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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수다방 청매실과 황매실
우정이 추천 0 조회 41 24.09.16 06: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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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6 07:35

    첫댓글 보통 100일이라고 알고 계시는데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설탕과 매실의 농도 차이에 따른 삼투압 작용으로 매실의 과즙이 빠지는데요
    제가 경험에 의하면 한 달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 경우는 발효 이라기 보다는 그냥 과즙이 우러난 매실청(淸)이라고 하지요
    한달후에 걸름 하셔서 그리고 병에 담아서 2차 숙성을 하시면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우정이님^^

  • 작성자 24.09.16 14:12

    오호!!
    설득력 있는 정보입니다.
    함 써먹어 볼게요.

  • 24.09.16 14:16

    @우정이 한달후에 매실 걸름후에 건더기는 술 담으시면 일석이조 입니다 ㅎ
    저는 매년 그렇게 합니다.^^

  • 작성자 24.09.16 14:20

    오호, 일석이조네요!!

  • 24.09.16 07:55

    우정이님과 섭이님 덕분에
    홍매실에 대한 상식을 배웁니다 ㅎ

  • 작성자 24.09.16 16:24

    버리기 아까워서
    씨에 묻은 살 발려놨더니
    매실잼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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