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계곡 소풍 2탄입니다.
준비해오신 목살을 굽기위해 김사장님과 은구님이 숯을 피우고 계십니다.
그릴은 산사주 차량에 항상 실려다니는 넘입니다...ㅋㅋ
김사장님께서 기꺼이 창고 한켠을 선물해 주셔서 산사주 차량에 실린 캠핑장비 몽땅 잘 보관 시켜
두었으니 겹치지 않는 이상 필요하실때 꺼내 써세요,,,ㅎㅎ
무슨 얘기 나누실까..? 어치님이랑 물골안 자매님은....
은구님의 꽁지머리 뒷짐 포스...ㅋㅋㅋ
김사장님 사모님께서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해주셔서 감사히 잘먹고 잘 놀았습니다.
감사해요~~ 싸모님
투 토치 신공 작렬이신 두분....
뷰티님도 뒷짐지고 에헴~
드디어 구워지는 목살과 소시지... 캬 냄시~~
음~~ 고기굽는 냄시~~ 쪼아쪼아^^
놀러오신 손님들을 위해 자리제공도 감사한데 열심히 고기까지 구워주시는 김사장님~~
닉네임 바꾸세요... 백운거사, 백운도사^^
황가네 국밥 사장님 썬글라스와 두건 포스작렬입니다.. 멋져요^^ㅎㅎ
첫 만남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드시고들 계시는 여러 회원님들 너무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미나리와 쑥등 지리산에서 췌취한 각종 나물로 고기싸서 촌된장에 찍어 한입~~ 크흐 냠냠^^
김밥과 유부초밥의 인기는 시들해지고~~ㅠㅠ
우려와 다르게 화창한 날씨였네요.
목살파티가 끝난후 거실로 자리를 옮겨 남아있는 나물들을 반죽하여 튀겨주겠다는 사모님
쑥 튀김과 두릅튀김 예술입니다.
요것들로 또 술한잔~~캬
즐거운 비개인 일요일 백운계곡에서의 소풍
너무 즐거이 보냈습니다,
더우기 저희 아이들이 너무 신나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동참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4월 첫째주 산청소풍
끝~~
첫댓글 요거요거 괴기 굽는 냄새땜에 동네 강아지가 몰려와서 거기에도 보시 했답니다
그날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쑥과 두릅찌짐 이었습니다
눈과 마음과 입이 행복했던 시간 ^^
저도 두릅 지짐이가 짱이었습니다!
담번에 또 해달라고 우깁시다 ㅋㅋ
네
또 먹고 시포요!
또 해주세요... 싸모님~~
아주 맛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 투!
ㅎㅎㅎ
놀기존 서장대 같구나.ㅎㅎㅎ (진주 사람은 이말 압니다.) 암튼 봄날에 보기 좋습니다..
뭔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유명한 털보농원 쥔장님 인사글이라 영광입니다~~ㅎㅎ
문득보니 문금씨를 초대하지 못해서 미안 하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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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님이 아리 부부님과 은화님 부부 오셨으면
더 재미났을 것인디 하며 아쉬워 하셨네요...
다음판에 함께해요~~
5월초에 봐요
아....맛있겠당. 점심을 부실하게 먹었나 왜 이리 침이 고이지?
날씨도 좋고 꽃도 피고 계곡도 좋은 곳에서 맛난 거 마이 묵고 즐거우셨겠습니다.
침 꾹 참고 계시다가 다음주에 한번 더할까요...?
ㅎㅎ
두릅 지짐이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짱 이었습니다...
김밥과 유뷰초밥도 맛났습니다. 아이들도 밝게 뛰어놀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두요 싱싱한 산나물에 목살까정
덕분에 너무 맛나게 놀다 왔습니당^&^
맞나는 나물 좀 주시요
정모때까지 참고 계시다가
젤루 많이드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