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00만명이 살지만 교통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노선중복도 심하고 전반적인 교통서비스가 100만도시에 걸맞지 않습니다. 앞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하려면 도착알림서비스도 좋지만 중복개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승거점을 구축했으면 합니다.
빨간 네모 친곳은 현재 환승센터가 운영이 되거나(죽전역,광교중앙역), 운영예정인곳이거나 (기흥역) 버스가 모이거나 출발하는 위치입니다(수지구청역,단국대) 파란 네모는 장기적으로 중점환승센터로 구축해야할 GTX 용인역이 들어설 예정인 구성역입니다. 이 거점을 중점으로 해서 비슷한 곳으로 가는 버스들을 그룹별로 묶어서 시간표를 짜야할것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구성역에서 마북동으로 들어가는 노선은 21-1,26,26-2,39-3번 4개나 됩니다. 이 중에서 같은 시간에 와서 빈차로 사람들을 태워간다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만약 그룹별로 시간표를 짜서 26-2번은 매시 10,25,40,55분에 출발하니 26번은 매시 02,12,22,32,42,52분에 태워간다던지 한다면 더욱 편리해질것입니다.
첫댓글 굿 아이디어입니다.
전철 역세권이 아닌 많은 주민들이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구성역만 보면 안타까운 적이 많았습니다.
대중교통과쪽에 함께 건의해서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