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방네 추석연휴~
아이들과 용인 본가에가서 한방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준과 채아가 한방차를 만들며 기다림의 미학에대해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항상 필요한것은 즉석해서 구하고 먹고, 입고, 쓰는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재료를 씻고, 차가 완성되길 기다리며
도란도란 얘기 할 여유를 주는것은 보내주신 한방차의 또다른 묘미였습니다.
시간을두고 기다린 한방차를 마시고나서는
할머님과 마스크팩의 시간도 갖었습니다.
보내주신 한방차를 매개로
도란도란과 마스크팩까지,
행복한시간의 마중물을 제공 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남은 추석연휴 모두 행복한 시간되세요~~^^//
첫댓글 사이좋은 하준이와 채하 모습에 감동입니다. 마스크팩까지 여유있는 추석연휴 사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루와 티백에 익숙해져 약재본연의 모습이 반갑게 느껴지며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
하준이와 채아도 차를 마시는 모습이 귀엽고 멋지네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준이와 채아가 오붓하게 차마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더불어 마스크팩까지...^^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매가 우애좋게 나란히 마주보고 차를
마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마스크팩까지!!!? 😲
생각도 못한 아이디어인데요???
온가족이 다함께 즐겼을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함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준이와 채아가 마주보고 앉아서 한방차의 향도 맡아보고 맛도 보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마스크팩까지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행복한 에너지가 구립독산본동어린이집까지 전달되는 기분입니다. 😊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