안) 사람들이 이 굴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 상무주암
.다시 다음 코스로 발길을 옮긴다. 곧 바위 밑에 석간수를 모은 듯한 샘터(?)를 지나 <↓문수암 0.1> 이정표를 지나면서 오름길이 점차 높아지고 밧줄구간을 지나면 등로는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휘어지고 잠시 후 <↓문수암, 삼불주암 / ↑상무주암 입구 / →삼정산 정상, 상무주암>이정표와 <↓문수암 1 km>이정표를 만난다. 몇 걸음 가면 공터가 나타나는데 이정표에 표시된 상무주암 입구이며, 전방 약간 우측에 양정마을로 내려가는 화강암 돌계단이 몇 개 놓인 下길이 있다. 양정마을 갈림길이자 상무주암 입구이다.
좌측에는 커다란 너럭바위가 놓여 있다. 쉼터로 좋으며 조금 더 가면 전망도 있다.
우측으로 잠시 가면 식수대가 있고 상무주암 출입구에는 나뭇가지가 걸쳐져 있다. 맞은편 나무에는 <문수암 1.0 / 영원사 3.3 / 삼정봉 0.4 / 양정 3.2........> 안내문이 걸려있고 암자 아래는 텃밭이 일구어져 있다.
<상무주암 上無住庵> 부처님도 발을 붙이지 못하는 경계(上)이고, 머무름이 없는 자리(無住)라는 뜻이다. 지리산 영원사의 末寺(말사)로써 삼정산 아래 위치한 상무주암(上無住庵)은 고려시대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창건하고 큰 깨침을 얻은 곳이며 고려때 지눌선사가 2년여 머물렀다는 곳이다. 그러나 별다른 부속건물도 없고 단정한 시골집 별채의 참선 수도 암자에 불과한 것 같은데 오히려 산중의 호젓한 별장 같은 느낌마저 드는 곳이니 무릇 사찰이 위치한 곳은 역시 명당인 양 인간속세를 벗어난 듯한 무릉도원 같다.
▶ 빗기재
.상무주암을 뒤로하고 잠시 올라가면 삼정산 아래 삼거리(↑-)이 나타난다. <↑영원사 1.7 / →삼정산 정상 0.3 / ↓상무주암 0.1>
직진하면 이내 좌측에 쓰러진 소나무가 있는 바위전망대를 지나 능선에 재진입하고 커다란 바위 앞에 있는 이정표 <↑영원사 1.3 / ↓삼정산정상 0.7 / ↓상무주암 0.5> 를 지나면 이내 밧줄구간 2곳을 지나 갈림길(Y“)(좌上 ; 영원산 1,190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영원사 갈림길(빗기재)(←|)이다. <←영원사 0.8 / ↓삼정산 정상 1.2 상무주암 1.0> (직진은 영원령, 지리주능선)
▶ 영원사
.좌측으로 3분여 내려가면 첫 번째 <산죽비트>를 지나 8분 후 두 번째 <산죽비트>와 <↑영원사 / ↓삼정산 정상, 상무주암> 이정표를 지나면 대나무 울타리 형태의 문을 통과하면 해발 920미터에 위치한 영원사이다. 커다란 나무가 퍽이나 인상적이다.
<영원사 靈源寺>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지리산 중턱 해발 920m에 위치한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 고승이었던 영원대사가 건립했다고 하여 절 이름도 영원사라고 한다.
한때 내지리內智異에서는 제일 큰 사찰이라고 했다. 이 절 규모는 너와로 된 선방禪房이 9채에 100간이 넘는 방이 있었으며, 이곳에서 도를 닦은 고승이 많았다고 한다.
고승들이 스쳐간 방명록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실안록組室案錄을 보면 부용영관芙蓉靈觀, 서산대사, 청매靑梅, 사명四溟, 지안志安, 설파 상언雪坡 常彦, 포광包光스님 등 당대의 쟁쟁한 고승들이 109명이나 이곳에서 도를 닦았다는 기록이 있다.
영원사가 그 위용을 잃게 된 것은 여수 반란사건 때 반란군이 아군의 공격에 쫓겨 이곳까지 찾아와 절터를 아지트로 삼으면서, 건물 등을 작전상 모두 불태워 없애면서부터다. 그 후 1971년 중건 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는 많은 부도들이 있는데 원당형의 둥근 석탑이 5기가 있으며, 대는 2층 탑신을 가진 조립형으로 되어 있다. 이들 부도들은 영원사의 유물로 추정되며, 영암당탑, 설파당탑, 중봉당탑, 청계당탑, 벽허당탑, 청매탑 등 이름있는 스님들이 수도하던 곳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고승의 호를 딴 부도들이 있다. 엽송설화 30권을 기록했다는 구곡각운대사의 사리를 보존했다는 상무주암의 필단사리 3층 석탑이 방광放光했다는 이야기 등도 지난날의 유서 깊은 영원사의 선풍禪風을 말해주고 있다.
▶ 도솔암 들머리
.영원사 경내를 둘러본 후 화장실 뒤쪽 시멘길로 내려가면 영원사로 다시 올라가는 좌측 갈림길을 지나자마자 커다란 <영원사> 표석을 지나면 좌측에 조그마한 터가 있고 우측에 폐타이어가 있는 도솔암 들머리에 이른다. <출입금지구역> 안내문 있음.
