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본 바이올린 선율.
드라마 배경이나 광고에 자주 등장하여 친숙한 곡 A love idea 입니다.
이 영화는 뉴욕의 변두리 부룩클린 뒷골목을 배경으로 파업으로 혼란한
50년대의 미국사회를 적나라하게 그린 1989년 제작된 영화로
국내에서는 1990년 대한극장에서 개봉했죠
암울한 브룩클린의 뒷골목에서 단지 생존을 위해 거칠게 살아가는 가슴 저미는 아픔이
가득한 영화의 움울한 장면과 함께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서정적인 멜로디 'A love idea'‘
밤에는 더 듣고 싶은 이 노래는 아름다운 음악이 마음을 평온하고 여유롭게 만들어 준다.
영화에서 남자들에게 짓밟힌 멍들고 피흘리며 쓰러진 트랄라를 위해 울어주는 소년 스푹.
말없이 그 소년을 안아주는 트랄라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슬펐다.
https://www.youtube.com/watch?v=5UJR-22_vKo
첫댓글
애장곡 포스팅에
나의 마음 주머니도
포근하게 감싸 안아요
감사 합니다 ^^
음악이 넘 아름답죠...영화는 슬픈디~^^
@퍼플
영화는
슬프지만 ㅎ
아름다운 멜로디
러브해요 ^^
벙어리 버이얼린으로
알려진 너무도 유명한 곡이죠.
영화에 참 어울리는 음악이쥬~
주말을 건강하게...^^
유명한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수고하셔유~~^^
오늘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