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이들의 공통점

[꽁이아빠]

영어를 잘 한다는 점이 아닙니다. 바로 '도전' 입니다.

 도전 하는 분들은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계속 미루고 도망가는 분들은 1년이 지나도 외국인 친구를 만들지 못 합니다.

 기회가 생길 때마다 도전해 보세요. 저도 저의 극심한 부끄럼 때문에, 수없이 많은 외국인의 주위를
서성여 봤었고, 목적지가 아닌 방향까지 따라다니곤 했습니다. 그렇게 자꾸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다 보면
조금씩 용기가 생기고, 노하우가 생깁니다.

10번이고 20번이고 도전하다 보면 한 번은 성공할수 있습니다.

수 많은 도전 끝에 얻어낸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더 값지고, 기억에 남는 일이 되는 것이고요.

 물론 친구가 된 이후에도,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만나기에 좀 민망하긴 하겠죠. 하지만 처음에 친구가 되는덴 영어실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도 영어로 말을 전혀 하지 못했을 때부터 도전해온 것이니까요.

 도전하세요!

자꾸 도망가지 마세요!

뭔가를 미루고, 도망치는 것은
우리의 꿈을 미루고, 우리의 꿈에서부터 도망치는 것 입니다.

읽어야 산다, 독서천재가된 홍대리의 저자

정회일