출입금지 안내문 뒤로는 영원사 좌측 능선 들머리이고 도솔암 들머리는 계곡쪽으로 몇 걸음 내려가면 통나무다리를 지나 계곡을 건너 넓은 길로 진입해야한다. 중요한 포인트이다.
▶ 도솔암
.돌자갈이 깔린 도솔암 가는 길은 의외로 뚜렷하리만큼 넓은 길이다. 완만하게 가다가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되고 막판에 살짝 오르면 사립문이 있는 도솔암 입구이다. 마땅히 들어 갈 다른 문은 없이 나무작대기 2개가 자물쇠 역할을 하듯 걸려있다. 좌측에 <←등산로> 작은 푯말이 걸려있다. 좌측으로 50~70여미터 가면 도솔암 삼거리가 나온다.
사립문을 통과하면 해우소와 창고(?) 좌측에 샘터가 있으며 우측으로 돌계단을 오르면 도솔암의 본채가 있다. 마당이 넓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지리의 조망도 좋다.
<도솔암> 영원사의 속암으로 이곳은 영원사에 유명한 방광사리탑을 남긴 청매스님의 수도처로 유서가 깊다. 영원사와 함께 전란에 잿더미가 됐다가 최근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다.
▶ 작전도로 가는 길
.되돌아나와 <←등산로> 작은 푯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이내 도솔암 삼거리이다. <↑마천 백무 양정 하정 / →벽소령 연하천 영원령> 푯말이 있으니 우측으로 올라가면 영원령 혹은 삼각고지를 거쳐 지리주능선으로 오를 수 있고 직진하면 작은 너덜돌길을 지나 계속 직진하여 작은 골짜기를 지나 산사면 따라 진행하면 지능선에 도달하여 좌측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오솔길처럼 뚜렷한 길을 따라 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직진 길을 버리고 우측 작은 소로로 진입해야한다. (직진하면 길이 없어진 듯 희미해진다) 산죽이 덮인 소로를 따라 내려가면 곧 가지치기가 이루어진 듯한 벌목지대를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면 이내 벽소령 작전도로에 닿는다.
▶ 음정마을
.좌측으로 2분여가면 <지리 13-05>위치목을 지나 연이어 <↓벽소령 6.6 벽소령대피소 4.9 / ↑음정 1.8> 이정표와 <↓벽소령 7.1 벽소령대피소 5.4 / ↑음정 1.3> 이정표를 지나 7분만에 바리케이트가 있는 작전도로/지름길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지름길로 내려가면 묘를 지나 우량관측소가 있는 포장길을 만나면서 음정마을로 내려오게 되고 곧 지리산 민박집이 있는 아스팔트 갈림길이 나타나는 지리산 자연휴양림 갈림길(↑―)이다. <→지리산 자연휴양림 1 km> <↑마천 / ↓벽소령 8.4 벽소령대피소 6.7> 이정표 有
직진하면 이내 음정마을회관을 지나자 음정버스정류소에 이르게 되면서 산행은 종료된다.
<←영원사 3.5> <←수련원 가는 길> <↓지리산 자연휴양림 1.5>
대형버스 주차장이 그 아래로 보인다.
<산행 사진>
▼ 실상사 매표소
▼ 해탈교를 건너 좌측으로...
▼ 실상사 입구 사거리
▼ 실상사
▼ 샛길 진입
▼ 임도 재진입
▼ 약수암 입구
▼ 약수암
▼ 삼정산 능선 들머리
▼ 도마마을로 내려간다
▼ 견성골을 따라 거슬러 올라간다
▼ 계곡에서 좌측으로 전봇대 있는 곳으로 간다.
▼ 펜션을 지나...
▼ 전봇대 따라 진행한다.
▼ 문수암 / 삼불사 갈림길
▼ 삼불사
▼ 삼불사에서 해우소를 지나 우측으로...
▼ 문수암
▼ 천인굴(천인용굴)
▼ 문수암
▼ 상무주암 입구에 있는 쉼터
▼ 상무주암 샘터
▼ 상무주암
▼ 빗기재
▼ 산죽비트 안내문
▼ 영원사로 들어가는 문
▼ 반대로 돌아서서 본 그림
▼ 내려가는 길은 좌측 화장실 뒤로 내려간다
▼ 내려가기 전에 영원사를 구경하고...
▼ 영원사를 뒤로하고 내려가면 영원사 표석
▼ 폐타이어가 있는 도솔암 들머리
▼ 반대편에서 본 들머리
▼ 도솔암 가는 길
▼ 도솔암 사립문
▼ 도솔암
▼ 도솔암 해우소와 창고(?) ..왼쪽으로 가면 사립문이고 우측으로 가면 샘터가 있다.
▼ 도솔암 삼거리
▼ 지능선 등로..오솔길이다.
▼ 작전도로 갈림길
▼ 작전도로로 내려온다
▼ 지름길을 다 내려오면 우량관측소
▼ 음정마을 정류소 앞-1
▼ 대형버스 주차장
<끝>
E-mail ; galdae803@hanmail.net
http://cafe.daum.net/galdae803
첫댓글 넘~~~잘봤소!^^ 수고 많았구 난!언제나 가보누~부럽3!
몸 단디 맹글어서 가면 되지않소 ! ㅋㅋ..
님의 산행기와 자료 덕분에 칠암자순례 재미 있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혹 잘못된 설명은 없었는지 모르겠군요.. ㅋㅋ
나두 저런데 가고 싶은데~~~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