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미홍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어제 크나 큰 실수를 했다.
물론 사과의 글을 올렸지만,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 분은 보수와 정부를 위해 그 동안 여러 방면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신 분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우리가 언론이나 방송으로만 사람을 평가 해서는 안된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한다.
여기 박사모회원들 중 일부도 되새겨 보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
너도 나도 다 친박 이라고만 외칠줄만 알지 정작 그 분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거나,방향을 잘못 설정
하신분들이 다 수 있는게 정말 안타깝게 여겨 집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궁물족들 그래도 선거에는 한 표라도 아쉬우니 그냥 넘어 갈 수 있으나 ,정말 이 분들을 조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이런 분들이 박 근혜정부에 무슨 도움이 될까? 오히려 박 근혜정부에 부담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박 근혜정부가 지금은 어려운 국면인데, 친박이라고 자칭 떠들며 국민들에게 표달라고 하신 분들, 방송에 나오면
박 근혜대통령을 도와야 한다고 말하시는 분들,박사모 회원들. 과연 이 분들 지금 박 근혜대통령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
자신들이 필요 할땐 오만 가지 다 속된 말로 울거 먹고, 이 분이 어려울때 아무 말이 없다.
물론 침묵 해야 할때도 있다.
한 예로 말은 많은데 행동들은 오히려 박 근혜정부에 역행을 하시는 분들.
제주도에서 과거 최고의 주먹쟁이었던 서 동철 조폭도 이렇게 말했다. 내가 죽엇을때 누가 나를 위해 진정으로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그런 사람이 진정 내 사람이라고 한다.
비록 조폭이지만 옳은 얘기라 생각 한다.
믿었던 정 미홍씨도 야속하게만 느껴진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시점이 언제냐 이다.
재난 상황시는 거짓과 선동이 난무 한다. 이럴때 일 수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
더구나 정 미홍씨는 공인이자 언론인 출신이다.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정 미홍씨이다.
그리고 이 혜훈후보, 김 황식후보도 실망이다.
정 몽준후보는 애시 당초 기대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 별 관심도 없다.
이 혜훈후보는 핵심 친박이라는 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걸 맞게 행동 하시라!
김 황식후보는 박 근혜대통령의 후광 얻고 싶으면, 본인부터 희생하는 행동을 보여라!
박사모회원 중 일부는 말과 글은 의욕이 넘친다.
그러나 일부는 너무 오버하고, 또 다른 일부는 행동은 오히려 박 근혜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지금이 진심으로 박 근혜대통령을 위해 행동으로 보일 타이밍이라고 생각 합니다.
국회 의원은 입법으로,행정 관료는 국민이 말하기전에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미리 미리 챙기고, 박사모는 박사모정신으로,
국민들은 정부를 비판만 할께 아니라,정부 정책에 협조하고, 국가를 위해 책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누구를 눈치 볼 필요가 없다. 의인은 위기때 목숨을 구해야 하겠다는 일념하에 신속 행동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나부터 행동으로 옮기자.
이 것이 박 근혜대통령을 위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